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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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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615g | 230*300*20mm
ISBN13 9788990985859
ISBN10 89909858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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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자크 보세 Jacques Bosser
작가, 저널리스트, 번역가이다. 건축, 디자인, 정원 예술에 각별한 흥미를 지니고 있으며, 『Architectural Digest』, 『Maison Francaise』, 『Connaissance des Arts』, 『Geo』 등의 잡지에 글을 기고했다. 번역가로서 보세는 현대 건축에 관한 책을 60여 권 번역했다. 그가 집필한 세 권의 책, 『정원 2천 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은 눈길을 사로잡는 훌륭한 사진들이 곁들여진 책들로, 세 권 모두 네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밖에 『ProDesign: 유용한 디자인에 보내는 찬사』와 현대 건축에 대한 광범위한 비평서 『현대 건축과 건축가들』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 기욤 드 로비에 Guillaume de Laubier
사진작가이다. 특히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과 연관된 예술, 장식, 건축 사진 전문가이다. 잡지 『Elle Decoration』과는 17년째 함께 일을 해오고 있으며, 그 외에도 『Point de Vue』, 『Cote Ouest』, 『Cote Est』, 『Maison Francaise』, 『Residences Decoration』, 『Vogue USA』, 『Hotel & Lodge』 등의 잡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작품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를 무대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외에 『Au coeur de l'Ecosse』 『L'esprit des vins』 『La maison de nos vacances』 『Espaces prives』 『Artisants des monasteres』 『Vins et chocolat』 『L'Art de vivre sur le bassin d'Arcachon』 등 다수의 책에 사진 작업을 맡았다.
역자 : 이섬민
전문 번역가이다. 번역서로 [멀티미디어] [라이팅 파워] [중국을 변화시킨 거인, 장쩌민] [3D 포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들] [둠] [낙원을 팝니다] [신의 딸] [Shall we enjoy wine?] [지구재앙보고서] [시간에 대한 열 가지 생각] [카르티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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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를 갈무리하고 있는 불멸의 세계 도서관

인류의 정신문화를 담아내는 아름답고 예술적인 건축물을 손꼽아보라고 할 때, 동·서양을 막론하고 도서관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화려하고 때로는 장엄한 공간 속에 숨 쉬고 있는 불멸의 지적, 예술적 콘텐츠로 이루어진 책들이 발하는 향기와 빛 때문이다.

금세기 구조주의 철학의 창시자이며 문학비평가로 소르본 대학의 교수였던 가스통 바슐라르는 도서관을 일컬어 “천국이 있다면 도서관 같은 곳일 것이다.”라고 했다. 인류 문명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도서관이 어떠한 중추적 역할을 해왔는지를, 그리고 인간의 삶에서 왜 도서관이란 시스템이 꼭 필요한지를 예리하게 표현한 탁견으로 들린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동안, 몇백 년 전 설립된 그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지성인들이 모여들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수한 도서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된다. 여기에 소개된 각 도서관은 찬란한 서구 문화의 결정체이자 상징이다. 이들 도서관이 소장한 귀중한 장서는 세계 학문, 문화 예술의 창조적 발전의 맥을 이어주는 것이며, 수도원, 왕궁, 대학교 등에 지어진 도서관 건물과 내부 장식은 건축예술사에서 기념비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들이다.
이 귀하고 아름다운 책으로부터, 도서관 전문가는 도서관의 미래 발전을 통찰하는 아이디어를, 건축예술가들은 오래된 것으로부터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견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문화를 생각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지성인들에게는 문화의 지평을 한 단계 높은 고지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티프가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
한상완 (제22대 한국도서관협회 회장)
도서관, 시간을 가로지르는 지적 여행을 떠나다

면학의 고요 속에 잠긴 도서관에서 새로운 작가를 발견하던 순간, 이미 알고 있는 작품 속으로 다시 빠져들던 순간, 또는 시험을 준비하며 보낸 달콤하고도 열렬한 순간에 대한 추억을 져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도서관은 유년기부터 우리 삶의 일부로 자리 잡는다. 아이들에게 도서관은 발견의 장소이자 마법의 장소이며, 세상을 향해 열린 창문이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가 문화와 역사 또는 유산과,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아직 알지 못하지만 발견하기를 꿈꾸는 세상과 처음으로 접촉하는 것은 대개 학교 도서관에서다.

오늘날의 도서관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처럼 세계의 지식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모든 형태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21세기의 도서관은 세상의 이해에 기여하고,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조장하고, 민주주의 가치들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도서관은 또한 혼합과 열림의 장소이고, 나이와 성과 직업이나 경제적 지위의 구분 없이 책과 만나는 장소이다. 오래된 도서관들은 박물관처럼 방문할 수 있으며, 일정한 시대의 문화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된다.

이 책은 시간을 가로지르는 지적 여행으로, 모든 독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독자들은 호화로운 삽화가 곁들여진 이 책 속으로 거듭 빠져들 것이고, 많은 추억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다니엘 올리비에 (프랑스 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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