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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로 오라

갈릴리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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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51쪽 | 153*224*35mm
ISBN13 9788934111894
ISBN10 893411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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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대옥
국제 OM 선교회와 함께 북아프리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였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아세아연합 신학대학교대학원, 계명대학교대학원에서 선교학과 성서신학을 공부하였다. 현재는 한동대학교 교목실에서 제자양육을 담당하며 기독교와 타종교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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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04-24
"하나님 나라"라는 관점으로 마태복음을 묵상하고 해설한 글입니다. 복음서 전체를 따라가며, 연관된 주제들을 오늘 삶에 적용하과 했습니다.

마태복음을 읽으며 새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갈릴리'를 선택해 오셨는지, 왜 갈릴리 사람으로 평생을 사셨고, 왜 거기서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또 왜 거기서 제자들을 부르셨고, 공생애 전부를 보내셨고, 부활 후에도 예루살렘이 아닌 갈릴로 제자들을 부르시며, 왜 거기서 '새로운 갈릴리'를 향해 그들을 파송하시는지...

오늘날 우리 모습에는 이 '갈릴리'를 제거하고, 종교적 '예루살렘'을 넘어 세속적 '바벨론'에 가까운, '뒤틀린 복음'에 충성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입니다. 그래서 책 <갈릴리로 오라>를 읽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제목' 만이라도 기억해 주기를 바라며 쓰고 정한 제목입니다.

모쪼록 유익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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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수님은 이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며 다시 우리를 부르신다. 수많은 군중이 머물러 있는 갈릴리의 그 산정으로, 바닷가로 부르신다. 어둠과 슬픔과 억압과 혼돈과 고통으로 가득한 갈릴리 온 거리에 사는 백성들의 삶의 현장으로도 부르신다. 거기서 예수님은 새롭게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만나는 이들의 삶 속에 현실이 되게 하신다. 거기에 우리를 불러 그 나라를 맛보게 하신다. 궁극적으로 예수님은 우리가 이 여정 속에서 그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 건설의 주인공으로 준비되도록, 오늘 다시 갈릴리의 그 옛길로 손짓하여 부르신다.
“갈릴리로 오라! 거기서 우리 만나자!” --- p.30

시험에 관하여 유념할 일이 하나 남았다. 우리가 아직 광야에 있을 때 미리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세상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나서기 전에, 우리가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고, 세상의 부조리를 바꾸고, 더 나은 세상,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겠다고 길을 떠나기 전에 치러야 할 시험이다. 우리는 자신의 약함을 핑계하면서 언제까지 시험을 달고 다닐 수 없다. --- p.92

최근 이 땅의 종교계의 큰 인물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났다. 『무소유』의 저자요 실행자였던 법정 스님을 두고 많은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큰 어른을 잃었다,’ ‘큰 빛을 잃었다’고 말했다.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이 불자였던 그분을 가리켜 큰 빛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수환 추기경이나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를 떠나보내면서도 세상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그들을 기리며, 그 ‘바보’같은 그분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감동을 고백했다. 하지만 정작 개신교의 지도자들을 향하여서는 그들이 남긴 교회적 탁월한 업적들에도, 세상은 그런 반응을 내보이지 않았다. 개신교 자체에 한계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소금과 빛으로 살아야 할 영역설정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개신교가 너무 ‘세상’ 아닌 ‘교회’에만 파묻혀 있는 것은 아닐까?
---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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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설교가 줄기차게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성도들의 신앙과 삶 역시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속한 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에 초점을 맞춘 이 마태복음 묵상집은 이 땅의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기본 원리를 가르쳐 주는 귀한 신앙 교본이다.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적극 권한다.
강성열(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은 여러 가지 특성이 있다. 첫째는 이 책에 담겨있는 저자의 삶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둘째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사모하는 저자가 선교지에서의 경험과 지금도 대학생들의 신앙을 지도하면서 철저하게 느끼고 있는 신앙 여정을 지도해 주는 책이다. 마태복음을 읽으면서 신앙의 뼈대와 말씀의 깊이를 동시에 갖추게 하는 책이다.
김철해(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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