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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명의의 길을 묻다

한방명의의 길을 묻다

: 명의로 소문난 한의사를 찾아서

리뷰 총점9.6 리뷰 20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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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510g | 152*225*20mm
ISBN13 9788957751930
ISBN10 895775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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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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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생각했던 진로는 아니었지만 한의학도로서의 길이 자신에게 잘 맞고 보람이 있어 이 길을 선택한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고 말하는 차용석 원장. 그는 한의학을 공부하여 “사람은 자연이다.”라는 것을 가장 먼저 배웠다고 했다. 한의학은 무엇보다 자연을 닮은 치료를 통해 인간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생명체가 가진 고유의 힘을 지켜주며 필요한 것들을 채워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자연의 힘’을 배우기 위해 그는 경희대학교 대학원까지 진학해 박사 학위를 따게 되고, 어릴 때부터 천식과 잔병으로 병약하던 자신을 치료한 한의학에 대해 더 깊은 연구를 하게 된다. --- p.15

경희신창한의원의 윤피청은 건선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경희신창한의원에서 직접 개발한 윤피청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초기에는 커다란 각질들이 많이 벗겨지기 시작한다. 이때 무슨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며 놀라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호전반응으로 기존의 각질과는 달리 벗겨진 자리가 붉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붉은 것이 사라져가게 되고 정상 피부색을 띠며 점차 나아진다. 건선도 아토피 치료처럼 식이요법과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하고, 이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치료가 더디 진행되기도 한다. --- p.65

“아직 임신을 계획하고 있지 않거나 결혼 전이라 하더라도 몸을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여성질환과 난임을 예방해야 합니다.” 강 원장은 부인과와 관련된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집필하면서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강조해왔다. 이미 늦은 상태로 그녀를 찾아오는 경우 정말 어렵게 임신이 되거나 산모와 태아, 주변 사람들이 모두 힘든 상태로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단순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 p.91

위장병을 평소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늘 먹는 음식과 습관에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먼저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제대로 진단을 받은 후 그에 맞춰 음식을 섭취하고 나쁜 습관을 제거해 나갈 필요가 있다. 김성진 원장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아픔이 느껴지는 데도 그냥 내버려두거나 큰 병으로 발전될 소지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가 뒤늦게야 부랴부랴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를 볼 때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한다. --- p.149

이영준 원장이 보여주고 있는 턱관절 치료법은 의료계에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육체와 정신이 아픈 이들에게는 치료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 이것은 이영준 원장이 턱관절 연구에 몰두한 오랜 세월에 대한 결과이다. 어제도 그러했고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의료인으로 사는 동안 턱관절은 그에게 있어 풀고 또 풀어야 할 ‘운명 같은 과제’인 셈이다. 한의사로 살아오며 힘들었던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그는 단호하게 “없었습니다.”라고 답했다. 힘들기는커녕 자신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고, 건강을 돌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는 것이 그의 답이었다. --- p.210

어떤 이유로든 쌓인 스트레스와 울화가 가슴속에 쌓여 표출되지 못하면 모든 장기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심장이 과열되고 기능에 이상이 생겨 신체 곳곳에 이유 없는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사람의 오장육부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한 가지 장기가 공격을 받으면 모든 장기가 영향을 받는다. 화병의 증상을 빠르게 해소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과열된 심장을 안정시키고 자율신경을 바로잡아 오장육부의 균형을 찾아주는 통합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 p.226

산소호흡기를 달고 조윤제 원장을 찾아온 그녀는 중환자실에서 5주를 보내고 왔기 때문에 체력이 매우 저하된 상태였다. 조윤제 원장은 그녀의 증상을 상세하게 진단한 뒤 특발성 폐섬유화증과는 달리 간질성 폐 질환으로 인한 섬유화는 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염증 개선을 위한 처방을 적용했다. A씨는 조윤제 원장과 상담 후, 오래된 병은 아니지만 급하게 온 것이니만큼 6개월간 윤폐탕을 먹어보기로 했다. 조윤제 원장은 그녀에게 보름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했지만 불과 3일 만에 기침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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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서지학적인 지식과 의료인의 지혜가 질병을 가진 환자와의 교감을 통해 시행하는 의료 서비스입니다. 지은이와는 20여 년 남짓한 인연이 있었으며 한의 의료를 시대에 맞게 알리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왔었습니다. 이번 출간은 그간 이창호대표가 만난 한의사들의 치료 내용과 깊이를 안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국민 의료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박우표 (우성한의원 대표원장 / 한의학박사, 전 대한한의사협회 중앙회 기획이사)
먼저 『한방명의의 길을 묻다』를 출간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사실 활자화된 책을 세상에 내놓기가 마음처럼 쉽지는 않을 텐데, 최종 결과물로 만들어낸 이 저작물이 필요한 분들에게 양질의 정보로 전달되어 다시 올바르게 작용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 양도수 (㈜한메디 이사)
한의원, 한방 진료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나 오해를 가지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의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바른 정보를 줄 수 있는 디딤돌 같은 책입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병원 컨설턴트 리얼메디 이창호 대표가 쓴 이 책은 한의학과 한방 진료에 생소하거나 관심을 가지는 분들께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김동수 (㈜케어랩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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