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 안 가고 낫는 법

리뷰 총점9.0 리뷰 22건 | 판매지수 2,688
베스트
건강 취미 top20 3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44g | 145*225*20mm
ISBN13 9788992037969
ISBN10 89920379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동규
농사를 짓고 건강 채식을 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1958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원주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개인 병원을 운영하던 중 질병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오며, 질병 치유는 환자 스스로 그런 습관을 교정할 때 치유된다는 자연치유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현미밥 채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환자와 일반인을 상대로 자연치유를 소개해왔다. 그러다 도시의 삶과 현대 의학의 한계를 절감하여 ‘청진기’를 내려놓았다.
2004년 지리산 산골인 산청에 터를 잡고 곶감 농사와 텃밭 농사를 지으며 자연치유력에 대해 공부하고 깊이 명상했다. 이를 통해 치유는 오직 자기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으로 이루어진다고 굳게 믿고 있다.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길을 보여주고 안내하여 치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인이 해야 할 일이라 여기고, 가끔 도시에 내려와 ‘자연치유와 성찰’이라는 강의를 통해 ‘치유하는 힘은 자연에 있고 내 몸 안에 있다’는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환자에게 약에 의존하지 않는 완전한 치유의 기쁨을 누리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2011년 7월에 지리산 자연요양병원장으로 다시 진료실에 앉았다. 자연치유연구소 소장이자 채식하는 의료인들의 모임인 ‘베지닥터’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반적으로 병에 걸리면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특히 중한 병인 경우, 집안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비용도 마다 않고 지불해가면서 특별한 치료에 매달린다. 유명한 병원이 어디 있나 두리번거리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집안은 해외로 날아가기도 한다. 결과가 좋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돈은 돈대로 날리고 건강은 더 악화된다. 의료 기술이 발전해도, 의료비가 증가해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왜 그런가? 특별한 치료법에 매달린 나머지 나을 수 있는 길을 보지 못하고 기회를 놓친 결과다.---p.'병은 저절로 치유된다, 낫기 위해 애쓰지 마라'

치유를 결정하는 것은 내 몸의 생명력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에는 피부를 아물게 하는 힘, 뼈를 붙게 만드는 힘, 감기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제어하는 힘이 있다. 이 힘이 치유하는 힘, 바로 치유력이다. 이 힘은 생명을 부여받으면서 함께 갖게 된 힘이다. 이 힘은 누가 주는 것도 아니요, 외부에서 만들어낼 수도 있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생성되어 저절로 작동한다. 우리는 이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말한다.---p.'병은 저절로 치유된다, 낫기 위해 애쓰지 마라'

한때 의사들에게 열은 빨리 떨어뜨려야 할 증상으로 여겨졌다. 이제는 의사들도 아주 고열이 아닌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내리지 말 것을 교육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선에선 해열제가 기본적으로 쓰인다. 하지만 열은 우리 몸속에 들어온 병원균이나 암의 세력을 약화시키려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활동이다. 열을 냄으로써 병원균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면역 응원군의 파견을 요청하는 메시지다. 심지어 혈압이 오르는 것 역시 동맥경화 등으로 말초세포로 향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우리 몸이 선택한 조치다.---p.'증상과 증후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여러분은 질병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괴로운 것, 불편한 것, 피하고 싶은 것, 빨리 벗어나고 싶은 것? 물론 그렇다. 그러나 여기서 머문다면 보통 사람의 운명에 놓인다. 보통 사람의 운명이길 바라지 않는다면 질병에 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첫째, 질병은 스스로 선택한 삶의 결과,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은 결과다. 둘째, 질병과 증상은 죽음으로 향하는 나를 돌려세우기 위한 내 몸 안의 처방이다. 따라서 질병을 기회이자 축복으로 여기고, 질병을 고마워하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치유에 이른다. 셋째, 치유를 원한다면 질병의 원인을 뿌리 뽑아야 하고, 삶을 바꿔야 한다. 넷째, 아플 만큼 아파야 치유된다.---p.'왜 병에 걸리는 걸까?'

