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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10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5쪽 | 451g | 152*225*20mm |
| ISBN13 | 9788992320177 |
| ISBN10 | 8992320175 |
동성애 가족
: 치유를 위한 12단계
리차드 코헨 저 / 정지훈 역
|
하늘기획(기독교텔레비전)
|
201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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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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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성애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나의 인생 여정과 그 후 17년 동안에 걸친 임상 경험으로부터 나온 결과이다. 이것은 수백 가정과 친구들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그들의 진정한 성적 정체성을 깨닫고, 이성애적인 잠재력을 경험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그들을 수주, 수개월 그리고 수년 간 코치하고 상담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15쪽, 1부 서론 중에서
당신은 SSA가 실제는 성(Sex)과 관련해서 생기는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SSA는 미소속감과 부적응, 소외감 그리고 어떠한 차별의식과 관련되어 있다. 소년은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열등”하다거나 다르다고 느낄 수 있다. 때로는 학교에서 남자 동성애자를 뜻하는 “패거트”(faggot)니 “퀴어”(queer)니 “시씨”(sissy) 혹은 “게이”(gay)란 말을 들어왔는지도 모른다. 소녀 역시 자신이 또래 여자아이들과 너무 다르다고 느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년느 “다이크”(dyke)나 “레즈비언”(lesvian), "톰보이"(tomboy), 또는 “게이”(gay)란 소리를 들어왔을 수도 있다. SSA는 내면화된 고립감과 관련된 것으로 수년 동안에 걸친 혼란과 아픔을 통해 나타난다. 이미 입은 피해를 되돌리는데도 오랜 세월이 걸릴 수 있다.
“동성애적 성향이 있는 남녀가 마침내 확고한 동성애적 결단에 이르는 과정은 매우 긴 여정일 것이다. 자신이 ‘커밍아웃’하기로 결심했다면 예방하기 위한 기회는 이미 지나가버린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동성애자가 되려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커다란 불안 속에 여전히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도움 받을 곳을 절실하게 찾고 있을 수도 있다.”
21쪽, 1부 서론 중에서
사랑하는 가족의 SSA를 다루려면 자가 치료가 대단히 중요하다. 당신의 감정, 사고 그리고 영적 삶을 건강한 방식으로 다루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이들과 동성애의 문제보다는 마약, 알코올, 그리고 성적 중독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더 쉽다. 이 다른 문제들을 다루는데 여태까지 많은 진전이 있었다. 하지만 SSA를 다루는 데는 당신 자녀와 당신 또한 여전히 꺼려한다. 이 상황의 불일치는 교육을 통해서만 바꿀 수 있다. 자신을 먼저 교육시키고, 그 다음에 당신의 가족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 주변에 지원해줄 수 있는 공동체를 교육시키라.
50쪽, 2부 개인적인 치유 중에서
어떤 사람이든 그냥 “동성애자”가 되는 일은 결코 없다. 본질적으로 동성애는 사람의 정체성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생각, 느낌, 욕구나 행위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더 나아가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험 자체가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아온 것처럼, 동성애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충족되지 못한 애정의 욕구를 채우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SSA는 누군가가 그런 욕구를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채우려고 할 때 비로소 윤리적인 문제가 된다. 동성애적 행위는 고통에 대한 심리적인 방어인 셈이다. 그런데 SSA를 갖고 있는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한다면, 그의 영혼에 다시 상처를 입히게 된다. 불 위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도와주는 공동체에게 SSA의 진실을 바르게 교육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90쪽, 3부 관계치유 중에서
교회 목사님이나 지도자들에게 찾아가서 당신이 깨달은 동성매력장애의 역학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라. 안타깝게도, 극소수만이 SSA의 진실을 이해하기 때문에 이들을 포용해준다. 영적 지도자들은 대부분 바쁘다. 그래서 당신이 요청할 때에 민감하고 선별적이며 끈질기게 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이 새로운 관점에 대해 가능한 쉽게 배울수 있도록 도우라. 이러한 교육을 받는 것이 영적 지도자인 목사님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목사님이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많은 신자들이 SSA의 문제로 고통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목사님이 바르게 이해하게 되면 설교 강단에서 이 문제를 다루어 달라고 부탁해 볼 수도 있다. 내가 네브라스카 오마하에 있는 큰 교회에서 강의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이런 말을 했다. “제 아빠는 SSA 때문에 우리를 버리고 떠나셨어요.”, “내 아들에게 SSA가 있어요.”, “제 형에게 SSA가 있어요.”, “제 학교 선생님이 동성애자에요.”그들은 모두 평범한 중부 아메리카의 교회 신자들이었을 뿐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SSA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지만 극소수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 일은 전세계 어디서나, 그리고 모든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
편견은 감정이다. 이성만으로 심한 편견을 가라앉힐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의 SSA 자녀에게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자녀의 생각을 바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성적인 논쟁은 그 누구의 마음도 바꾸지 못한다. 특히 동성애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감정적 응어리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로 마음을 연 다음에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제시하며 논의해야 할 것이다.
