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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놈이 정치를?

어린 놈이 정치를?

: 이준석이 말하는 ISSUE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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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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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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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336g | 153*224*20mm
ISBN13 9788964561683
ISBN10 896456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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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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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위원장에게 직접 비대위원 참여 제안을 받았다. 사실 당황스러웠다. 많고 많은 청년들 중 왜 하필 나일까. 박 위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바 없다. 그것은 교육 복지와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젊은 사람을 통해 청년이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할 뿐이다. 나는 박 위원장에게 “할 말을 해도 된다”는 약속만 지켜준다면 비대위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나꼼수가 제기한 주장들이 논리적으로 허점이 많고 대부분 근거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많은 시민들이 그 주장을 신빙성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반면, 정부나 관계 기관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정부가 지난 4년간 시민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의 중요성을 크게 간과한 때문이 아닌가 한다.

트위터는 여론을 형성하는 곳이 아니라 여론을 확인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곳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현재 많은 정치인들이 큰 기대를 앉고 SNS를 시작했다가 금방 상처를 받고 그만두거나 의례적이고 방어적으로 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SNS의 속성을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배나사의 가장 큰 철학 중 하나가 바로 도전을 권장하는 문화이다. 배나사에서는 누구든지 관심만 있고 단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대기업이나 여러 후원자들과 단체를 대표해 후원 협상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이런 권한은 배나사에 속하지 않는 개인으로서는 가질 수 없는 시도이고 회사에 들어가더라도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전까지는 부여받기 어려운 과제이다.

대기업에서 제시하는 취업 스펙을 갖추기 위해 대학 시절 내내 동분서주하고,(중략) 중견 기업에서 좋은 조건으로 일자리 공고가 떠도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거들떠보지도 않는 게 오늘날 주류 청년들의 모습이다. 재벌 개혁이나 경제 민주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면서도 자기 자신은 대기업에 편입하고 싶어 하는 이중적인 잣대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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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젊은 나이에 정치 정당에 참여하였음에도 용기와 성실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일반 청년들이 느끼는 바를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새누리당 쇄신 작업에 많은 보탬이 되었다. 청년 이준석이 책에서 기술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서의 체험은 젊은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김종인 (새누리당 비대위원)
빠른 시간에 많은 걸 이해할 수 있는 사람, 20대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 깊은 이해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 한번 만나면 곧바로 자신의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사람. 이준석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과 통찰력, 이준석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준석. 그가 가져온 새누리당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쓰일 수 있다면, 그리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캄캄한 어둠의 터널만은 아닐 것이다.
김광진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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