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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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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를 담은 네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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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764쪽 | 974g | 152*210*40mm
ISBN13 9791186536612
ISBN10 118653661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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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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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세 우리 님, 백성의 부모일세.”
이는 백성이 좋아하는 것을 그 임금도 좋아하고, 백성이 싫어하는 것을 임금도 같이 싫어해야 진정한 백성의 부모로서 임금이라고 할 수 있다. (…) 임금은 삼가고 또 조심해야 한다.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나라가 혼란스럽게 될 뿐만 아니라, 사람들 또한 그를 가만두지 않고 죽일 수도 있다.
(한줄 명언)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그것만이 지도자가 내세울 수 있는 생명력이다.
-『대학』「전문」2-10-2(일부)_40쪽

“열린 마음을 지닌 사람만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미워할 수 있다.”
현명한 사람을 보고도 등용하지 못하거나, 등용하더라도 우선적으로 등용하지 않는 것은 ‘태만’이다. 착하지 않은 사람을 보고도 물리치지 못하거나, 물리치더라도 멀리까지 추방하거나 유배하여 단절하지 못하는 것은 ‘잘못’이다.
사람이 최고의 보배다. 착하고 현명한 사람을 존경하라.
-『대학』「전문」2-10-4(일부)_43쪽

신중하되 예절을 모르면 두려워하게 되며, 용감하되 예절을 모르면 난폭해지고, 강직하되 예절을 모르면 각박해진다.
무례함에 주의하라.
-『논어』「태백」8-2_154쪽

마구간에 불이 나서 타버렸다.
공자가 조정에서 퇴근하자마자 말했다.
“사람이 다쳤는가?”
그리고 마구간의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사람을 사랑하라.
-『논어』「향당」10-12_184쪽

(공자와 같은 마을 사람) 원양이 두 다리를 뻗고 앉아 공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공자가 말했다.
“어려서는 겸손하지 못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칭찬받을 만한 일도 없으며, 늙어서도 죽지 않고 그냥 살고 있는 자를 삶의 도적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지팡이로 원양의 정강이를 쳤다.
열심히 살자. 살면서 기본은 해야지.
-『논어』「헌문」14-45_259쪽

공자가 말했다.
“여러 사람이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여러 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꼼꼼하게 검토한 후 일처리 하라
-『논어』「위령공」15-28_273쪽

물고기 씨가 마를 정도로 촘촘한 그물을 연못에 넣어 물고기를 잡지만 않는다면, 연못에 사는 물고기와 자라 등을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겠지요? 산에서 나무를 벨 때도, 나무가 상당히 자란 후에 산에 들어가 베게 되면, 목재가 풍족하겠지요? 곡식, 물고기, 목재 등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양식이 풍족하면, 사람들이 살아 있을 때는 먹고 사는 데 걱정이 없고, 초상이 났을 때도 장례를 제대로 치를 수 있게 되겠지요? 살아 있을 때 먹고 사는 데 걱정 없게 하고, 초상이 났을 때 장례 치르는 데 섭섭하지 않게 하는 일, 이것이 정치지도자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좋은 정치의 시작입니다. 그것이 이른 바, 내가 끊임없이 주장하는 ‘왕도’입니다.
책임 있게 정치하라.
-『맹자』「양혜왕」1-3 중에서_352쪽

맹자가 말하였다.
“사람들은 늘 말한다. ‘이 세상, 이 나라, 우리집안’에 대해 말한다.
이 세상의 뿌리는 이 나라에 있고, 이 나라는 뿌리는 이 집안에 있으며, 우리 집안의 뿌리는 이 몸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나’
-『맹자』「이루(상)」7-5_482쪽

사람은 반드시 자신을 업신여긴 후에 다른 사람이 그를 업신여기게 되고, 집안도 반드시 스스로 망쳐버린 후에 다른 집안이 그 집안을 망치게 되며, 나라도 반드시 스스로 해친 후에 다른 나라가 공격하게 된다.
??서경??에서 말했다.
‘하늘이 내리는 재앙은 오히려 피할 수 있다. 스스로 지은 재앙으로부터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 말이 바로 이를 이른 것이다.
내가 중심이다.
-『맹자』「이루(상)」7-8 중에서_486쪽

맹자가 말했다.
“사람이 지닌 것 가운데 눈동자보다 좋은 것은 없다. 눈동자는 사악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 가슴 속이 바르면 눈동자가 밝고, 가슴 속이 바르지 못하면 눈동자가 흐릿하다. 그 말을 들어보고 그 눈동자를 살펴보는데, 사람이 어찌 마음을 숨길 수 있겠는가?”
눈동자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
-『맹자』「이루(상)」7-15_492쪽

“군주가 신하 보기를 손과 발처럼 하면, 신하도 군주 보기를 배나 심장처럼 소중히 여깁니다. 군주가 신하 보기를 개와 말처럼 하면, 신하도 군주 보기를 일반 사람 같이 합니다. 군주가 신하 보기를 흙먼지 같이 하면, 신하도 군주 보기를 원수같이 할 것입니다.”
원수가 되지 않는 군주의 길
-『맹자』「이루(하)」8-3_503쪽

공자가 말하였다.
“사람들이 모두 나를 ‘슬기롭다! 지혜롭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만히 보면 욕심에 얽매여 그물이나 덫, 함정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그러면서도 그런 화를 피할 줄도 모른다. 이게 나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슬기롭다! 지혜롭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합리성을 도모하는 인간의 길, 중용을 선택하여, 한 달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 이게 나다.”
중용 실현의 어려움
-『중용』「7」_687쪽

자연스러운 것은 우주자연의 길이고, 자연스럽게 사람의 도리를 이행하려는 것은 인간의 길이다. 자연스러운 사람은 어떤 일이건 힘들이지 않아도 척척 들어맞고 생각하지 않아도 마음에 터득되며, 저절로 자기 길을 찾는다. 이것이 최고의 인격자이다. 자연스럽게 사람의 도리를 이행하려는 인간은 착한 것을 선택하여 굳게 잡는 사람이다.
인간의 올바른 도리
-『중용』제20장_712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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