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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태복음

나만의 마태복음

: 마태복음 7독 묵상들

나만의 성경책-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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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80g | 124*190*20mm
ISBN13 9791196378684
ISBN10 11963786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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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3:8)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돌멩이를 가지고도 하나님의 일에 쓰실 수 있다. 속으로 내가 남보다 우월하다, 이만큼 이루었으니 되었다는 자부심이 크면 위험하다. 오히려 신앙이 깊어지면 더 겸손해지고 자기 죄에 더 민감해져야 한다. 하나님은 힘없는 자, 능력 없는 자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특히 신앙지도자들은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목사라는 타이틀 속에 내가 성도들보다 우월하다, 성도는 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신학을 공부한 내가 해답을 줄 수 있다는 의식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식은 목회자들 사이에서 작동이 더 잘 될 수 있다. 그래서 목회자연합이 어려운 것이다. 서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무언의 조건 안에서만 모임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기복신앙, 번영신학, 축복설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떡으로만 사는 사람들’로 끌어내린다. 마귀는 떡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유혹한다. 이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기독교는 수준이 낮아져 세상의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자기 살 파먹기인 셈이다.
자기 살 파먹기를 하면 당장은 잘 될 수 있다. 쉽고 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지만 자기 살을 계속 파먹으면 결국은 쓰러지게 되어 있다. 제 살 파먹기는 달콤하다. 제 살 파먹기는 찬사를 받는다. 제살 파먹기는 스스로 뿌듯하다. 그런데 얼마 못가서 전체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결국 교회를 떡으로만 사는 집단으로 만들어버린다. 사람들이 들으려고 하지 않아도 복음만을 전해야 하는 까닭이다.

(마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누구라도 거룩한 성 꼭대기에 서게 되면 자신을 하나님인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능력 있는 사람, 특히 성령의 능력을 많이 가진 사람, 설교를 기막히게 잘 하는 사람 등 신앙적으로 높은 사람은 자신의 거룩성을 믿게 되고 엉뚱한 일을 저지르게 된다. 그러나 불시에 땅으로 떨어져버린다.
이상하게 뭔가 성취하였을 때에는 일시적인 기쁨이나 만족감이 있기는 하지만 갑자기 허무함을 느낄 때가 많다. 그래서 곧 다른 목표를 찾아서 열심히 달려가게 된다. 꼭대기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 진실이 되는 것이다. 마귀는 바로 이 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현혹한다. 기독교인은 목표를 따라가서는 안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마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구하는 동기와 목적과 그것을 대하는 마음까지도 다 아신다. 자기 유익이나 자기 의를 드러내는 것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응답에서 제외하신다.
예를 들어 운동경기를 할 때 우리 편이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정말 들어주실까? 쌍방에서 기독교인들이 서로 이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누구 편을 드실까? 이긴 팀은 하나님께서 예뻐서 응답해주시고 진 팀은 미워하셔서 응답해주지 않으신 것일까? 하나의 예이지만, 기도하는 제목들을 스스로 솔직하게 분별해보아야 한다.

(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기독교인들을 온순하고 정적인 사람들일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물론 외적인 모습은 그렇게 보일 수 있고 또 그렇게 보여야 한다. 세상 것에 대한 욕심이 없고 세상의 것을 차지하려고 다투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언쟁을 일으키셨고 사람들이 기도 한번이라도 받으려고 몰려오는 바람에 엄청나게 분주하셨다. 기독교인은 진리를 위하여 싸워야 할 것은 싸우는 사람들이다. 다만 자기 욕심, 자기 목적 때문에 싸우면 절대 안 된다. 신앙인은 숫자나 세력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싸우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진리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셨다. 그 점에 있어서는 권력이든 돈이든 종교전통이든 가리지 않으셨다. 우리의 싸움도 진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다.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말로 인하여 의롭다 함을 받고 말 때문에 정죄함을 받는다. 현재의 내 말이 미래의 올무가 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자. 내 말이 미래의 상이 될 수 있도록 생각을 깊이 하고 말해야 하겠다.
물론 긍정적인 언어가 사람을 성공하게 한다느니 하는 말들은 세상의 논리일 뿐이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세상에서 성공한다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전혀 개입하지 않은 것이고 자기공로가 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모든 언어를 하나님 앞에서 하듯이, 곧 어디에서나 하나님께서 전부 들으신다는 사실을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우리의 말은 전부 하나님께서 듣고 심판하신다. 그리고 결국 자기의 말대로 결론이 나게 되어 있는 법이다.

(마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예수님이 마지막 날을 준비하시면서 산에 올라갈 때 제자 세 사람을 데리고 가셨다. 이 제자들은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예수님은 앞으로 벌어질 일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다. 마치 아이 엄마가 어두운 길을 갈 때 다섯 살짜리 아들의 손이라도 잡고 가면 한결 안심이 되는 것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제자들이지만 곁에 그냥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셨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제자들은 마냥 졸기만 했다.
그런데 비록 졸기만 하는 제자들이었지만 그래도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이셨다. 주제넘은 말인 줄은 알지만, 신앙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께 힘을 실어드려야 한다. 예수님은 지금 그런 사람을 찾고 계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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