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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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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54g | 145*210*20mm
ISBN13 9791163630210
ISBN10 11636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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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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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경제학의 퇴행으로 산업사회에 기반한 주요 시스템들의 순기능은 약화되고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성이 증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일자리 증가율 하락, 일자리 양극화 및 소득 불평등 악화, 영국·미국 등의 부채 주도 성장과 독일·중국 등의 수출 주도 성장에 따른 글로벌 불균형의 구조화, 청년 일자리 악화, 혁신 약화 등이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로존 위기, 그리고 그 이후 저성장 시대의 도래 및 통합에서 분열의 시대로 전환을 초래하였다. 또한 경제력의 다원화에서 구조화된 미국 무역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달러 중심의 국제통화시스템에 대한 개혁이 필요함에도 ‘글로벌 불균형’ 에 대한 미국(트럼프)식 접근에 주류경제학자들은 무력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산업사회의 경제학은 탈공업화와 글로벌 경제의 네트워크화라는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지 못함으로써 경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처방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혁신과 가치 창출 방식, 사업 모델의 변화에 따라 노동력의 역할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 자본집약적 생산방식에서 물적 자본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였던 노동력은 로봇 등에 의해 대체되고 데이터 경제에서 노동력에게는 이른바 ‘4C 역량’ (창의성, 비판적 사고, 소통, 협업 역량) 이 요구되고 있다. IT 혁명으로 정형화된 업무와 관련된 일자리 감소에 따른 ‘일자리 양극화’를 이미 경험하였고, 인공지능 (AI) 발달로 서비스 일자리의 감소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업사회의 교육은 기본적으로 표준화된 지식 전수 및 습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정규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들은 컴퓨터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가치 창출 방식은 변화하고 있지만 교육 방식은 여전히 산업사회에서 만들어진 교육제도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육과 산업구조의 변화 간 부조화가 선진국에서 청년 실업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즉 IT 혁명의 연장선에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AI) 과 블록체인 등이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하는 기술 혁신들 (Technological Innovations) , 즉 데이터 혁명은 산업사회와 자본주의의 원칙 및 규범들과는 거리가 먼 분산, 공유, 협력, 자율성, 호혜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공유와 협력 그리고 자율성과 호혜성은 국제경제 질서에서도 새로운 원칙과 규범이 될 수밖에 없다. 경제의 네트워크화에 따라 주요 경제지표 및 경제정책의 글로벌 동조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글로벌 공공재가 된 국제 공조와 협력이 작동할 수 있는 글로벌 거버넌스 체제의 도입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 「제1장 경제학은 없다」 중에서

시장실패에 대한 전통적 해결 방식 중 하나인 정부 개입 (예: 게임·음원·영화산업의 공기업화)은 아이디어집약적인 디지털 무형재 산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즉 시장과 정부 모두 아이디어집약적인 무형재 거래에 비효율적임을 보여준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형재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쟁의 원리와 사적 소유보다 협력의 원리와 핵심자원의 공유가 필요하다. 즉 제조업이 시장 교환에 기초하였다면 디지털 무형재 산업은 호혜(reciprocity) 에 기초하고 있다.

데이터 경제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은 팀워크, 소통 기술, 조정, 협상, 설득, 사회에 대한 통찰력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능력인 ‘사회(형)성 기술 (social skills)’을 요구한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과거에는 전문가만 소유했던 기술이 현재는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반면, 여러 숙련된 기술들이 다양한 업무에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즉 기술이 융합성·복합성 특징을 가지며 새로 등장하는 업무들이 다양한 분야의 기술 결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기술과 지식 혹은 자원을 결합시키는 역량의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협업은 필수적 요소가 되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 무형재 경제에서는 생산과 소비 활동에서 협력이 핵심원리로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 무형재 경제에서 관계가 중요한 개념으로 부상하는 이유도 관계가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핵심고리이기 때문이다. 경제활동에서 협력의 중요성이 증대하고 협력을 통해 모두의 이익을 만드는 ‘호혜성의 원리’가 부활하는 이유이다. 즉 무형재 경제는 협력의 경제학 혹은 호혜 경제학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라는 새로운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 및 일자리 등을 만들어내야만 한다. 데이터 확보는 가치 및 일자리 창출의 필요조건이고 충분조건은 데이터의 활용 역량이다. 즉 데이터가 가치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소통을 통해 사람들의 욕구를 읽어내고(문제 탐구 역량), 그 욕구를 구현하기 위해 활용할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문제 해결 역량). 기본적으로 문제를 찾아내는 역량은 다르게 보고 새롭게 생각하는 ‘비판적 사고’를 요구한다.

