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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복음 이야기 2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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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68g | 150*210*30mm
ISBN13 9788953132726
ISBN10 89531327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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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에서

요한복음은 저의 꿈의 책입니다.
이 책으로 성경을 보는 눈이 열렸습니다.
이 책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가슴이 열렸습니다.
이 책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저의 입이 열렸습니다.

조각으로만 설교하던 요한의 복음을 통으로
강해하는 기회를 주신 주님에게 감사를 드릴 따름입니다.
은퇴의 여유가 저에게 그런 축복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꼬박 1년에 걸쳐 저는 요한의 복음과 다시 씨름했습니다.

젊은 날엔 보이지 않던 많은 숨겨진 보화들을 만났습니다.
요한의 복음은 주를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했습니다.
저는 마치 생애 최초의 설교처럼 이 복음을 설교했습니다.
무엇보다 갈한 가슴에 복음의 생수가 넘쳐 났습니다.

목마른 모든 이웃들을 생수의 우물에 초대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와서 이 생수를 거저 마시기를….
양치는 목자들은 갈릴리의 생선 파티로 배부르시기를….
무엇보다 진리의 말씀을 구도하는 이들이 그분을 만나시기를….

요한의 복음, 그 진리의 향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본문에서

* 예수를 구원자로 만난 사람들의 공통된 특성이 있습니다. 결코 잠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내 인생을 구원하는 분을 만났는데 어떻게 잠잠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하지 않아도 그들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안드레처럼 내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선교적 삶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와의 만남이 가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바로 선교적 삶의 시작을 뜻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예수를 만났다고 하면서 예수를 증거하거나 전도할 마음이 없다면,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가 비록 교회를 여러 해 다녔다 할지라도 또는 심지어 교회에서 직분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는 진정한 의미에서 예수를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입니다.

* 율법주의 종교의 한계가 무엇입니까? 율법을 따라 그렇게 살지 못한 우리를 정죄할 뿐, 삶의 구원과 기쁨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유대교만의 한계가 아니라 실상은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 모든 도덕의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복음이 이 땅을 찾아오기 전 우리가 의지하던 유교와 이 땅의 토속 종교들의 한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마치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칫집에 놓여 있던 여섯 개의 빈 항아리처럼, 우리는 도덕군자의 나라를 자처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텅 비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고 우리 마음에 말씀의 물이 부어져 예수를 구주로 믿는 순간, 우리 마음에서 말씀이 기쁨의 포도주로 변화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사람이 아니라, 구원받은 예수의 사람, 예수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바로 우리의 구주요, 주님이신 예수님이 주신 구원의 기쁨입니다.

* 오늘의 세상은 인기 있는 사람을 만들어 내기에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대중 매체는 진정한 기도와 땀과 대가가 없이도 순식간에 가공된 명성을 얻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은 많아지고 있지만, 세상을 감동시키고 움직일 수 있는 위대한 인격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는 비극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소명의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왜 여기에 있는가를 묻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따라감의 의미를 진지하게 성찰하지 않는 것입니다.

* 주님과 함께하며 산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환희의 삶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나실 때 그분을 대신해서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며 살아가도록 그가 보내실 보혜사 성령은 우리와 함께(with you)하실 뿐 아니라, 우리 속에(in you) 계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 거하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하실 성령의 임재를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때 약속된 이 놀라운 언약, 그것은 바로 성령의 임재와 충만입니다.

* 성경적 구도의 첫걸음은 우리가 영적 맹인임을 인지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죄인임을 인지하고 고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인은 아직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도 깨닫지 못합니다. 본문의 바리새인들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순간, 그는 동시에 자신이 자기의 죄를 용서할 구주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자신이 어둠 속에 있는 맹인임을 아는 순간, 그는 빛을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구도의 첫걸음입니다.

* ‘나 한 사람’의 부활 간증, 신앙 간증으로 당신의 집에 예수 향기가 채워지기를 기도하십시오. 아니, 당신의 집 담을 넘어 마을과 도시, 우리 민족에게 생명의 향기가 전파되기를 기도하십시오. 여전히 우리의 선교 헌신을 낭비로 비판하는 유다와 제사장의 후예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에게 선교의 명을 주신 주님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존재 양식입니다. 우리의 순종으로 세상은 새로운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민족의 국경을 넘어 열방과 땅끝까지 나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는, 예수 향기로 열방이 새로워지는 그리고 부활의 복음이 전해지는 위대한 역사가 펼쳐질 것입니다.

* 우리가 만난 예수님, 우리가 따르는 예수님,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 곧 왕이신 하나님은 겸손한 왕이십니다. 그 누구도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녀노소, 우리의 계급과 신분, 처지와 상황으로 인해 그에게의 접근을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너무 겸손하시어 자신의 허리를 굽히고 우리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를 영접해 주시는 겸손의 왕이십니다. 그를 만났습니까? 그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러면 당신도 겸손히 허리를 굽히고 당신의 이웃을 만나고 있습니까? 섬기고 있습니까? 우리의 왕이 그렇게 하셨다면 우리도 그렇게 못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 우리는 예수님처럼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놓는 희생은 못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더럽혀지고 피곤해하는 이웃의 발을 씻기는 일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섬김은 희생입니다. 아름다운 희생입니다. 거룩한 희생입니다. 행복한 희생입니다.

*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믿음의 부모들은 우리를 위한 기도를 쉰 적이 없으십니다. 문자 그대로 그들은 우리를 기도로 기르셨습니다. 그 기도가 우리를 살린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우리가 기도할 차례입니다. 우리가 중보기도할 차례입니다. 부모님이 기도로 우리를 살린 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기도로 부모님을 살릴 차례입니다. 기도로 우리 부모님을 주님에게 부탁할 차례입니다. 다른 것은 못해도 기도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주님에게 부모님을 부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제야말로 우리 엄마, 우리 아빠, 우리 자녀, 우리 가정을 주님에게 기도로 부탁할 때입니다.

* 부활하신 주님의 놀라운 선물은 성경입니다.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에 보면 주인공 크리스천이 십자가 언덕에 도달했을 때 세 천사가 등장합니다. 첫째 천사가 “네 죄를 사함 받았느니라”고 선포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은 것을 선포합니다. 이어 둘째 천사가 그의 누더기 옷을 벗기고 새 옷을 입힙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고 의의 길을 걷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서 셋째 천사가 그의 이마에 인을 칩니다. 그가 이제 영원히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 십자가 언덕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그에게 봉인된 두루마리, 성경을 선물로 주면서 그 길을 달려가는 동안 이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읽으라고, 말씀의 인도를 받아 걸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천국 문에 도달할 때 이 말씀을 제시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도 성경이라는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이제 이 기록된 말씀을 붙들고 말씀의 주인 되신 살아 계신 주님만을 따르십시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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