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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형 인간

다빈치형 인간

: 전인류의 10%, 천재들의 유전자 DRD4를 가진 ‘다른’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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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11쪽 | 617g | 153*224*30mm
ISBN13 9788994543444
ISBN10 89945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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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개럿 로포토 Garret LoPorto
성공한 기업가이며 최고 경영자, 미국과 국제 특허권을 출원한 발명가이다. 뉴욕타임즈, 머니매거진, 보스턴글로브, 런던파이낸셜타임즈 등에 기고했으며 MIT에서 강연한 바 있다. ADHD 아들을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역자 : 장은재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불평등을 조장하는 사회 체제에 대한 본능적인 분노, 가식과 권위에 대한 즉각적인 반발, 세상이 좀 더 흥미진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역자 스스로도 다빈치형 인간이라 여기며, 그것이 이 책을 번역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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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젊은 독수리는 자신의 진정한 정체를 깨닫고 날개를 활짝 펴 생애 최초의 비상을 시작했다. 닭장은 더 이상 그를 가둘 수 없었다. 자신이 닭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갇혀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를 가둘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머리가 비상한 다빈치형 아이들은 온갖 압력을 받는다. ADHD약을 강제로 먹게 되거나 남들이 따르는 규율을 충실히 따름으로써 기계의 부품으로 행동하라는 압력을 받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사회를 불신하고 빛나는 창조성이 말살된다.

다빈치형 인간은 위험과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갱도 속의 카나리아같은 존재다. 그들은 우리 인류 중에 가장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들이고, 가장 창조적인 사람들이자, 가장 파괴적인 잠재력을 지닌 특별한 사람들이다.

다빈치형 인간은 태생적으로 자기를 억압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 대부분이 심하게 자기를 억압하며, 그렇게 억압된 상태에 만족하는 데 반해, 인구의 10%에 불과한 다빈치형 인간은 내면적 자기 억제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세상의 틀을 벗어난 사고를 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기준이나 표준에 도전하고 권위에 의문을 표하며 규칙을 무시한다. 다빈치형 인간은 위계조직의 부당함과 문제점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자기 손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선택해야 한다. 우아함과 안락함이 따르는 빛나는 명석함 쪽으로 가거나 일생 동안 평범하고 진부하게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쪽으로 가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ADHD와 우울증은 스스로에게 작위적 행동을 강요한 결과다.

경찰차를 몰고 범법자를 추적하거나,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총알처럼 쏘아나가는 자동차 경주의 불같은 흥분에 그냥 온몸을 맡기는 것이 더 맘에 든다. 에어컨이 있는 사무실의 안락함보다 온몸을 던져 맞는 격력함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옛말을 장애는 천재의 어머니라고 확장해볼 수 있겠다. 다빈치가 생애 중에 맞은 위기와 좌절의 순간들이, 마치 조개 속에서 진주를 만드는 모래알처럼 다빈치를 천재로 승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던 것이다.

다빈치의 특성은 ADHD, 또는 LD(학습불능)로 보여질 수 있다. 오늘날 같으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조차도 학습불능으로 진단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LD가 다빈치의 이니셜이어서가 아니다. 정말 학습지진아로 진단됐을 것이 틀림없다.

예술가, 발명가, 기업가, 혹은 리더로서 그대는 한계를 초월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삶 중에 죽어 있는 영역을 찾아서 책임지고 죽어있는 것들을 부활시킨다. 그대가 부활시킨 것은 세상에 널리 퍼지고 다른 이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다빈치형 아이들은 이렇게 꿈꾸는 상태에서 어떤 제한이나 지시도 인정하지 않고 부모의 요청이나 호소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를 좌절하고 화나게 만든다. 그 결과 부모는 아이에게 적의를 드러내고 아이는 상처입고 혼란에 빠지게 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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