이처럼 3, 4차 산업혁명과 연결경제 등이 요구하는 인간형과는 정반대의 인간형을 만들어내는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교육혁명 없이 3, 4차 산업혁명은 불가능한 프로젝트다. 즉 교육혁명은 왕따 문화나 사교육비 문제와 강남 부동산 특수 현상 등을 해결할 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나 기업의 새로운 수익사업 만들기, 산업체계 개편 등의 관건이다.

이처럼 기축통화에 기초한 국제통화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거버넌스의 트릴레마를 해결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는 국민국가 및 국민경제의 패권적 사고법의 해체를 의미하며, 새로운 민주주의에 기초한 국제관계를 요구한다. 개별 국가의 자율성과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성이 결합되어야만 초국가 단위에서 집단행동의 딜레마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다원환율제나 유로존 위기 등도 개별 국가의 자율성과 책임성에 기초한 국제 협력을 전제로 해결될 수 있다. ‘통화정책의 전염’ 문제도 마찬가지다. 즉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자신들의 통화정책이 신흥시장국 등 글로벌 경제의 나머지 부분에 미치는 영향을 내부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처럼 블록체인 생태계는 기술진보와 일자리 창출의 공진화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즉 데이터가 블록체인 플랫폼의 세계에서 새로운 수입 흐름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단순한 데이터 제공자의 수준에서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치 창출의 주역이 될 때 일자리 창출이나 소득 불평등의 개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아이디어의 생성과 탐색, 가치 있는 통찰력 등의 역량을 가진 새로운 인간형이 요구된다. 사실, 농업사회와 산업사회에서의 인간형이 다르듯이 경제의 탈물질화 및 네트워크화에 따른 새로운 인간형의 요구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목표 및 방식 등의 변화다. --- 「제2장 왜 협력의 경제학인가」 중에서

자율에 기초한 행위 규범은 개인 정보와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 공유경제가 범죄에 악용되는 문제,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로 제기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윤리적 책임 문제 등의 해결부터 협력의 원리로 사회와 경제 등을 운영할 때 발생 가능한 무임승차 문제나 집단 행동의 딜레마 등까지 해결해줌으로써 네트워크의 지속에 필요한 신뢰 확보를 가능케 한다.
‘자율형 인간’은 개인과 인간이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와 자신이 속한 자연생태계와 공진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서양식으로 표현하면 ‘호모 데우스 (Homo Deus) 인간형’이다. 즉 ‘자율형 인간’은 수동적인 쾌락에 길들여 있는 삶을 행복으로 받아들이고 순응성, 개인화 등을 특징으로 하는 산업사회의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아니라, 스스로의 정신과 육체에 잠재적으로 내재해 있는 무수한 욕구와 능력의 가능성들을 발견하고 또 개발해 나가는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의 삶을 행복으로 여기는 인간형이기 때문이다.

즉 블록체인 생태계 확산에 따라 플랫폼 및 데이터 독점 문제는 완화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플랫폼 참여자들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새로운 자원인 데이터 활용을 통해 가치 창출을 하려면 데이터 접근이 보장되어야 하고, 문제를 찾아내고 다른 사람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문제를 찾아내는 역량은 창의성, 통찰력 등과 관련이 있고, 이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할 때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기술의 융·복합성은 다양한 분야의 기술 결합을 요구하기에 사회(형)성 기술 (social skills)이 절대적이다. 다른 사람이 가진 자원과 공유와 협력 없이는 문제해결(가치 창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량을 갖춘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 교육 방식의 혁명적 변화는 불가피하다.

즉 네트워크 사회와 ‘개방형 호혜’ 경제에 조응하는 민주주의는 자율형 인간과 협력을 사회와 경제의 운영 원리로 삼는 ‘자율민주주의’일 수밖에 없다. 자율민주주의야말로 개인의 자발성 보장, 개인주의 극복, 공동체 편익과 개인 편익 간 조화 등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자율은 자유의 극치(極致)이고, 협동은 통제의 극치(極致)라는 점에서 자율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제1민주주의)나 인민민주주의(제2민주주의)를 넘어선 제3민주주의이고 민주주의의 완성형이다.

3,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즉 문제를 발굴하는 능력은 아이디어에서 비롯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가진 자원이나 역량과의 연결 (공유, 협력) 이 불가피하기에 관계와 상호유대 등 호혜에 의해 경제는 재구성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비즈니스 모델에서 공유와 협력은 가치 창출의 핵심원리로 완전히 자리 잡고 있고, 협력 모델은 심지어 지역과 사회, 나아가 국가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다.

