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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943g | 170*240*30mm
ISBN13 9788996806868
ISBN10 899680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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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적이면서도 정직한 응답. 권민호의 미래는 분명해 보인다. “자의식 없는 작업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잊어버린 작업은 하고 싶지 않아요. 자신을 잊지 않는 작업을 해나갈 것입니다. 당신과 우리에 관한 이야기 말이에요.”---p.권민호 편

노석미는 믿음도, 용기도, 또 욕심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금’을 즐기라고 말한다. “우울해하거나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제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렇게 좋은 봄을 우리는 몇 십 번밖에 못 누린다고요. 첫눈도 기껏해야 앞으로 40번밖에 못 맞는다고요. 우울해하면서 고단하게 살 필요가 없어요.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짧은 걸요.”---p.노석미 편

노준구의 그림에 서사가 등장하게 된 데에는 작가의 취향과 역사가 개입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연필로 그리는 걸 좋아해요. 연필을 이용하다보면 세밀한 상황 묘사가 가능해지죠.” 홍상수 영화를 즐겨 보고, 영화감독 지망생이기도 했던 그는 시나리오를 습작 삼아 써본 적도 있는, 표현의 욕망으로 달뜬 뜨거운 이십대를 보냈다. 이야기에 대한 욕구는 그가 오래 전부터 품어왔던 본령인 셈이다. 이런저런 실험들을 거쳐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그는 카메라 대신 연필을 쥐고, 캐릭터를 창조하고, 상황을 만들어내며, 때론 복선과 암시를 화폭 안에 숨겨놓는다.---p.노준구 편

고은과 정헌은 외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누군가의 작업을 보고 홀딱 반했다던가, 어떤 사회적 사건에 영감을 받았다던가 하는 외부적 에너지와의 충돌이 거의 없다. 이들의 내면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자신들이다. “우리는 우리 안의 자신을 봅니다.” 자신들을 정의하는 정체성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아티스트라고 하기엔 상업적인 걸 하고 있고, 또 상업작가라고 하기엔 순수 작업을 하고 있죠. 우리는 그냥 두식앤띨띨의 누군가로 불리길 바랍니다.”---p.두식앤띨띨 편

“주로 사진 자료를 통해 소스를 얻는 편이에요. 영화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구도나 이미지가 있으면 캡처하기도 해요.” 이 과정은 마치 영화감독이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하듯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일단 선행 작업부터 시작한다. 지난 작업을 둘러보고, 맘에 안 드는 것을 혼자 지적도 하고, 이야기들을 더 확대해보기도 하고, 그냥 며칠 동안은 사진이나 그림 등 여러 자료들을 구경하는 것이다. 그다음은 이야기 구조를 만드는 것인데, 시리즈물처럼 여러 장의 그림을 연관시키면서 서로 어우러지게 짜임새를 갖춘다. 이제야 본론인 ‘그림 그리기’가 시작된다. 자료가 모이고, 상상이 구체화되면 그때서야 종이에 스케치를 하기 시작한다.---p.박혜림 편

봄로야는 자신의 작업에 깃든 외롭고 우울한 정서의 이유를 찾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그 긴긴 물음은 봄로야와 동일한 경험을 하고 있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민홍씨를 통해 해결됐다. “왜 나는 이렇게 맑고 예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걸까? 어느 날 민홍씨가 누군가에게 물은 모양이에요. 이 고민을 들은 사람이 ‘아직 네 마음속에 하고 싶은 말이 남아 있겠지’라는 답을 주었대요.” 당연한 깨달음이었겠지만, 바로 그 순간 봄로야는 자신이 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글을 쓰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스스로에게 바쳐진 치유라는 것을.
---p.봄로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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