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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대한민국

정신차려 대한민국

: 위기의 한국에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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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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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37g | 153*224*20mm
ISBN13 9788925546513
ISBN10 892554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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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선진인 줄 알았던 미국의 정치와 경제는 그야말로 엉망진창, 속된 말로 ‘개판 일보 직전’이었다. 우리는 그동안 그런 줄은 꿈에도 모르고 걸핏하면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이렇게 하는 데 우리는 …”을 입에 달고 살았다.

정작 교육보다는 학생들을 마구잡이식 돈벌이 대상으로 보고 등록금을 천정부지로 올렸던 대학의 후안무치한 처사에 찬물을 끼얹어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는 게 급선무다. 먼저 몸집만 불리고 겉멋만 내려는 생각부터 중단하고 예산을 아껴 등록금을 내릴 방안을 강구하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리하게 주택을 장만해 살고 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모두 집값이 오른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구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오르지 않는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저금리였던 이자가 높아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결과는 뻔하다. 은행에서 많은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이들 모두 빚더미에 나앉는 것이다.

필자는 그런 태도는 일종의 밑천이 훤히 드러나는 알량한 정치적 꼼수로 보일 뿐만 아니라 지식인의 사회적 책무에 부합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해 일찌감치 떨쳐버렸다. 필자만의 태도를 견지하는 것에 대해 두려울 것이 없고 무엇보다도 뒤로 숨겨놓은 어떤 꿍꿍이속도 없다. 다만 평범한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 내가 공부하고 터득하고 깨달은 것을 진솔하게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 펜을 들었을 뿐이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사회에 팽배한 것으로 알려진 이념적 대립은 사실 과장된 측면이 크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평범한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인위적으로 갈라놓은 그 경계선으로 뚜렷이 나뉘어 있지 않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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