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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교의학

개혁교회 교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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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8쪽 | 1903g | 160*232*65mm
ISBN13 9791161290836
ISBN10 116129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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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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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공표하고 철회하지 않은 것이 공식적인 관점에서는 교의다. 하지만 교의는 실질적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계시에 의존한다. 교의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파생된 권위를 가진다는 사실이 교회가 교의를 규범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훼손하지는 않는다. 교의들을 공표하는 것과 관련해서, 교회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신자들이 믿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믿어야 하는 것을 말한다.
_제1장 서론

우리는 정확성과 진리 간의 구분을 통해서 어떤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어떤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정확하다고 간주된다고 하더라도, 성경적인 의미에서는 그 정확하다는 말이 참이 아닐 수 있다. 성경적인 진리는 우리가 그것에 완전히 의존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정확하다(’emet). 반면에 모델들에 근거하는 과학 이론들은 지속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되어야 한다. 게다가 과학은 오직 관찰할 수 있는 것만 탐구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과학이 찾아내는 규칙성과 과학이 확립하는 연결 관계는 오직 과학 자신의 탐구 분야에만 국한된다. 창조세계 전체는 과학의 영역에 놓여 있는 것을 초월한다.
_제6장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

자유의지 변론은 설득력이 있어 보이고, 논리적인 관점에서 타당성이 있는 논리지만, 앨빈 플랜팅가(Alvin Plantinga) 같은 철학자가 인정하는 것처럼 악으로 인해 극심한 괴로움을 겪는 사람에게는 차갑고 추상적인 위로만을 제공해준다. 창조론에 기초한 이러한 접근은 부연 설명이 필요하다.
-제7장 하나님의 섭리

예수를 본받는 것은 그를 모방하거나, 그를 그저 닮거나, 선한 모습을 추구하는 것을 결코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도덕주의 문제나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기 위해 행하는 외적 경건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다. 성화의 표현으로서 예수를 본받는 것 자체가 구원의 일부분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에 대해 우리가 보이는 최상의 반응이 아니고, (만약 그와 같은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보답하는 일도 아니다. 성화가 구원에 대한 교의(및 서정)의 일부분인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를 본받는 것 자체가 구원의 일부분이다.
_제12장 구원에 대한 교의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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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정말로 꼭 필요한 책이다. 장로교회 목사라면, 개혁신학의 학생이라면 반드시 책상 앞에 두고 펼쳐서 책을 아끼지 말고 손때 묻도록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신학 논쟁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교회의 신앙표준을 기본적으로, 그러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성경의 맥락과 신학적 지성을 제공한다. 이것은 너무 훌륭하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비교적 최근에 소개된 조직신학 저서 중 개혁신학에 대해 가장 충실한 내용을 담고 간결하지만 결코 왜소하지 않으며 개혁신학을 풍성하게 전수한다. 다양한 최근 신학자들과 대화하고 이런 대화를 통해 개혁신학에 새로움을 더한다. 이 책은 개혁신학이 한국교회에 더 깊이 뿌리내리는 데 크게 공헌할 것이다.
- 김재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또 한 권의 개혁교회 교의학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가, 이런 개혁교회 교의학도 있었는가 하는 감탄과 함께 책을 덮었다. 초교파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볼 때,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권할 수 있는 개혁교회 교의학이 나왔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기쁘고 반갑다.
-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조교수)
주로 영미권 신학자들의 저술에 익숙한 한국의 독자들에게 유럽 대륙의 개혁신학 전통, 특히 네덜란드의 개혁신학 전통의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출간 의미가 매우 크다. 이 책은 개혁신학의 정수를 요약해서 제시할 뿐 아니라 독서 과정을 통해 교리사적 흐름도 일목요연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목회자의 책상 위에 두고 언제라도 상의할 신학 상담자가 될 것이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그동안 개혁신학에 대한 많은 도전과 의문이 제기되었고 그로 인한 논쟁이 계속되었다. 오늘의 새로운 상황에서 개혁신학을 잘 대변해주는 책이 절실했다. 이 책은 칼뱅과 바빙크를 따라 전통적인 개혁신학을 충실히 보존하면서도 바르트와 몰트만 등의 현대신학과의 논의를 효율적으로 녹여냈다. 신학적인 깊이와 치밀도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명함과 평이함의 묘미를 최대한 잘 살렸다. 교과서로 적격이다.
-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이 책은 개혁교회가 추구하는 신앙고백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요약하여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으며, 그 일을 놀랍도록 정확히 수행했다. 또한 “요목”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현재의 중요한 성경적이며 신학적인 토론을 거의 빠짐없이 꼼꼼하게 챙기면서 충실한 논의를 전개했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개혁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장 칼뱅에게서부터 비롯되는 신학적이고 고백적인 고유한 풍취가 무엇인지 순전하게 접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되리라고 확신하여, 이 책의 일독을 진심으로 권한다.
- 유태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도르트회의 400주년의 해에 철저하게 신앙고백적인 네덜란드 개혁교회 교의학이 번역되고 출간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저자들은 자신들이 동의하는 벨기에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과 도르트 신조의 교리를 고백적으로 계승하면서도 20세기 후반의 신학적 대세였던 독일 신학과 대화를 시도하면서 네덜란드 특유의 개혁신학 전통을 더욱더 발전시킨다. 또한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자주 언급함으로써 개혁신학의 보편성을 잘 드러내는 고백적이고 개방적이며 공교회적인 개혁신학을 한국에서도 정착시킬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이 책은 개혁교회 교의학을 논술함에 있어 과거의 개혁신학 전통을 단순히 반복하지 않고 오늘날의 다양한 전통 및 관점의 신학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혁신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윤철호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저자들은 자신들의 신학 스승인 바빙크의 신학방법론인 선별적인 비평의 방법을 이 책에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는 바, 곧 옛 신학이든 오늘날의 신학이든 막론하고 설혹 자신들과 견해를 달리하는 신학을 평가함에 있어서도 그 견해들을 공정하게 평가하여 그것들 안에 있는 좋은 점들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드러내고자 노력한다. 그뿐 아니라 비성경적인 내용들을 거부함에 있어서도 그 거부의 이유를 성실하게 밝히는 겸손하고 공정한 학문적 입장을 취함으로써 역사적 개혁파 신학에 풍성한 생산성과 유익한 현실적합성을 제공해준다. 이에 기쁜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이 저서를 추천하여 일독을 권한다.
- 이동영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개혁주의(장로교)는 초월적인 영성과 경건,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성을 지닌 유서 깊은 교회다. 그런 개혁파의 교의가 무엇인지, 어때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은 개혁파 교회가 책임감과 자존심을 가지고 계속해나가야 할 과제다. 이번에 출간된 판 헨더렌과 펠레마의 『개혁교회 교의학』은 그런 과제를 훌륭하게 수행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개혁교회 교의학의 방법과 특징을 잘 갖춘 튼튼한 저술이며, 핵심적인 주제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다룬 정통 교의학 교과서로서 모범적이다.
- 이오갑 (케이씨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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