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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 스님이 들려주는 불교사 100장면

자현 스님이 들려주는 불교사 100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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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1028g | 172*225*35mm
ISBN13 9788974794767
ISBN10 897479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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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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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컴퓨터는 담을 수 있는 용량에 한계가 있지만,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인터넷에 접속하면, 유한을 넘어 무한과 조우하게 된다. 이와 같은 것을 브라만교에서는 아트만(我)과 브라흐만(梵)의 결합, 즉 ‘범아일여(梵我一如)’라고 한다. 개별적 존재인 아트만과 창조주인 브라흐만이 하나가 되면 변화와 유한성에 속박된 아트만은 무한 불변의 자유로 거듭나게 된다. 이것이 속박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해탈이고, 그 대상은 끊임없이 돌고 도는 반복의 수레바퀴, 즉 윤회이다. 이것이 우파니샤드의 종교?철학이 주장한 결론이다.
그러나 이 논리는 ‘창조주로서의 신’이라는 대전제를 필수로 한다. 결국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면 이 주장은 오류에 빠지게 되고, 논리 구조 전체가 무너지게 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다. 사실 신의 존재는 유사 이래로 신앙과 믿음으로 용인될 뿐, 증명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수 없다.
불교는 이러한 관점에서 검증 불가능한 신의 존재를 배제한다. 그렇게 되면 아트만도, 브라흐만도, 범아일여의 구조도 성립될 수 없다. 그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안아트만, 즉 ‘변화하는 실체’이다. 그리고 이 변화를 깨닫게 되면 인간은 바람처럼 완전한 자유를 증득하게 된다고 본다. 결국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과 브라만교의 해탈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셈이다.
- 003. 윤회·해탈에 대한 브라만교와 불교의 관점 차이(30~31쪽)

마하가섭이 교단의 주도권을 가지게 된 것은, 사리불과 목건련을 따르던 왕사성 출신의 승려들이 마찬가지로 왕사성 인근 출신이었던 마하가섭을 암묵적으로 지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마가승기율(摩訶僧?律)』 권32에는 마하가섭이 붓다의 가르침을 정리하는 1차 결집을 주도할 때, 중앙에 붓다의 자리를 꾸미고 그 좌우로 사리불과 목건련의 자리를 상징적으로 배치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마하가섭이 사리불과 목건련의 지지 세력을 끌어안고서 불교 교단의 리더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 015. 붓다의 열반과 엄격주의의 승리(87~88쪽)

부파불교의 성립과 발전은 불교 내부에서의 경쟁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서 불교는 점차 세밀해지고 어려워진다. 불교학이 발전할수록 점점 더 작은 개념 차이에 천착하게 되고, 이것이 학문의 주류가 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부파불교가 계속해서 발전하게 되자, 승려들은 점점 더 민중의 생활과 유리된다. 이때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후 전법(傳法)에 나선 까닭은 민중을 위한 교화였다는 점을 지적하며, 종교 개혁을 주장하는 이들이 나타나기에 이른다. 이들에 의해서 시작된 것이 대승불교운동이다.
- 020. 스무 개의 부파로 재분열하는 불교(116쪽)

중국불교 초기에 경전을 번역한 승려인 안세고(安世高)의 ‘안’은 안식국(安息國), 즉 파르티아를 의미한다. 안세고는 안식국 출신의 세고라는 승려인 셈이다. 또 다른 초기 승려인 지루가참(支婁迦懺)은 월지국(月支國), 즉 쿠샨 왕국 사람이다. 이외에도 지금의 동투르키스탄에 있었던 강거국(康居國) 출신인 강맹상(康孟詳)이나 강승회(康僧會)도 있다. 그리고 인도 출신의 승려는 천축(天竺)의 ‘축’ 자를 넣어서 표시하였다. 축법란이나 축삭불(竺朔佛)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 때에 따라서는 붓다를 의미하는 ‘불(佛)’을 넣기도 했는데, 불도징(佛圖澄)과 같은 경우이다.
이런 방식을 보면, 중국에서는 초기부터 불교에 대한 중국문화적인 판단이 존재했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 036. 외국인 승려의 입국과 경전의 번역(192~193쪽)