건강과 치유의 지혜인 이 보물은 만병을 다스리고 건강백세를 보증한다. 네 가지 보물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한 먹을거리와 섭생 습관. 둘째, 알맞은 움직임과 적당한 쉼. 셋째, 자연적인 주거와 의복 환경. 넷째, 자연스러운 마음. 이 네 가지는 각각 자기만의 빛을 발휘한다. 어느 것 하나도 다른 것을 대신할 수 없고 모두 소중하다.---p.'만병을 다스리는 네 가지 보물'

환자들(특히 암 환자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타인을 너무 의식해서 자기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자기 안에 쌓아둔다. 싫어도, 원치 않아도 꾹 참고 다른 사람부터 먼저 배려하는 사람들이 병에 잘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배려는 아름다운 일이다. 그러나 배려가 지나친 나머지 자신에게 칼을 찌르고 있다면 그런 배려는 모두를 망치는 길이다.---p.'자신에게 집중하라'

한때 의학계에서는 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나이, 유전, 인종을 꼽았다. 늙어갈수록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판단한 것이지만, 현재는 젊은 사람에게서도 암이 자주 발생한다. 심지어 20대 젊은 여성에게서 거대 유방암이 발견된다고 경고하면서도 방송에선 여전히 나이가 주요인이라고 말한다. 당연히 나이가 주요인이 아니다. 장수촌에서 암 환자를 발견하기란 가뭄에 콩 나는 정도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 정말 나이가 주요인이라면 아무리 잘 치료해도 나이는 계속 더 먹을 테고, 조만간 재발할 텐데 뭐 하러 쓸데없이 수술, 항암제 또는 방사선으로 우리 몸을 힘들게 하나?---p.'암 치유 확률이 낮은 이유'

질병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균 60점만 넘겨도 치유는 시작된다. 경우에 따라 그 점수만 유지해도 치유에 다다라 생을 마감할 때까지 큰 병치레나 재발 없이 잘 살 수 있다. 당뇨병이든, 고혈압이든, 디스크든 아토피든 대부분의 질병 환자들은 이 정도에서 치유된다. 반드시 숲에 터를 잡고 직업으로 농사를 선택해야만 치유되는 건 아니다. 도시에서 살더라도 현미밥 채식을 오래 씹어 먹고 낮 동안에 적당히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당뇨병과 고혈압은 치유된다.---p.'60점만 넘겨도 치유는 쎽작된다'

‘낫지 못하는 병은 없고, 다만 포기하는 삶만 있다’는 자연치유 이야기를 다 듣고 나면 간혹 환자나 가족들은 나을 수 있는 확률이 몇 퍼센트일까 궁금해한다. 나는 사람을 살리고 수명을 연장해주는 신이 아니다. 남은 수명을 더 이상 까먹지 않고 잘 보살피는 길(지혜)을 가르쳐주는 사람일 뿐이다. 치유는 오직 환자에게 달려 있다. 진정으로 치유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자기 몸 안의 의사를 믿고 스스로 의사가 되자.
---p.'스스로 의사가 되어야 치유에 이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부분의 의사들은 환우들의 고통들을 덜어주고자 하지만 막막한 경우가 많다. 현대 의학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곤 해도 모든 병의 해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동규 원장은 기존의 의학이 가르쳐주지 않은 몸의 자연치유력에 대해 눈을 뜬, 몇 안 되는 의사 중의 한 명이다. 병에 대한 통찰력이 있고 환우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여된 능력이라 생각된다. 이 책으로 많은 분들이 질병에서 진정 자유로워지는 원리를 알고 그 기회를 가지시길 간절히 바란다.
정인권(내과 전문의, 새아침연합내과 원장)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의료 운동의 한 축을 담당하던 임동규 선생은 홀연 청진기를 내려놓고 지리산 자락의 흙내를 맡는 삶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로부터 7년. 지천명(知天命)이 넘은 나이에 자연에서 배운 치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귀한 생명들이 치유 방법을 몰라 방황하고 있는 이즈음, 이 책을 통해 치유의 희망, 기쁨, 너그러운 마음 그리고 가치 있는 삶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유영재(한양여대 교수, 베지닥터 상임 대표)
이 책은 단순한 의학서를 넘어 새로운 삶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내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일깨워, 갈수록 더 심각해지기만 하는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물질 만능과 육체에 갇혀 있는 오늘날의 일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깊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책이다. 12년 동안 채식과 명상, 시골 생활 및 유기농 등의 친환경적인 삶을 영위하며 아웃사이더로 살아온 나 자신의 Greencosmos적인 삶에 대하여 확신을 준 저자의 노고와 정성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박재오(변호사, 박재오법률사무소)
2008년 가을, 대장암 수술 이후 항암 치료를 받으며 고민에 빠졌다. ‘재발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항암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가?’ 오랜 고민 끝에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바닥까지 떨어진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식사를 포함한 생활 습관, 사고방식까지도 완전히 바꿔야 했기에 병원 치료에 몸을 맡기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 하지만 3년여가 지난 지금, 그 선택이 옳았다고 믿고 있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명쾌한 글을 접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홍헌표(조선일보 디지털뉴스부 차장)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