239쪽, 4부 공동체 치유 중에서
15쪽, 1부 서론 중에서
당신은 SSA가 실제는 성(Sex)과 관련해서 생기는 문제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SSA는 미소속감과 부적응, 소외감 그리고 어떠한 차별의식과 관련되어 있다. 소년은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열등”하다거나 다르다고 느낄 수 있다. 때로는 학교에서 남자 동성애자를 뜻하는 “패거트”(faggot)니 “퀴어”(queer)니 “시씨”(sissy) 혹은 “게이”(gay)란 말을 들어왔는지도 모른다. 소녀 역시 자신이 또래 여자아이들과 너무 다르다고 느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년느 “다이크”(dyke)나 “레즈비언”(lesvian), "톰보이"(tomboy), 또는 “게이”(gay)란 소리를 들어왔을 수도 있다. SSA는 내면화된 고립감과 관련된 것으로 수년 동안에 걸친 혼란과 아픔을 통해 나타난다. 이미 입은 피해를 되돌리는데도 오랜 세월이 걸릴 수 있다.
“동성애적 성향이 있는 남녀가 마침내 확고한 동성애적 결단에 이르는 과정은 매우 긴 여정일 것이다. 자신이 ‘커밍아웃’하기로 결심했다면 예방하기 위한 기회는 이미 지나가버린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동성애자가 되려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커다란 불안 속에 여전히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도움 받을 곳을 절실하게 찾고 있을 수도 있다.”
21쪽, 1부 서론 중에서
사랑하는 가족의 SSA를 다루려면 자가 치료가 대단히 중요하다. 당신의 감정, 사고 그리고 영적 삶을 건강한 방식으로 다루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이들과 동성애의 문제보다는 마약, 알코올, 그리고 성적 중독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더 쉽다. 이 다른 문제들을 다루는데 여태까지 많은 진전이 있었다. 하지만 SSA를 다루는 데는 당신 자녀와 당신 또한 여전히 꺼려한다. 이 상황의 불일치는 교육을 통해서만 바꿀 수 있다. 자신을 먼저 교육시키고, 그 다음에 당신의 가족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 주변에 지원해줄 수 있는 공동체를 교육시키라.
50쪽, 2부 개인적인 치유 중에서
어떤 사람이든 그냥 “동성애자”가 되는 일은 결코 없다. 본질적으로 동성애는 사람의 정체성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생각, 느낌, 욕구나 행위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더 나아가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험 자체가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아온 것처럼, 동성애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충족되지 못한 애정의 욕구를 채우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SSA는 누군가가 그런 욕구를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채우려고 할 때 비로소 윤리적인 문제가 된다. 동성애적 행위는 고통에 대한 심리적인 방어인 셈이다. 그런데 SSA를 갖고 있는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한다면, 그의 영혼에 다시 상처를 입히게 된다. 불 위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도와주는 공동체에게 SSA의 진실을 바르게 교육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90쪽, 3부 관계치유 중에서
교회 목사님이나 지도자들에게 찾아가서 당신이 깨달은 동성매력장애의 역학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라. 안타깝게도, 극소수만이 SSA의 진실을 이해하기 때문에 이들을 포용해준다. 영적 지도자들은 대부분 바쁘다. 그래서 당신이 요청할 때에 민감하고 선별적이며 끈질기게 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이 새로운 관점에 대해 가능한 쉽게 배울수 있도록 도우라. 이러한 교육을 받는 것이 영적 지도자인 목사님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목사님이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많은 신자들이 SSA의 문제로 고통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목사님이 바르게 이해하게 되면 설교 강단에서 이 문제를 다루어 달라고 부탁해 볼 수도 있다. 내가 네브라스카 오마하에 있는 큰 교회에서 강의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이런 말을 했다. “제 아빠는 SSA 때문에 우리를 버리고 떠나셨어요.”, “내 아들에게 SSA가 있어요.”, “제 형에게 SSA가 있어요.”, “제 학교 선생님이 동성애자에요.”그들은 모두 평범한 중부 아메리카의 교회 신자들이었을 뿐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SSA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지만 극소수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 일은 전세계 어디서나, 그리고 모든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
편견은 감정이다. 이성만으로 심한 편견을 가라앉힐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의 SSA 자녀에게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자녀의 생각을 바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성적인 논쟁은 그 누구의 마음도 바꾸지 못한다. 특히 동성애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감정적 응어리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로 마음을 연 다음에 정확한 사실과 정보를 제시하며 논의해야 할 것이다.
239쪽, 4부 공동체 치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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