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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대화

가슴의 대화

: 윤덕현의 영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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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92g | 148*210*30mm
ISBN13 9788934984115
ISBN10 893498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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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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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몸에 나타난 현상만을 치료하는 것은 근본적일 수가 없어요. 그 사람이 처한 환경과 그것과 맺고 있는 관계, 그 사람의 몸과 마음의 관계를 함께 봐야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 때 몸에서는 신호를 보내요. 그 신호는 자신을 제대로 보게 하죠. 즉 자기를 알아가는 과정이 돼요. (이현주 님 인터뷰 중에서)

* 아이는 체가 작을 뿐이지 그 영혼은 자기 나름의 큰 의미를 갖고 세상에 나온 겁니다. 그 영혼은 어떤 완전한 목적을 가지고 온 것이고, 영혼의 단계로 치자면 부모와 다르지 않거든요. 단지 인간적인 자아에서 생성되는 인격이 덜 완성된 상태일 뿐이라는 거죠. 그래서 자식의 영혼을 존중하면서 양육할 때 자식은 그 영혼의 목적대로 훌륭한 길을 가게 됩니다. (박진여 님 인터뷰 중에서)

* 동물과 교감한다는 것은 동물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는 거예요. 따라서 교감 상황에서 동물이 고통을 느끼고 있다면 교감자는 그 고통을 그대로 전달받게 됩니다. ‘설마 동물이 감각이나 감정을 느낄까’ 하는 생각을 아직도 많은 분이 하고 계세요. 동물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느끼고 아파한다는 것들을 많은 분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루나 님 인터뷰 중에서)

* 생명은 물처럼 본질적인 거예요. 그것이 지금 내게도 흐르잖아요. 부모님에 대해서 우리가 거부감이나 원망을 나타내는 것은 지금 내 존재를 거부하는 것과 같아요. 그로 인해 내게 병이든 관계 문제든 어떤 문제들이 일어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이 내게 어땠는지는 다 떼어놓고 일단 본질에 대해서 인정하자는 거예요. 그게 내 본질이 살아나는 길이에요. (이혜영 님 인터뷰 중에서)

* 육신을 잘 써야 됩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 치고 하듯이, 건강관리를 잘 하면서 육신을 쓰다가, 자기 수명이 다하면 자연스럽게 육신을 벗어나는 거죠. 죽음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더 이상 갈 수 없는 막힌 벽이 아니라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하나의 통로라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많이 사라질 겁니다. (정현채 님 인터뷰 중에서)

* 음식의 빛깔이나 향, 맛을 알아차리고 그 미세한 차이들을 자기 감각으로 느껴서, ‘이건 이런 향이구나’ ‘이건 이런 맛이구나’ 하는 것을 아는 거죠. 감각을 깨우면 순간순간이 다르다는 걸 알아요. 처음 음식을 먹었을 때의 맛과 그걸 씹어서 좀 부서진 후에 침하고 섞였을 때의 맛은 달라요. 그 다름 자체를 ‘나는 이렇게 느꼈어요’ 하면서 계속 뇌에다 보내보세요. (곽노태 님 인터뷰 중에서)

* 오라를 통해 마음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오라는 마음에 따라서 크게 변하거든요. 자신의 마음을 제어하기가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마치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을 하고 옷도 고르는 것처럼, 내 마음의 상태를 볼 수 있으면 내 마음을 좀 더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겠죠. 이 오라 에너지가 마음을 그대로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돼줘요. (이영좌 님 인터뷰 중에서)

* 주무시기 전에 누우셔서 양손을 벌리시거나 가슴에 올려놓으시고, 발을 쭉 편 상태에서 내가 가장 행복한 상태, 가장 홀가분한 상태, 풀밭에 누워서 햇살을 맞고 있는 상태에 나를 온전히 놓는 거예요. 힘을 쭉 빼면서요. 그러다가 그냥 호흡을 잠시 관찰해 보는 거예요. 깊게 들이쉬고 내쉬면서 나를 더 편안하게 해주는 거죠. (나마스테 님 인터뷰 중에서)

* 대부분의 축산이 산업화되다 보니까 모든 과정이 분리되고 단절돼서 소비자는 밥상에 고기가 오르기까지 그게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제대로 알 수 없게 됐어요. 우리가 깨어서 그 이면의 관계를 맑은 시선으로 들여다보지 않으면, 진보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밥상에서 그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결국은 반환경적인 행위를 매일 하게 되는 거죠. (전희식 님 인터뷰 중에서)

* ‘누구는 참 좋은 사람이야’ ‘누구는 우유부단해’ ‘누구는 이기적이야’라고 할 때 마치 그 사람은 언제나 그런 사람인 것 같은 낙인 효과가 나타나요. 이런 건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삶의 여정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비폭력대화에서는 이런 비교나 평가, 도덕적 판단들을 우리 삶을 소외시키는 요소들로 봐요. (모미나 님 인터뷰 중에서)

* 우리는 그냥 웃는 얼굴로 ‘괜찮아,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살고 있는데’ 하면서 살아요. 그런데 그게 조금씩 나를 우울하고 무겁게 만들어요. 내가 만나주지 않은 감정이나 생각이 많으면 많을수록 치유에 소요되는 시간이나 노력이 더 많이 들죠. 그런데 그 진실들을 만나면 즉각적으로 예기치 않았던 치유가 일어납니다. (사은영 님 인터뷰 중에서)

* 머리는 미래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하지만 가슴은 늘 ‘지금 여기’에 존재하고 생명의 근원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중심을 가슴으로 봅니다. 지금 우리는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슴으로 돌아가서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평화와 사랑을 만난다면, 삶의 많은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바다 님 인터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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