법과가 도인통으로 있었던 기간은 396년부터 398년까지인데, 『위서』 권114 「석노지」에는 이 기간 중에 법과가 했다는 놀라운 말이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태조는 불교를 좋아하는 군주이니, 황제는 곧 현재의 붓다이다. 그러므로 사문은 마땅히 예를 다하여야 한다.”라는 구절이다. 그 밖에도 “사람들에게 도를 넓히는 자는 군주이다. 나는 황제에게 절하는 것이 아니라, 붓다에게 절을 올리는 것이다.”라는 내용도 있다. 이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강남에서는 혜원이 『사문불경왕자론』을 전개하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대조적인 일이다. 강북의 불교는 강남과 같은 주체적인 교단 운영을 포기하고 정권에 예속되어 보호를 받는 안전한 길을 선택한 것이다.
- 040. 황제와 붓다가 동일시되는 강북불교(220쪽)

삼계교는 자기희생을 통한 신앙 공동체와 같은 집단으로 전란기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러나 이후 수?당의 통일제국이 들어서면서 이러한 구호 활동은 국가 체제에 대한 반감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탄압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또한 삼계교를 제외한 모든 종파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다는 비판은 중국불교 내에서도 반발을 불러일으킨다. 결국 당의 중기에 들어오면서 삼계교는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에도 공자의 유가와 경쟁하던 묵가가 있었다. 묵가 역시 개인보다는 집단과 가난한 민중을 위한 행보를 하였다. 그 결과 전란기인 전국 시대에는 유가를 압박할 정도로 유행했지만, 진?한의 통일제국 시대에 들어오면서 국가의 탄압 속에 사라지게 된다. 오늘날에는 종교의 구호 활동을 국가에서 권장하지만, 왕조 사회에서는 집권층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인식되기 쉬웠기 때문이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삼계교는 중국인들이 경험하였던 묵가적인 문제 의식과 요구가 위진남북조의 혼란기에 불교적으로 재발현된 것이라고 하겠다.
- 047. 민중에게 다가서는 중국불교(264~265쪽)

인도의 바라문교나 힌두교는 모두 세속적인 종교이다. 그렇다 보니 통과의례가 발전해 있다. 유교 역시 예의라는 관점에서 통과의례가 고도로 발전되어 있다. 이는 오경(五經) 속의 『예기』나 신유교의 『주자가례』 등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불교에 불교만의 통과의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은, 불교 시대에도 통과의례와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유교적인 가치가 활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유교는 통과의례와 관련, 계속해서 민중과 관계를 맺으며 유지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불교가 약화될 때 유교가 다시금 부활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배경이 된다.
- 055. 신유교의 맹아와 불교의 대응(304쪽)

중국불교가 더 이상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 에너지가 신유교로 넘어 갔다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째는 중국불교 내부에서 추동 에너지가 부족했다는 점이며, 둘째는 양명학이 선종을 대체함으로써 선종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상 ‘동아시아불교의 종언’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명말의 4대 고승은 새로운 에너지를 추동해 내는 인물이라기보다는 기존의 가치들을 종합 지양하는 인물들이었다. 시대에 맞게 변화를 이끌어 내면서 사회를 계몽해 나가기에는 당시 중국불교가 너무 허약해져 있었던 것이다.
- 062. 유교의 옷을 입은 불교(348쪽)

