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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맛집 투어!

퇴근 후 맛집 투어!

: 고단한 하루가 맛있는 인생으로 바뀌는 서울 맛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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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90g | 148*210*30mm
ISBN13 9788925546421
ISBN10 89255464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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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콘텐츠 공작소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포함한 재미있는 시간들로 인생을 채우겠다 다짐한 30대 싱글 4인방.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언젠가 뜻 깊은 성과물을 세상에 내보이겠다며 일단 뭉쳤다.

* 스트로베리(이지영)
상큼한 딸기 향이 나는 국가 대표 골드미스. 하지만 입맛은 20대 아가씨만큼 신선하고 활기에 가득 차 있다고 자부하는 여자. 인생의 반을 출판사에서 보냈고 그 절반은 여행과 요리에 관련된 업무를 보았다.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하루를 보낼까?’가 화두이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만족을 느끼는 음식을 좋아한다.

* 블랙베리(민영애)
한우 3인분, 육회는 밑반찬, 디저트 김떡순, 크림 가득 카푸치노, 밥은 안 먹었으니 집에 와서 양푼비빔밥. 간신히 잠들었는데 아침 6시 배고픔에 또 하루를 시작하는 여자. 작은 소원은 영혼의 양념 가득 친 작은 팟타이 전문점 사장! 때만 되면 바로 사표 날리고 식신로드를 걸을 준비가 되어 있다.

* 블루베리(윤세영)
음식 그 자체의 맛보다 그 음식을 담은 그릇의 텍스타일, 내 옆에 내 앞에 앉은 사람의 호흡과 분위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자. 진정한 이야기가 담긴 음식 한 그릇을 찾아 헤매는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로 글루미한 인생에 음식이 위안이라 생각한다.

* 크랜베리(서정민)
음식이 모두 주관적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잘 모를 때가 있다. 그래서 무조건 먹는다. 무조건 시도한다. 그리고 베리들의 음식을 찍는다. 그들의 떨리는 손가락을, 그들의 침 튀기는 입을, 알 수 없는 모든 요리를 찍는다. 분위기를 담고, 맛을 담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담는 이제는 조금 슬퍼질 나이의 자원활동 사진가.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괜찮은 맛집을 찾아내 맛있는 음식을 입에 넣는 순간, 이 황홀한 순간을 위해 회사에서 힘든 시간을 잘 참아 낸 노고가 보람으로 바뀐다. 생각해 보면 이 음식 한 그릇에는 나뿐만 아니라 농사를 짓고, 물고기를 잡고, 소와 돼지를 키우고, 그릇을 만들고, 식당을 짓고, 원재료에서 최적의 맛은 뽑아내기 위해 고생한 요리사 등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들어 있다. 어쩌면 음식을 먹는다는 행위는 이 모든 사람들의 노고가 들어간 종합 예술을 입으로 눈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관람하는 행위일지도 모르겠다. (작가의 말 중에서)
--- p.3
1967년부터 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굽기 시작했다는 이 과자는 지금도 가게 한편의 기계에서 매일 구워 내는데, 과거에는 연탄불에서 굽던 것을 가스불로만 바꿨을 뿐 반죽의 배합도 공정도 모두 옛날 방식 그대로라고 한다. 김용안 사장님과 오래된 단골손님들이 스스럼없이 안부를 주고받는 모습에서 이 집의 지나온 세월을 느낄 수있다. 그 옛날의 주전부리가 방부제나 화학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웰빙 디저트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 작가 헨리 제임슨은 “애프터눈 티라는 의식에 바치는 시간만큼 즐거운 시간은 인생에 그리 많지 않다”고 했다. 김용안 과자를 사 들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공통의 추억을 떠올리며 티타임을 즐겨 보자. 그의 말처럼 이 집의 과자와 함께 티타임을 즐긴 횟수만큼 내 인생이 즐거워질 것 같다. (‘추억을 굽는 센베이 가게 김용안 과자점’ 중에서)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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