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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원 별을 달다

평사원 별을 달다

: 2012 대한민국 20대 기업 임원인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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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40g | 152*225*30mm
ISBN13 9788974428150
ISBN10 897442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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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 매일경제 산업부
손현덕 부국장 겸 산업부장, 황인혁 차장, 남기현·고재만·강계만·윤원섭·정승환·문일호·박인혜·김제림·장재웅 기자

매일경제 산업부는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등 대한민국의 주요 대기업과 GE, 토요타, 소니, 지멘스 등 외국계 기업, 그리고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등을 주요 출입처로 한다. 손현덕 산업부장(부국장) 이하 산업부 11명의 기자들은 국내외 주요 현장을 발로 뛰며 산업뉴스와 최신 경영 트렌드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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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경영자총연합회(경총)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기까지 보통 21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필 남자의 경우, 대학 졸업 직후인 27세에 대기업에 입사했다면 적어도 48세는 되어야 임원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임원 승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름 아닌 ‘개인 실적’이다. 자기가 담당한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전문지식이다. 실적과 함께 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가 임원 승진 여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근속연수(회사 근무기간)도 중요하긴 하지만 ‘실적’과 ‘전문지식’ 다음이다.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는 “2012년 재계 인사에서는 기술인력을 중시하면서도 도전적인 최고경영자(CEO)가 일선에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며 “내년 경기가 어렵다보니 다양한 분야에 인재를 포진시켜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담겼다”고 말했다.

매일 반복되는 야근, 술자리 등을 모두 이겨 내고 임원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20년 가량. 최근 경총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이 대기업 임원이 될 확률은 0.6%이고, 시간은 23.6년이 걸린다고 전한다. 이렇게 20년을 치열하게 일해 1% 미만의 확률을 뚫으면 드디어 대기업 임원이 된다. 그리고 임원이 되면 그때부터는 남다른 혜택을 받게 된다. 일단 임원으로 승진하면 가장 달라지는 점은 연봉이다.

최근 대한민국 재벌 그룹들의 인사 스타일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수시인사’다. 특히 재계 순위 1, 2위를 다투는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임원의 ‘수시인사’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정기인사나 수시인사 모두 그 내면에는 각 그룹들의 특징들을 내포하고 있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 회장과 이건희 회장도 인재제일주의 철학을 보여준다. 이병철 회장은 언제나 ‘단정한 용모’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나는 해마다 사원을 모집할 때면 훌륭한 인재를 놓칠세라 각별히 신경을 쓴다. 나는 채용 기준에 있어 학력에 50점, 인물에 50점씩을 배정한다. 인물에 있어서는 용모가 단정하고 건강하고 능동적인 성격을 우위에 둔다. 이 점은 필기시험 성적에 치중하는 타사와는 다르다. 아무리 우수한 두뇌라 할지라도 사람됨이 앞서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단정한 용모에도 나타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LG그룹 인재상은 LG-웨이(Way)에 대한 신념과 실행력을 겸비한 사람이다. LG-웨이는 LG의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통해 ‘일등 LG’를 달성하자는 것이다. LG는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사람,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혁신하는 사람, 팀워크를 이루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사람, 꾸준히 실력을 배양하여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사람을 원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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