그런데 『삼국사기』의 권4 「신라본기」 등에 따르면, 진평왕의 이름은 백정(白淨)이고 부인은 마야 부인이다. 백정은 석가모니의 아버지인 정반(淨飯)의 다른 이름이다. 즉 진평왕 부부의 이름은 석가모니의 부모인 정반왕과 마야 부인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삼국유사』의 권3 「황룡사 구층목탑」에 따르면, 신라 왕족은 석가모니와 같은 인도의 찰제리 종족, 즉 크샤트리아 계급이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왕권신수설과 같은 측면에서, 신라 왕가의 불교화를 붓다와의 연관성 속에 배치하여 불교적인 정통성과 당위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신라 왕가가 석가족의 이름을 빌려 쓰고, 브라만과 함께 인도를 통치하는 최상위 계급인 크샤트리아에 신라 왕가를 관련지음으로써 신라는 왕권을 안정시키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려는 시도를 했던 것이다. 이처럼 신라 왕족이 석가모니의 씨족이라는 사상을 ‘석가진종설(釋迦眞種說)’이라고 한다.
- 068. 정반왕과 마야 부인이 다스리는 나라(380~381쪽)

중국은 전통적으로 농경을 중심으로 한 문화였기 때문에 봄의 파종과 가을의 추수를 매
우 중요시했다. 따라서 춘추, 즉 봄과 가을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대변하는 측면이 역사라는 의미를 띠게 되었고, 인간의 나이 역시 춘추라고 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춘추’는 국가의 역사를 뜻하는 동시에 개인의 역사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는 것이다.
또한 『춘추』는 유교의 다섯 경서인 『시경』, 『서경』, 『역경(주역)』, 『예기』와 더불어 오경(五經) 가운데 하나이다. 이런 대표적인 유교 경전이 김춘추의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김춘추의 백부의 이름은 용수로, 인도 중관학파의 시조인 용수보살을 의미하는 대단히 불교적인 이름이다. 그런데 한 세대 아래의 춘추는 완전히 유교적인 이름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매우 크다. 이를 통해 진평왕과 선덕여왕 대의 불교 발전이, 오히려 불교에 대한 일부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다.
- 072. 김춘추의 등장과 출렁이는 불교(400~401쪽)

물론 불교 안에는 선발주자인 귀족적인 교종과 후발로서의 평민적인 선종의 대립양상이 존재했다. 이 중 새로운 왕조의 창업 군주인 왕건이 ‘누구나 자신의 마음만 밝히면 붓다가 될 수 있다’는 인간 평등을 주장한 선종에 경도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선종에서 자신의 마음을 밝혀 붓다가 되는 것처럼, 왕족이 아닌 왕건이 각고의 노력을 통해 창업군주가 되는 것을 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선종은 왕건의 군주로서의 당위성을 확립하기 유리한 이념을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다.
- 084. 불교를 국교로 삼은 나라, 고려(472쪽)

불교가 조선 시대 동안 정책적으로 탄압받았지만 현재까지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교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이 시기 불교의 몰락이 국가의 탄압 때문에 이루어진 것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즉 당시 불교의 몰락에는 외부적인 충격 이외에도 불교 내적인 요인 역시 존재하는 것이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불교가 민중과 유리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불교가 전래된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불교는 왕과 귀족들의 경제적인 후원 등으로 보호받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이 천 년이 넘게 지속되자 불교는 점점 더 민중과 동떨어지게 된다. 만일 당시 불교가 민중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었다면, 위정자의 입장에서도 불교를 좌지우지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 091. 불교 교단의 통폐합과 사찰 수의 축소(516쪽)

승군의 임진왜란 참전은 이후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일본은 불교가 강한 국가였기 때문에 승군이 참전하지 않았을 때는 상대적으로 사찰을 파괴하지 않았다. 그러나 승군이 강력한 적으로 대두하면서부터는 무차별적인 사찰 파괴가 단행되게 된다. 또 임진왜란 이후 조선 조정은 승려들을 남한산성과 북한산성을 축조 및 관리하는 데 이용한다. 이외에도 전쟁 과정에서 보여 준 승려들의 전투 능력은 조선 정부로 하여금 승려들이 위험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도록 만들었다. 이로 인해 이들의 힘을 빼기 위한 방법으로 승려들은 국가 재건과 관련된 강제노역 등에 무차별적으로 동원되었다. 즉 승군은 조선을 위해서 싸웠지만 조선은 그 후로도 성리학만의 나라였던 것이다.
- 096. 국가의 위기 속에서 타오르는 불교(54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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