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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나의 닻이다

시는 나의 닻이다

: 김수영 50주기 헌정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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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90g | 145*200*30mm
ISBN13 9788936476816
ISBN10 893647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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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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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은 사후에 재평가된 대표적 시인의 한분이다. 물론 생전에도 일정한 위치를 지닌 중요한 시인으로 꼽혔지만 약간은 괴짜처럼 여겨지는 소수자였다. 생전에 상재한 개인시집이 단 한권이요, 수상도 단 한차례였던 점이 웅변할바, 그의 문학적 명예는 사후에 식물처럼 느리게 그러나 쉼없이 무럭무럭 자랐다. 애초에는 리얼리스트와 모더니스트가 공유한 문학적 자산으로 여겨지다가 민족문학이 전경화한 1970년대 이후 모더니스트의 전유처럼 기울다가 30주기 즈음해 평형을 찾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문학하는’ 후배들의 살아 있는 현재로 우뚝한 터이다.
무엇보다 논쟁의 당사자로서 일류의 산문을 흔쾌히 기고하신 이어령 선생의 옥고를 싣게 된 것이 기쁘다. 김병익 선생의 글 또한 귀중하다. 특히 “모더니스트의 폐단”을 억누르기 위해서도 “모던포엠의 진짜를 보여주는 게 자기 시집 한권보다 더값진 소임”이라고 일갈하는 시인의 풍모를 전한 1967년 인터뷰 기사가 주목된다.
백낙청?염무웅 두분의 권두 특별대담은 각별하다. 만년의 시인으로부터 권고(眷顧)를 입은 만큼 회고는 생생하고 김수영론을 개척한 내공만큼 비평적 성찰은 빛난다. (…) 쟁쟁한 후배들이 김수영의 언어에 감전된 스파크의 순간을 섬세하게 기록한 산문들 또한 그대로 한국 현대문학의 이면사일 것이다.
- 최원식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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