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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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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청년시대

리영희 | 창비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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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리영희저작집 6'으로 개정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36470043
ISBN10 89364700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70년대와 80년대의 민주화혁명의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으로 권력에 의한 탄압을 받는 법정에서 ??전환시대의 논리??를 비롯한 나의 저서들이 문제의 발단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법정투쟁과 개인적 고백의 견문을 통해서 차츰 나는 그들이 나의 삶의 일부분인 것과 같이 나도 그들의 삶의 일부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무한한 기쁨임과 동시에 무거운 도의적 부담이 되었다. 그들 중의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의 질과 내용과 방향에 일어난 변화에 일단의 책임이 있는 나의 삶에 관해 알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나의 삶과 살아온 과정을 그들에게 고백할 도의적 의무를 느끼게 되었다.
---‘책을 내는 변명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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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그는 이 시대의 한 대표자다. 그가 영웅주의와 소영웅주의를 다 같이 배격하며 이 땅의 준엄한 실천논리를 개척해온 것은 실로 감격적이다. 여기 그가 살아온 역정이야말로 조국의 산야를 한층 극적이게도 한다. 그렇다. 그는 세월이 갈수록 청춘이다. 역사에 지치지 않으므로.
고은 (시인)
프랑스의 『르 몽드』지가 보도했던 대로 리영희는 70년대 이후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사상의 은사’였다. 마침내 리영희의 생애를 그 자신의 육성으로 듣게 된 것은 같은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하나의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평안북도 두메에서 태어나 해양학교를 다녔고 6?25 중에는 육군 통역장교로 참전한 그가 용기있는 신문기자로 번신(?身)하기까지의 과정은 한국현대사의 한 값진 증언이다.
임재경 (언론인)
리영희 교수는 젊어서부터 고생깨나 했고 종종 사서 하는 고생도 많았다. 그런 중에도 배울 바를 배우고 즐길 때 즐길 것을 모르지 않았다. 칼날 같은 그의 글도 이런 체험에서 나왔는데, 논객에 가려졌던 인간 리영희를 우리는 이 책에서 만나고 아울러 현대사의 사건현장들도 목격하는 소중한 경험을 한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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