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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의 탐구자들

조선미의 탐구자들

학고재신서-09이동
한영대 저 / 박경희 역 | 학고재 | 1997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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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210*297*20mm
ISBN13 9788985846233
ISBN10 89858462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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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영대
1939년 일본 이와테현 미야코시 출생으로 본적은 전라남도 강진구이다. 일본 상지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일본 미술사학회 회원이고, 일본 TBS브리태니커 출판사에 근무중이다. 번역서로 <조선미술사>가 있다.
역자 : 박경희
1956년 출생으로, 이화여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국사편찬위원회 국외사료(일본 고문서)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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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전 조국 조선이 일본 제국주의 무력 침략 아래에 놓여 있었을 때 조선 문화의 독자성과 조선 민족이 지닌 영광스러운 역사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조선의 독립을 내외에 호소하며 행동한 일본인들이 있었습니다. 야나기 무네요시, 기와이 간지로, 도미모토 겐키치, 구로다 다쓰아키, 하마다 쇼지, 아사카와 노리다카와 다쿠미 형제 등이 그들입니다. 그들의 작품에는 조선의 문화가 직접적으로, 그리고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그것은 곧 그들의 작품에 조선의 정신이 표현되어 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제작상 본보기로 삼은것이 조선시대의 도자기, 목공예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조선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자연의 정신'을 배우고 그 수법을 습득하여 조선적 색채가 농후한 작품, 즉 실용적이면서 예술성이 높은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그들에게 있어 조선 문화를 배운다는 것은 곧 조선 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존경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조선의 미'에 매료되어, 있는 힘을 다해 조선 예술을 사랑한 호모 헐버트, 안드레아스 에카르트 등의 서양인과 수정 박병래, 간송 전형필 등의 조선인이 있습니다.
---p.10~11
이 반가상은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하며 사실적인 터치로 석가여래가 제도하지 못했던 중생들을 구제하려는 자비와 무한한 우아함을 표현했고, '가벼운미소'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범하기 어려운 기품을 느끼게 한다. '가벼운 미소'를 만들어내고 있는 도톰한 볼과 다섯 손가락의 부드러운 움직임은 깊은 사유의 상징이며, 그 순진무구한 숭고미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근원적인 감동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없게 한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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