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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허준 건강백서

뽕짝허준 건강백서

: 노래하는 한의사 김오곤의

리뷰 총점8.9 리뷰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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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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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27g | 152*225*20mm
ISBN13 9788996878001
ISBN10 899687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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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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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가질 수 없는 유쾌함이 내게 있었다. 그 끼가 지금의 뽕짝 허준을 탄생시킨 바탕이 아닌가 생각한다.
환자를 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만이 아니다. 모든 의사들이 그러하듯 빨리 돈 벌어서 노후에 즐겁게 골프나 치며 여행 다니고 맛있는 것 먹으며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로망이 내게도 있었다.
그것을 목표로 20~30평의 공간에서 매일 매일 답답한 인생을 보내느라 청춘을 허비했다. 그런데 과연 즐겁지 않은 일상에서 환자를 제대로 볼 수 있겠는가.
의사가 즐거워야 한다. 재밌어야 한다. 내가 즐거워야지 즐거운 상태에서 진료를 할 수 있지 않는가.
나는 감히 말한다. 마음이 기쁘지 않고 즐겁지 않은 의사에게 진료 받지 말라고. 의사의 기운이 환자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 「프롤로그」

“제겐 노래를 통해서 환자가 잠시나마 통증을 잊을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잠시가 반복되다 보면 영원히 안 아픈 게 되니까요. 의사는 환자를 돈으로 계산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사람 얼마짜리’라고 숫자가 떠오르면 그건 진정한 치료가 아니죠. 허물없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마음을 비워야 치료비에 연연하지 않고 노래하면서 치료를 할 수 있어요.” --- 「뽕짝 허준 기사」

이런 까닭에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라도 정신적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감정의 변화에 너무 예민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한때의 상황과 그 고통이 언젠가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예기 불안에 스스로 빠져서도 안 된다. 과거는 지나간 것이요, 그와 똑같은 장소나 똑같은 상황은 다시 올 수 없기 때문에 건전한 정신을 갖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사고를 해야 한다. 아울러 끝없는 인내와 투지를 키워나가야 한다. --- 「1부 뽕짝 허준 김오곤이 말하는 건강한 인생」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또 흡연이나 음주의 위험성을 모르고 지내다가 겨울철 갑작스런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45세 이후에는 매년 정기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일상 생활관리를 통해 위험인자를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정 아주 간단히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 있다. 바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는 따뜻한 녹차 한 잔이다. 이 한 잔이 우리 몸의 오장육부에 마사지를 해주어 최고의 보약이 돼줄 것이다. --- 「2부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사상체질은 다양한 사항을 반영하여야 하며 어떤 면에 있어서는 매우 주관적이기에 본인이 아닌 이상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품행이나 성격 면에 있어서 가끔 그 체질이 눈에 띄게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모두 아는 사람인 역대 대통령들의 성향을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전두환·김영삼·이명박 대통령은 소양인으로 보인다.
소양인은 활동적이고 사교성이 뛰어나며 분위기 적응을 잘한다. 상체가 근육질로 발달되어 있다. 단점으로는 계획성이 적어 실수가 많고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태음인으로 보인다.
집념과 끈기가 있고 인자하며 묵묵히 실천한다. 살이 잘 찌는 체질로 항아리형 체격이 많다. 단점으로는 게으를 땐 한없이 게으르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우리나라 국민 50%가 태음인이라는 말도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소음인으로 보인다.
도덕성, 예의, 배려를 매우 중요시 한다. 매사에 치밀하고 착실하다. 상체는 초라하지만 하체가 발달되어 있다. 단점으로는 사교성이 부족하고 작은 일에도 속상해 한다. --- 「3부 건강관리는 체질에 따라 모두 달라야 한다」

이처럼 우리 몸은 기필코 36.5도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36.5도의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있을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일본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체온은 50년 전에 비해 0.8도~1도 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특히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아토피 환자들은 거의 예외 없이 체온이 낮아 36도를 넘지 못한다고 한다. 말기 암 환자는 35~35.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체온이 35도 이하가 되면 인체는 심각한 상태에 빠진다.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하는 상태의 체온이 34도이고, 얼어 죽기 직전 환각상태의 체온이 33도이며, 체온이 30도 이하가 되면 의식을 잃게 되고, 27도가 되면 숨을 멈추게 된다. --- 「4부 333호흡법 및 체온건강법」

업무량이 늘어나면 힘이 딸리기 마련인데, 거기에 강행군까지 하게 되면 어느덧 기진맥진하여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을 뿐 아니라, 업무중에 자꾸 잠이 쏟아지는 현상까지 생기게 된다. 병든 병아리 마냥 꼬박꼬박 졸다가 깜빡 깨어나고, 깨어났나 싶으면 또 꼬박꼬박 조는 현상이 반복되어 주의력도 감퇴되고 정신마저 산란해진다.
이때는 배식초절임이 좋다. 배를 깎아 4등분하여 얇게 썰어 식초에 며칠 담가두었다가, 배에 식초가 푹 배게 한 다음 수시로 얇게 썬 배 조각과 식초를 함께 먹는 것이다. 또는 식초에 배를 담갔다가 며칠 후 꼭 짜서 건데기는 버리고 배즙과 식초가 혼합된 액체를 2~3 티스푼씩 공복에 복용해도 된다.
--- 「5부 체질에 맞는 음식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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