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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의 리더십

사기의 리더십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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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비즈니스맨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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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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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06g | 153*224*30mm
ISBN13 9788960601840
ISBN10 89606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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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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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전제로 한 리더에게 다음으로 발견되는 공통된 리더십은 널리 보고 듣고, 세밀히 관찰하고,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실질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사리분별력’이다. 다른 표현으로 ‘식견識見’이다. 이 식견을 바탕으로 궁극적인 존망의 이치와 치국의 방법을 설파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하는 것이다. 이런 리더는 꿈과 비전을 갖기 마련이다. 이것이 고차원의 통치 철학이다.---p.39

우 임금은 백성들을 제 몸같이 아꼈다. 길에서 끌려가는 죄인을 보고는 울음을 터뜨렸다고 하는 일화는 이런 그의 성품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측근들이 그저 죄인일 뿐인데 왜 우냐고 묻자 우 임금은 “천하에 도리가 있어 제대로 시행된다면 백성들이 왜 죄를 짓겠는가? 천하가 무도하니 죄가 선한 사람에게까지 미친 것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p.74

정치가 유별난 것인가? 정치가 어려운 것인가? 정치는 바른 마음가짐으로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백성을 보라, 그러면 정치가 보인다. 백성을 고달프게 하지 않는 ‘덕의 그물’, 즉 ‘덕망’을 강조했던 상탕의 리더십이 던지는 메시지다.---p.87

리더가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기용하고자 할 때는 출신을 비롯한 어떤 외적 조건에 매이거나 집착해서는 안 된다. 주위의 편견과 반대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설득하고 또 설득해 모두가 마음으로 인정한 상태에서 인재를 모셔와야 한다. 진정한 리더십은 올바르고 제대로 된 인재를 기용함으로써 완성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그러기까지의 과정은 리더가 리더십을 기르는 중대한 과정이기도 하다. ---p.105

리더가 각박하면 백성들도 각박해진다. 리더가 관용과 양보를 모르면 백성들도 야박해져 양보를 모르게 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은 무조건 윗물만 맑아야 한다는 일방적 강요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윗물이 없으면 아랫물도 없다는 사실만 명심한다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도 무방한 격언이다. ‘윗물이 될 것이냐 아랫물이 될 것이냐’라는 선택만 있을 뿐이다. 누군들 윗물이 되고 싶지 않겠는가? 물이 거꾸로 흐르지 않을 바에야 아랫물더러 맑으라고 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 그래서 중국 역사상 최고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당 태종은 근원이 흐리고서야 어찌 백성들에게 맑으라고 큰소리 칠 수 있겠냐고 일갈했던 것이다. 이것이 깨어 있는 리더의 모습이다.---p.139

리더들이 흔히 빠지는 자기함정 중에서도 가장 쉽게 찾아드는 ‘자만自滿’은 철저하게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만은 십중팔구 자만自慢을 불러오고, 끝내는 자멸自滅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선왕의 실패한 재기의 리더십 역시 그 뒤 더 큰 재앙을 초래하는 화근으로 작용했다. 중흥의 리더십이 그래서 더 힘든 것이다.---p.171

진시황의 리더십에서 가장 주목할 대목은 조직을 일사불란하게 작동시키기 위한 완벽한 시스템의 구축이다. 이 점은 오늘날 리더들도 충분히 인정하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조직을 원활하게 작동시키기 위한 합리적이고 간결한 매뉴얼의 확보는 기본이다. 인간이 조직을 만든다. 그 조직을 시스템화하는 것도 인간이다. 또한 그 시스템에 들어가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는 것도 인간이다. 따라서 시스템과 인간 둘 중 하나에 결함이 생길 경우 어느 쪽에 더 의존할 것인지 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p.259

역사를 보면 실패 이면에는 언제나 예외없이 무사안일, 게으름, 사치방탕, 사리사욕, 부당한 욕망 등과 같은 ‘인성人性의 약점’이 도사리고 있다. 이를 이겨낸 자만이 실패를 면하고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었다.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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