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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를 증명하고 격차를 만드는 프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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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0g | 152*225*20mm
ISBN13 9791188194070
ISBN10 118819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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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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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늘도 하루를 정신없이 보냈을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오늘 무슨 일 했어”라고 묻는다면 할 말이 별로 없을 것이다.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바빴던 것 같은데 정작 퇴근시간에 돌이켜보면 무슨 일을 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허탈하기까지 하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는 일이 ‘핵심적인 개선이나 성과에 집중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상의 반복적이고 행정적인 일처리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회사가 우리에게 거는 기대는 수많은 일상적인 일들을 실수 없이 처리해달라는 데 머물지 않는다. ‘가치 있는 개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조직에서 설정한 상위목표에 자원과 시간이 보다 집중되기를 기대한다. 조직원 입장에서도 핵심적인 한두 가지 업무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야만 퇴근시간에 허탈감이 생기지 않는다.
--- [Chapter 1 중에서]

직장에서는 적절한 거절이 필요하다. 동료와 다른 부서의 부탁은 모두 내 시간을 쓰게 만드는 일들이다. 적절한 거절이 없으면 내 시간을 ‘남을 위해서’ 다 쓰게 된다. 물론 동료의 협조 요청을 모두 거절할 수는 없다. 따라서 무엇을 거절하고 무엇을 수용할 것인지를 잘 구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주 담배 피러 가자고 하는 직원, 피곤한데 술 마시자는 직원, 자기 일을 대신 부탁하고 퇴근하는 직원, 점심시간을 다 쓰고도 차 한 잔 하러 가자는 직원, 본인의 보고서를 같이 작성하자는 직원, 휴가일정을 수시로 바꿔달라는 직원들의 부탁은 거절해야 한다. 이런 부탁을 다 들어주면 당신은 언제 일을 하겠는가? 결국 당신의 시간관리만 엉망이 되고 만다. 남이 불쑥 요청하는 부탁은 내가 계획했던 일이 아니다. 내가 계획한 대로 일이 진행되도록 하려면 적절히 ‘거절’을 해야 한다.
--- [Chapter 1 중에서]

당신의 상사는 언제 당신을 찾는가? 당신은 상사가 단순히 ‘지시하기 위해’ 찾는 대상인가, 아니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찾는 대상인가? 만일 상사가 단순히 자료작성 등의 지시를 하기 위해 찾는다면 당신은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상사가 복잡하고 난처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찾는다면 당신은 상사에게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사가 어려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당신을 찾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뢰’를 주어야 한다. 인간적인 신뢰가 아닌 당신의 ‘전문성에 대한 강한 신뢰’를 갖도록 해야 한다. 당연히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하루아침에 생기지는 않는다. 구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축적해나가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사가 문제를 제기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문제를 발견해내고 그에 대한 해법까지 제시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했는데도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상당히 많다. 이렇게 전문성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함께 논의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차별화된 문제해결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경력이 아무리 오래 되어도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하게 되고, 나아가 직장 내 입지조차 위태로워진다. 당신의 명함에 ‘마케팅팀 ㅇㅇㅇ 대리’라고 적혀있다고 해서 당신이 마케팅 전문가가 되지는 않는다. 전문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계속해서 단순한 업무담당자에 머물 뿐이다.
--- [Chapter 2 중에서]

관행과 전통은 오랜 기간 특정한 상황과 해법을 반영하며 축적되어온 결과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그런 관행과 전통이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다. 하지만 오래된 관행과 전통이 새로운 시도를 방해하는 경우도 많다. 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 변화를 거부하는 좋은 핑계거리로 삼기도 한다.
현재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빠른 환경의 변화는 완전히 새로운 해법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에 과거의 기록과 경험들은 무의미한 경우가 많다. 무턱대고 쫓아갈 이유가 없다. 오히려 과거의 방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 이는 과거의 방식을 모두 부정하자는 의미가 아니다. 새롭고 창의적인 대안을 찾는 노력을 하자는 의미다.
당연한 것에 의문을 품는 습관은 작은 문제에서부터 시작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사와 선배가 과거부터 사용해오던 보고서 양식에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양식이 현실에 안 맞게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면 스스로 양식을 수정할 수도 있다. 이유도 잘 모르고 관행적으로 해오던 일일 보고서 작성업무를 없애자고 제안할 수도 있다. 반드시 거대한 문제의 발견만이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일상에서 사소해보이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이끌게 된다.
--- [Chapter 2 중에서]

‘간섭’은 당신이 수동적으로 일할 때 나타나는 상사의 ‘부정적인 반응’이다. 당신이 주도적으로 일하지 않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면 상사는 간섭을 하게 된다. 팀의 우선순위를 확인하지도 않고 자 신의 판단으로 행동할 때 간섭이 일어난다. 간섭은 또 다른 간섭을 부르고, 간섭이 늘어날수록 ‘수동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동기부여는커녕 좌절하기 십상이다.
반면에 ‘피드백’은 당신이 주도적으로 일할 때 나타나는 상사의 ‘긍정적인 반응’이다. 피드백은 상사가 당신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고, 함께 일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조언해주는 것을 말한다. 팀의 우선순위를 확인시켜주고, 새롭게 나타난 변수를 알려주기도 한다. 상사의 긍정적 인 피드백을 받으면 동기부여가 되고 관심을 받는다는 안도감도 든다.
당신의 상사가 다른 상사에 비해서 간섭을 심하게 하는 스타일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일수록 더욱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이런 상사들이 오히려 직원을 한 번 신뢰하면 그 직원에게 더 의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 [Chapter 4 중에서]

뉴턴의 질문이 위대한 이유는 그것이 본질적인 질문, 즉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보지 않는 질문’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질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뒤집어보기도 하고, 고정관념을 뒤집어보기도 했다. 현상을 보이는 대로 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찾아내는 질문을 한 것이다.
회사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본질적’이어야 한다. 기존의 시각에 대한 의심을 해보고, 지금 눈앞에 놓인 문제를 한 단계 뛰어넘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예를 들어 마케팅팀에서 TV 광고를 어느 채널에서 하는 것이 좋을지를 놓고 1시간째 회의를 하고 있다고 해보자. 누구는 A 채널에 광고를 하자고 하고, 누구는 B 채널에 하자고 한다. 누구는 C 채널이 비용이 적게 들어 좋다고 주장한다. 이때 당신이 “꼭 TV 광고에 매달릴 필요 있나요? 회사의 광고전략을 SNS 마케팅으로 전환해보면 어떨까요?”라고 질문했다면, 바로 이것이 ‘본질적인 질문’이다. ‘A, B, C 채널 중에서 어느 채널이 좋을까’는 ‘지엽적인 질문’일 뿐이다.
--- [Chapter 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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