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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

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

: 마흔 이후 최고의 성장 수업

리뷰 총점8.9 리뷰 8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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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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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26g | 152*224*30mm
ISBN13 9788935212514
ISBN10 89352125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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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직에서 악순환이 반복된다. 고위 리더들은 젊은 MBA 출신 직원들이 세상 경험이 없어 순진해 빠졌다고 손가락질하며,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소극적인’ 태도를 회사에까지 끌고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젊은 직장인들이 그러한 태도를 보이는 까닭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 중요한 인재라고 말해주는 사람,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목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 pp.132-133

실제보다 더 바쁜 것처럼 보이도록 상황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본인의 모습을 마주한 적이 있는가? 당신은 상사가 사무실을 지나갈 때 미친 듯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하는가? 당신이 회사 일로 얼마나 자주 출장을 다니며 희생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가? 얼마나 늦은 시간까지 일했는지, 주말에 프로젝트 때문에 얼마나 바빴는지, 답장을 보내야 할 이메일이 얼마나 많은지 따위를 동료에게 일일이 얘기하는 편인가? --- p.165

마지막으로, 사람들을 남과 비교하게끔 만드는 고전적인 장소에 얽힌 일화를 하나 소개한다. 바로 동문회에 관련된 이야기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동문회 이야기다. 물론 졸업생들은 오랜 친구를 보기 위해 동문회에 참석한다. 그러나 이들이 동문회에 오는 데는 다른 이유도 있다. 바로 동기들에 비해 본인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다. --- p.184

우리는 누군가를, 특히 스스로를 실망시켰다는 생각을 하면 문제의 존재 자체를 부인한다. 문제 해결 과정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부인하고 난 뒤에는 최대한 오랫동안 문제를 무시한다. 그러다가 문제가 너무 뚜렷하게 드러나 더는 모른 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그 문제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한다. 바로 여기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 우리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우긴다.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 것이다.
--- p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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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들롱의 트레이드마크는 오래된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연구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되풀이하여 새롭고 반 직관적인 통찰력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보일 것이다. 당신이 그동안 들어본 적 없을 정도로 훌륭한 통찰력이 담긴 해결책을 제시한다.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Clayton Christensen,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교수)
토머스 들롱은 임원들이 겪는 뿌리 깊은 두려움이 무엇인지 짚어내고 이를 다루는 데 뛰어난 재주가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이 회피하려고만 하는 ‘유능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불안’이라는 민감한 문제를 성공적으로 다뤘다. 야심 있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고, 지속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들롱의 통찰력을 활용하라고 추천한다.
- 나라야나 무르티 (Narayana Murthy, 인포시스 테크놀로지 리미티드(Infosys Technologies Limited) 명예회장)
통찰력 있게 잘 쓰인 《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는 흥미롭고 의미 있는 예화가 풍부하다. 내가 이 책을 더 일찍 접했더라면! 그랬다면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지난 50여 년간 나와 함께 일했던 말 그대로 수백 명의 성취욕 높은 사람에게도 이 책을 권했을 것이다.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기 위해서 행동의 변화를 끌어내야 할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 존 카첸바흐 (Jon Katzenbach, 카첸바흐 센터(Katzenbach Center at Booz & Company) 대표)
토머스 들롱은 리더들이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근본적인 도전 과제를 열거한다. 우리가 비범한 일들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습관이나 행동을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는가? 이 책은 본인의 리더십을 개선하고자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며 색다른 통찰력을 제공한다.
- 비크람 팬디트 (Vikram Pandit, 시티그룹 전 CEO)
취약함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그러나 토머스 들롱은 삶과 일에서 진정한 변화를 이룰 용기를 가지려면 취약함을 거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취약한 상태는 그릇된 일을 능숙하게 하는 영역에서 올바른 일을 미숙하게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이 책은 개인적·직업적 성장을 계속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C. 앨런 파커 (C. Allen Parker, 크라바스 스웨인&무어(Cravath, Swaine & Moore LLP 부회장)
토머스 들롱은 인재들이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통찰력 있고 실용적인 평가 방법을 알려준다. 들롱은 변화를 수용해야 하는 까닭과 변화가 일으킬 수 있는 불안의 단계에 집중하면서 리더들이 앞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귀중한 도구를 제공한다.
- 루스 포랏 (Ruth Porat, 알파벳 수석부사장 겸 CFO)
인재가 되고 싶으나, 커리어에 확신이 없는가? 이 책은 당신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당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들롱은 변화하는 방법, 말하지 못했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충실한 삶을 살면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방법에 관한 조언을 건넨다.
- 다니엘 바셀라 (Daniel Vasella, 노바티스(Novartis AG)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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