협동조합 운동가 로빈 머레이 (Robin Murray)가 ‘구글 시대의 협동조합(Co-operation in the age of Google, 2010)’에서 협동은 기술 변화 속에서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배경이다. 물질생산과 관련된 과거의 기술과 달리 디지털 무형재나 아이디어 재화와 관련된 오늘날 기술은 물리적 공간의 제약이 없는 분산적·비공식적 협동조합(예:원천 코드의 공유 같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을 요구하고 있다. 즉 전통적인 ‘폐쇄형 호혜’ 개념은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되고 속도 및 다양성이 증대한 ‘개방형 호혜’로 진화 해야 하는 것이다. 즉 오늘날 호혜에 기초한 경제조직은 협력과 공유를 강조하는 분산된 네트워크이자 민주적으로 통제된 자율적 경제조직인 것이다.
--- 「제3장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형 및 정치경제 질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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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계산이 아닌 공감과 호혜로 움직이는 새로운 인간, 경쟁과 파괴가 아니라 협동과 공유로 운영되는 경제적 조직, 물질적 축적이 아니라 인간적 욕구의 축적과 자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무형적 가치로서의 부와 같은 것들이 그 예이다. 이러한 새로운 경제와 새로운 경제학의 틀을 구체적 현실 변화와 긴밀히 얽어서 풀어놓고 있는 이 책은 분명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를 예고하는 선구적 저작이다.
- 홍기빈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책에서 최배근이 지적한 많은 얘기 중에서 가장 정교하고 시급한 문제는 교육으로 향한다. 이건 우리가 당장 부딪히고 있는 긴박한 문제이면서 동시에 가장 길게 영향을 미칠 문제다. 지금 우리의 교육은 포디즘으로 상징 되는 표준 공정에 의한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에 만들어졌다.
무난한 인재를 엇비슷하게 만들고, 서로 쉽게 대체될 수 있게 교육이 구성되어 있다. 이 방식이 과연 미래에도 맞을까? 그 안에서 엇비슷한 능력을 탑재시켜 놓고, ‘변별력’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준으로 우열을 가리려고 한다. 당연히 이 시대에 안 맞는다. 최배근은 그렇게 만들어진 인재가 가장 먼저 인공지능에 의해서 대체될 것이라고 아프게 지적한다. 자, 어쩌면 좋을까?
10년? 아마도 지금 우리가 배우는 표준 경제학 교과서가 바뀔 가능성이 높고, 혹시 그 때도 공무원들이 고시용 경제학 책을 본다면 그것도 바뀔 것이다. 어디로? 어떻게? 그 변화의 단서가 이 책에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경제적 의미가 뭔가, 어질어질하다면 이 책을 권해드린다.
- 우석훈 (경제학 박사, 88만원 세대 저자)
저자는 수치와 현상을 넘어 그 본질을 말한다. 드물다.
- 김어준 (언론인)
경제의 원래 뜻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이 책이 경제란 무엇인지 알아서 함께 우리를 구하는 일을 해보는 좋은 지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 김제동 (방송인)
“성장을 넘어 분배와 협력의 경제학으로”
우리 시대 주요 경제 문제의 원인은 근대의 틀에 갇혀버린 경제학이라는 탁월한 통찰.
사회혁신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
저자가 주장하는 경쟁에서 협력으로, 자유에서 자율로, 사유에서 공유로 전환하는 호혜경제 패러다임은 장차 통일한국의 미래 비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국가는 발전하고 국민은 행복한 경제 모델로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법륜 스님 (평화재단 이사장)
4차 산업혁명의 도도한 흐름은 패러다임의 혁명적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화 시대의 틀에 갇혀 있는 주류경제학은 이러한 변화에 무력감을 드러내거나 심지어 외면해왔다.
이 책은 기존 경제학의 인식론에서 벗어나 사회경제적 변혁의 본질을 탐구해온 최배근 교수의 역작이다. 인공지능으로 상징되는 제4의 물결이 초래할 일자리 대충격과 초양극화 등 위험한 미래를 헤쳐나갈 새로운 나침반이자 ‘미래 경제학’이다.
- 정세균 (국회의원, 전 국회의장, 전 산자부 장관)
저자는 현재 세계 경제가 겪고 있는 문제들과 다가올 위험들을 문명사적 전환기에 겪는 문제로 해석한다. 현재의 상황은 산업화 시대가 막을 내린 지 오래되었지만 새로운 질서가 도래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위기’의 국면으로 진단한다. 탈공업화 함정, 국민국가 함정, 국민 경제 함정 등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호모 이코노미쿠스에서 호모 데우스로의 인간형 변화, 협력과 공유의 원리에 기반한 호혜경제로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자유에서 자율로의 사회 규범 변화 등이 필요하다는 거대 담론을 던지고 있다.
- 천정배 (국회의원, 민주평화연구원 원장, 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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