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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생각, 묵상, 하나님

질문, 생각, 묵상, 하나님

: 일상에서 조우하는 하나님에 관한 진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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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04g | 130*190*20mm
ISBN13 9788958743088
ISBN10 895874308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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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 관한 문제 중 하나는, “왜 사탄에게 세상을 해할 자유를 주셨는가?” 하는 문제다. 하나님은 사탄을 무저갱에 바로 던져 넣을 권한과 능력이 있지 않으신가. 그분은 언젠가 사탄에게 이 모든 일을 행하실 것이다(계 20:3, 10). 그렇게 하신다고 해도 사탄에게 부당한 조치가 아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오늘 그렇게 하신다고 해도 전혀 부당하지 않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시지 않는가? 사탄이 끔찍한 일을 많이 저지르지 않았는가?
사탄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믿음을 파괴하고 있다(벧전 5:8). 사탄은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하며(행 10:38), 죄를 짓도록 유혹하고(눅 22:3-4),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며(고후 4:4), 사람들을 사로잡아 자기 뜻을 따르게 하고(딤후 2:26), 심한 고통을 준다(계 2:10). 언젠가 하나님은 사탄이 이런 일을 하지 못하게 막으실 것이다. 그런데 왜 지금 그렇게 하시지 않는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회개할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중인가? 아니, 그렇지 않다.
1부 질문, ‘사탄이 이 땅에 남겨진 이유’ 중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온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력감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미래가 그분 안에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자유롭게 되고 용기를 내는 것이다. ‘아직’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경계하게 한다. 때로는 그 길이 너무 길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이미’는 우리를 용감하게 하고 확신을 갖게 한다. 또한 우리에게 그 길이 짧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예수님은 이미 그 길을 걸어가셨다. 그리고 그분 안에서 우리는 이미 본향에 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소명은 바로 이것이다. 상한 마음으로 용기를 내라! 통회하며 확신을 가지라! 예수님에 대한 이미지를 기억하라. 그분은 사자이자 어린 양이시다.
2부 생각, ‘이미’와 ‘아직’ 중에서

먼저 자신의 인격을 잘 알아야 한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타고난 성향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천성적으로 긍휼이 많다면, 진지하게 정의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천성적으로 정의롭다면, 진지하게 긍휼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을 베풀 때, 자신이 타고난 성향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문제일수록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사랑의 방식일 때가 많다. 하지만 공동체적이고 공적인 문제일수록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사랑의 방식일 때가 많다. 공적으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방식으로 여겨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적으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자칫 자기 권력을 강화하려는 태도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한 방식으로는 그리스도를 무엇보다 귀히 여기는 마음을 드러내지 못할 것이다.
3부 묵상, ‘권리 포기와 권리 주장: 사랑의 두 종류’ 중에서

얼마 전, 나는 수백 명의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 분노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반응이 썩 좋지 않았다.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았다.
몇몇 사람은 내 이야기를 잘 따라오고 있었지만, 다른 이들은 몹시 당황해했다. 나는 당황한 기색을 보인 이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 준 셈이다. 그들은 어떤 가정을 했기에 내 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했을까? 나는 이보다 더 명백한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어떤 이들은 그토록 혼란스러워할까?

4부 하나님, ‘하나님께 분노하는 것은 옳지 않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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