명쾌하고 지적이다! 『중년, 잠시 멈춤』은 쉰 즈음에 이르러 급격한 변화를 겪는 여성들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한다.
- 〈가디언〉
설득력 있고 지적인 책을 만났다. 폐경기와 중년기에 대해 균형 잡힌 시선으로 쓴 이 작품은, 폐경을 겪고 있거나 그 시기를 맞이할 여성들이 격하게 공감할 만한 책이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중년, 잠시 멈춤』에서 마리나 벤저민은 폐경을 겪으며 잃은 것들과 그 과정에서 건져 올린 뜻밖의 의미들을 능숙한 솜씨로 파고든다. 폐경기는 사춘기만큼이나 격정적인 시기이며, 몸과 마음의 전반적인 변화를 불러오지만, 공개적으로 논의되는 일은 극히 적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너무나도 절실하며 누구나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나이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변화와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지적이면서 철학적으로 삶의 길을 찾아가는 『중년, 잠시 멈춤』에는 솔직하고 보편적인 지혜가 담겨 있다. 우아하고 자신 있게 나이 들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이다.
- 〈북토피아〉
『중년, 잠시 멈춤』은 실로 지적이고 세련된 책이다. 벤저민은 또한 누구나 공감할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통찰력 있는 예리한 글로, 이미 익숙한 것을 자연스럽게 새롭게 하고 위로 끌어올린다.
- 〈파이낸셜타임스〉
솔직하고 아름답게 중년에 대해 멋진 생각과 지혜를 나눠준 이 책이 참으로 좋다.
- 〈더 북셀러〉
벤저민은 신중하게 스스로 일어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먼저 나이 들면서 찾아오는 변화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고, 그런 다음에 그것에 대응한다.
- 〈사가매거진〉
중년에 접어든 마리아 벤저민의 솔직한 이야기에 시선을 빼앗겼다.
- 〈뉴스테이츠먼〉
이 섬세하면서도 솔직담백한 책은 중년라는 인생의 과도기를 이해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물론 그런 여성들의 친구나 가족들도 읽어야 하는 책이다.
- 〈맬컨텐트〉
『중년, 잠시 멈춤』에서 마리나 벤저민은 요즘 세상에서 50이 된다는 것이 어떤지 솔직한 눈으로 돌아본다. 따뜻하고 지혜로우며 아름답게 쓰인 책이다.
- 〈굿하우스키핑〉
이 책은 다이어트, 요가, 화장수, 옷수선 등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마리나 벤저민은 쉰에 접어드는 삶의 여정을 지적인 시각으로 좇는다. 젊은 여성들이 나이 드는 일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환영할 만한 이야기이다.
- 〈아이리시인디펜던트〉
『중년, 잠시 멈춤』은 중년은 우리 모두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시기라거나 하는 말로 현혹시키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중년이 되면서 얻는 것과 잃는 것을 정확하고 신중하게 평가한다. 그러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적으로 진실함을 잃지 않는다. 공감할 수 있는 사려 깊고 지혜로운 책이다.
- 〈샤이니북뉴스〉
『중년, 잠시 멈춤』은 나이 들어가는 여성을 보는 관점에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혁명’이라 할 만큼, 진심 어린 이야기를 신중하게 표현한 책이다. 작가는 몸에 대한 지식과 슬픔 속에서 깨달은 의미들과 가족 이야기를 신중하게 펼쳐나가고, 문학 작품을 실례로 한층 깊이 있는 생각을 보여주며, 고통스러운 현실 속의 아픈 기억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중년, 잠시 멈춤』은 시간이 흐르면서 여성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진솔하고 지혜롭고 명쾌하고 아름답게 호소한다.
- 게일 존스 (『베를린 가이드(A Guide to Berlin)』의 저자)
작가는 우리가 맞는 모든 시련 가운데 가장 힘든 것, 즉 죽음이 아닌 나이 드는 것에 직면한 이들의 마음속 심연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러고는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등불 한가운데로 우리를 인도한다.
- 마거릿 버트하임 (『피타고라스의 바지』의 저자)
쉰이 되는 여성들에게 권하는 일들은 많다. 휴양지로 가라! 멋진 파티를 해라! 그런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이 있다. 『중년, 잠시 멈춤』을 읽어라!
- 질 르포어 (『원더우먼 허스토리』의 저자)
우리 중년 여성들은 쉽게 현혹되지 않는다. 하지만 마리나 벤저민의 『중년, 잠시 멈춤』은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다. 벤저민은 열정적이며 사려 깊고 박식한 문체로 그녀 자신의 중년기를 명쾌하게 파고든다. 그리고 중년기가 그녀에게 어떤 의미인지, 중년기의 여성들이 사회에 어떤 의미인지를 밝히면서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다.
- 로즈 조지 (『Ninety Percent of Everything과 The Big Necessity』의 저자)
상세하고, 담백하고, 재치 있고, 사려 깊다. 그림자 같은 두려움이란 이름으로, 더 순도 높은 금을 찾게 하는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 제이 그리피스 (『땅·물·불·바람과 얼음의 여행자』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