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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이르는 길

천국에 이르는 길

: 조셉 얼라인의 복음 안내서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04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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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222g | 128*188*20mm
ISBN13 9788904159802
ISBN10 890415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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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셉 얼라인 Joseph Alleine
조셉 얼라인은 일생을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에 따라 헌신한 영국의 위대한 청교도 목회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아깝게도 요절하였지만 그의 생애 내내 불타올랐던 복음 전파의 열정과 영력은 그로 교회사상 손꼽히는 인물이 되게 하는 데 부족하지 않은 것이었다.
영국 윌트셔 주의 한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난 얼라인은 사제였던 형의 사역을 잇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교 링컨 칼리지에 입학하였다가 철저한 청교도 학풍을 자랑하는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로 옮겨가 문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대 초반에 이미 ‘영혼의 구원을 위한 무한한 열망’에 휩싸여 있던 그의 열의는 톤턴의 세인트막달라마리아 교회 목사인 조지 뉴턴(George Newton)의 눈에 띄었고 1655년 얼라인은 결국 그의 부목으로 기용되었다. 영국 서부 지역의 청교도 요새라고도 할 수 있는 톤턴에서 그는 매주 다섯 차례에 걸쳐 교구 전체를 심방하고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리 문답을 가르쳤다. 놀라운 근면함과 열성으로 펼쳐진 그의 사역은 성공적인 복음 전파가 비교적 흔하던 때였음에도 분명 비범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위대한 목회자적 재능’은 청교도 혁명을 이끌던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이 사망하고 왕정 복고와 함께 권력이 보수 국교도들에게 옮겨지면서 구속을 받기 시작하였다. 통일령에 의해 얼라인을 포함한 2,000여 명의 청교도 목회자가 강단에서 쫓겨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라인은 지속적으로 비밀 집회를 열고 설교를 계속했으며, 1663년 소환장을 받은 날 밤 역시 수백 명의 성도 앞에서 설교하다가 투옥되었다. 석방된 후에도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비밀 집회를 이어 나갔으며, 재수감까지 되면서도 개혁주의적 신앙의 원칙과 사역에의 열망을 꺾을 줄을 몰랐다. 결국 옥중에서 겪은 고생을 만회하지 못한 그는 1668년 11월 17일, 34세라는 젊디젊은 나이에 두 눈을 감고 말았다.
시대의 역풍으로 선교의 꿈을 만개시키지 못했지만,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그의 전도 열정은 지금까지도 청교도적 복음 전도 양식의 참된 표본을 보여주는 귀한 책 『천국에의 초대』로 열매를 맺었다. 수많은 전도인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바로잡을 모본이자 푯대로 삼아 온 이 책은 세월의 흐름이나 시대 사조와는 무관하게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영원한 원리들을 담고 있어 그 향기와 위력이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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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이에 대한 답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도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는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다음 장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할 텐데, 우선 여기서는 그리스도인과 상관없는 것에 대해 먼저 설명하려 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기독교 신앙은 호칭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 대해 언급한다.
안타깝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고백하면서도 실제 삶은 죄에서 돌이키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의 삶은 자신의 주장과는 전혀 다르다.
사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면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설교하며 이적을 행할 수 있음을 경고하셨다(디도서 1:16, 마태복음 7:22-23). 자신의 죄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세례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많은 사람이 자신은 세례를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자녀이며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수 있다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세례 증서뿐일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세례를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태복음 7:14)고 말씀하신다. 또한 그리스도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찾고, 두드리고, 힘쓰라고 말씀하신다(마태복음 11:12, 누가복음 13:24). 오직 세례만 필요하다면 이 모든 것은 전혀 불필요할 것이다.
세례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표시이다. 그 자체로는 아무런 효력도 없다. 세례는 좋은 것이지만, 거듭남에 따른 철저하고 강력한 변화를 대신하지는 못한다(요한복음 3:7).

선하고 깨끗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선하고 깨끗한 삶에 대해 유대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보다 더 신경 쓰는 사람들은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5:20)고 선언하셨다.
선하고 깨끗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면 굳이 그리스도인이 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오래 전, 사도 바울은 흠 없는 삶을 살았다(빌립보서 3:6). 하지만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이상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자신이 흠이 없다고 주장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정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도덕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도덕에 의존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싶다. 선하고 깨끗한 삶만으로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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