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사기의 리더십
eBook

사기의 리더십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600
판매가
9,6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2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9MB ?
ISBN13 978896060836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덕을 전제로 한 리더에게 다음으로 발견되는 공통된 리더십은 널리 보고 듣고, 세밀히 관찰하고,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실질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사리분별력’이다. 다른 표현으로 ‘식견識見’이다. 이 식견을 바탕으로 궁극적인 존망의 이치와 치국의 방법을 설파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하는 것이다. 이런 리더는 꿈과 비전을 갖기 마련이다. 이것이 고차원의 통치 철학이다.---p.39

우 임금은 백성들을 제 몸같이 아꼈다. 길에서 끌려가는 죄인을 보고는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는 일화는 이런 그의 성품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측근들이 그저 죄인일 뿐인데 왜 우냐고 묻자 우 임금은 “천하에 도리가 있어 제대로 시행된다면 백성들이 왜 죄를 짓겠는가? 천하가 무도하니 죄가 선한 사람에게까지 미친 것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p.74

정치가 유별난 것인가? 정치가 어려운 것인가? 정치는 바른 마음가짐으로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백성을 보라, 그러면 정치가 보인다. 백성을 고달프게 하지 않는 ‘덕의 그물’, 즉 ‘덕망’을 강조했던 상탕의 리더십이 던지는 메시지다.---p.87

리더가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고자 할 때는 출신을 비롯한 어떤 외적 조건에 매이거나 집착해서는 안 된다. 주위의 편견과 반대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설득하고 또 설득해 모두가 마음으로 인정한 상태에서 인재를 모셔와야 한다. 진정한 리더십은 올바르고 제대로 된 인재를 기용함으로써 완성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그러기까지의 과정은 리더가 리더십을 기르는 중대한 과정이기도 하다. ---p.105

리더가 각박하면 백성들도 각박해진다. 리더가 관용과 양보를 모르면 백성들도 야박해져 양보를 모르게 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은 무조건 윗물만 맑아야 한다는 일방적 강요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윗물이 없으면 아랫물도 없다는 사실만 명심한다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도 무방한 격언이다. ‘윗물이 될 것이냐 아랫물이 될 것이냐’라는 선택만 있을 뿐이다. 누군들 윗물이 되고 싶지 않겠는가? 물이 거꾸로 흐르지 않을 바에야 아랫물더러 맑으라고 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 그래서 중국 역사상 최고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당 태종은 근원이 흐리고서야 어찌 백성들에게 맑으라고 큰소리 칠 수 있겠냐고 일갈했던 것이다. 이것이 깨어 있는 리더의 모습이다.---p.139

리더들이 흔히 빠지는 자기함정 중에서도 가장 쉽게 찾아드는 ‘자만自滿’은 철저하게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만은 십중팔구 자만自慢을 불러오고, 끝내는 자멸自滅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선왕의 실패한 재기의 리더십 역시 그 뒤 더 큰 재앙을 초래하는 화근으로 작용했다. 중흥의 리더십이 그래서 더 힘든 것이다.---p.171

진시황의 리더십에서 가장 주목할 대목은 조직을 일사불란하게 작동시키기 위한 완벽한 시스템의 구축이다. 이 점은 오늘날 리더들도 충분히 인정하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조직을 원활하게 작동시키기 위한 합리적이고 간결한 매뉴얼의 확보는 기본이다. 인간이 조직을 만든다. 그 조직을 시스템화하는 것도 인간이다. 또한 그 시스템에 들어가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는 것도 인간이다. 따라서 시스템과 인간 둘 중 하나에 결함이 생길 경우 어느 쪽에 더 의존할 것인지 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p.259

역사를 보면 실패 이면에는 언제나 예외없이 무사안일, 게으름, 사치방탕, 사리사욕, 부당한 욕망 등과 같은 ‘인성人性의 약점’이 도사리고 있다. 이를 이겨낸 자만이 실패를 면하고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었다.
---p.29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