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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45세

남자 나이 45세

: 인생 후반전을 위한 마지막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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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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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20g | 145*210*20mm
ISBN13 9788984056732
ISBN10 898405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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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우에다 오사무
변호사, 국제경영컨설턴트. 1957년생. 1981년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다트머스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세이케이대학교에서 법무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도쿄은행(현 미쓰비시도쿄UFJ은행), 부즈앨런해밀턴(현 부즈앨런컴퍼니), 렉시스넥시스 재팬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현재 세계최대의 기업재생 전문 컨설팅기업 앨릭스파트너즈의 시니어디렉터를 맡고 있다. 30년에 걸친 풍부한 경영 컨설턴트 경험과 현업에서 경영자로 근무한 경험을 변호사 업무와 융합시켜, 전문성에 입각해 기업에 조언하고 있다.
역자 : 김혜진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취미생활인 게임을 더욱 폭넓게 즐기기 위해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다. 그렇게 배운 일본어를 어렸을 적부터 삶의 일부처럼 생각해온 책과 접목해 일의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출판사에 근무하며, 일서 기획 및 번역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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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장이 된 사람이나 미국의 대통령 같은 사람의 이야기가 자신의 커리어에 들어맞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오히려 이들의 사례를 자신과 동일시하거나 이들과 같은 커리어의 길을 걷겠다고 생각하면 길을 잘못 들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나는 보통 사람의 실패담 쪽이 자신의 커리어 형성에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샐러리맨이 상사나 고객을 화나게 해버린 일을 듣는 편이 당신의 커리어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회식 같은 데서 듣는 평범한 사람의 실패담 쪽이 더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참고가 된다. 보통 사람의 실패담은 우리들에게 “이런 일을 하면 안 된다” 는 교훈을 친근하게 전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에 직결되는 일이 많다. 당장 내일부터 행동지침으로 삼을 수도 있다.---p.63 「07. 보통 사람의 실패담에 주목하라」

“한번 이직하면 두 번, 세 번 하게 된다.” 이 말은 내가 처음 은행에서 외국계 컨설팅기업으로 이직할 때 아내가 한

말이다. 나는 물론 “그런 일은 없어. 오래 다닐 거야” 라고 답했지만, 아내의 말은 곧 현실이 되었다. 당신이 아직 이직한 적이 없지만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면, 분명 옛날의 나처럼 ‘이번이 마지막 이직이야. 이 회사에서 평생 일할 거야’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라도 그 다음까지 생각해서 이직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무르지 않다. 애초에 당신이 새로 일하게 된 회사는 어떤 빈자리를 채우려고 당신을 뽑은 것이다. 이 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진 경우는 거의 없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그만둔 사람 대신 충원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말은 결국 그만둔 사람이 그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었을 가능성이 높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뜻이다---pp.106-107 「12. 돈을 보고 이직하지 마라」

45세까지 열심히 일해온 당신이라면 향후 10년의 커리어가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상당히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장래의 커리어플랜을 진지하게 짜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 일을 계속한다면 자신에게 어떤 기술과 경험, 인맥이 생기는가? 반대로 그만두게 되는 경우, 그 후에 어떤 전개가 일어날 수 있는가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해본다. 그리고 3년 후를 상상해서 자신이 최종적으로 목표하는 커리어 전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눈앞에 나타난 이직의 기회를 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때 상상했던 것에 언제까지나 얽매여 있으면 안 된다. 세상은 빠르게 움직이고 계속해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지식이나 기술이 변해가며, 비즈니스 환경도 바뀌어가기 때문이다. 과거에 생각했던 것에 사로잡히면 세상의 움직임으로부터 뒤처지게 된다.---pp.138-139 「17. 향후 10년을 시뮬레이션하라」

50세를 넘겼을 때 나는 자신의 인생이 좋았는지 어땠는지는 죽을 때밖에 알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인생의 도중에 잘되어가고 있어’ 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다면 ‘전혀 잘되고 있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때도 있다. 하지만 역시 죽을 때 ‘아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게 아닐까? 그러므로 자신이 죽을 때 ‘아아, 내 인생은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어떤 것일지를 상상해보자. 나라면 ‘아내와 아이들에게 사랑받았다’, ‘남은 사람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할 만큼 재산을 남겨주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보냈다’, ‘세상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을 했다’라고 느낄 수 있다면 내 인생도 쓸데없는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부분은 당신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시 자신에게 있어 재미있는 일,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 달성감을 가지는 일을 하는 것 아닐까? 인생 80~90년의 시대이므로 가능하면 70세 정도까지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좋을 것이다. 좋은 일의 내용은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에게 상품을 파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사는 보람인 사람도 있는가 하면 건물을 설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70세까지 계속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pp.193-194 「26. 평생 일할 수 있는 즐거움」

졸속을 경계해야 하겠지만, 너무 느린 것은 오히려 더 좋지 않다. 특히 45세를 넘은 당신에게는 남겨진 기회가 많지 않다. 지금이라고 생각했을 때, 곧바로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가 필요하다. 평소부터 몇 개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두고 ‘이런 경우라면 이렇게 하자, 저런 경우라면 저렇게 하자’라고 마음속으로 결정을 해놓는다. 이렇게 하고나서야 비로소 신속한 행동이 가능해진다.
---p.200 「32. 앞으로의 45년을 위해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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