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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의 초대

천국에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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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59g | 134*194*20mm
ISBN13 9788904166411
ISBN10 890416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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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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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단순히 그리스도를 믿겠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이름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바울의 말을 빌리면 기독교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전 4:2). 어떤 사람이 유대인이나 이교도의 신분을 버리고 기독교를 믿겠다고 고백하는 것이 참으로 회개한 것이라면(많은 사람이 그것이 회개라고 알고 있다), 사데나 라오디게아교회의 그리스도인들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그들은 말로만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한 사람들로서 명목밖에 내세울 것이 없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정죄하셨고, 그들을 토하여 내치겠다고 말씀하셨다(계 3:14-16).
- p.13

솔직히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여전히 불의에서 떠나지 않고(딤후 2:19), 하나님을 안다고 시인하면서 행위로는 부인하는(딛 1:16)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을 참으로 회개한 사람으로 용납하실 수 있다고 믿는가? 죄에서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여전히 죄 가운데 사는 것이 합당한가? 이것이야말로 명약관화한 모순이다. 단순한 고백으로 충분하다면 미련한 처녀들이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났을 리 만무하다(마 25:12). 우리는 비단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과 이적을 행하는 자들까지도 불법을 행한 것 때문에 배척당한 사실을 알 수 있다(마 7:22-23).
- p14

누구든지 참된 신앙을 갖기 전에는 세상에 정복당하기 마련이다. 그는 돈에 머리를 숙이거나, 자신의 명성을 우상화하거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게 된다. 이것이 곧 인간의 타락에서 기인한 인류의 불행이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피조물에 치우쳐서, 응당 하나님께 돌려야 할 사랑을 피조물에게 돌려 버린다. 그러나 회개케 하는 은혜는 모든 것을 다시 정돈시켜 하나님을 보좌에 앉히고 세상은 그분의 발등상이 되게 한다. 즉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게 하고 세상이 그분의 발아래 엎드리게 한다.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이러한 변화가 있기 전에는 그가 요구하는 모든 것이 “나에게 (세상) 향락을 줄 자가 누구냐”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시 4:6-7).
- p.51

진리 되신 예수께서 라오디게아교회에 하신 말씀을 들어 보라. 그분은 사람들이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모르고 있다고 말씀하셨다(계 3:17). 그들은 부족한 것이 없고 은혜가 날로 풍성했을지 모른다.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도 자기의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잠 30:12). 회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울만큼 완전무결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겠는가?(롬 7:9) 이와 같이 자신에게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굳게 확신하는 사람은 그만큼 비참하게 속는 것이다. 자신이 회개한 사람일 거라고 스스로 다짐하는 것 외에 아무런 증거도 갖고 있지 못한 사람은 아직도 회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틀림없다.
- p.109

의롭고 은혜 충만해 보이는 사람이 큰 죄를 범한 사람처럼 지옥을 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곧 그가 자기 의를 하나님 앞에 내세워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고, 하나님의 진노를 달래고, 하나님의 환심을 사고,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하는 경우다. 이는 그리스도의 직분을 빼앗는 것이요, 우리의 행위와 은혜를 구세주로 삼는 일이다.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도록 이러한 부분을 조심하라. 당신이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이 하나의 티가 옥(玉)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당신이 최선을 다한 후에 할 일은 당신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의를 더러운 걸레로 여기는 것이다(빌 3:8; 사 64:6).
- p.120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보다 이 세상에 더 많이 마음을 주며 정을 붙이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들”이며, 현저히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므로 마침내 멸망할 것이 뻔하다(롬 8:5; 빌 3:19). 하지만 그들에게 물으면 자신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이는 그들이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살피는 일이 드물어서 세속적인 자기 심령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조심스럽게 살펴보기만 하면 자신의 최대 만족은 세상에 있고, 자신의 최대 관심은 세상을 얻고 거기서 안위함을 얻는 데 있음을 즉시 발견할 것이다. 이것이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명명백백한 표적이다.
- p.122

인간은 강요하고 재촉해야 겨우 자기 자신을 벗어나 그리스도께 온다. 탕자도 심한 궁핍과 고통을 겪고야 비로소 돌아갈 마음을 갖게 되었다. 라오디게아교회가 스스로 부하다 하고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아무런 소망이 없었다. 자신의 비참한 모습과 눈먼 것과 가난과 헐벗음을 깨달은 사람만이 그리스도께 나아와 금과 흰 옷과 안약을 받을 수 있다(계 3:17-18).
- p.177

당신이 그리스도께 드리지 않은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바로 그것이 당신을 파멸케 하는 것이다(눅 14:33). 당신이 마음으로 준비하고 결심하여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과 비교할 때 부모나 자기 자신까지도 미워할 수 있어야 하며, 주님과 순위를 다투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 한마디로 당신은 자신을 주님께 드릴 뿐 아니라 당신의 전 소유를 아무 조건 없이 주님께 드려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주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 p.194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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