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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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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153*224*20mm
ISBN13 9788968495786
ISBN10 896849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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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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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불교 개설

불교사 개괄

불교는 약 2500년 전 인도에서 석가모니(釋迦牟尼)에 의해 시작되어 세계 각지에 전파되었다. 크게 분류해 보면, 기원전 3세기 이후 스리랑카를 중심으로 하여 미얀마ㆍ타이ㆍ캄보디아ㆍ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여러 지역에 퍼진 상좌부(上座部) 계통의 남방불교(南方佛敎), 기원 1세기 이후 중국을 중심으로 하여 한국ㆍ일본ㆍ베트남 등에 퍼진 대승불교 계통의 북방불교(北方佛敎), 7세기 이후 티베트를 중심으로 하여 몽고 등에 퍼진 대승의 티베트계 불교, 근대 이후 서양에 전파된 불교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남방불교는 인도 고대어인 팔리어(Pali)로 쓰인 아함(阿含) 경전, 북방불교는 중국 고대어인 한어(漢語)로 번역된 불전, 티베트ㆍ몽고계 불교는 티베트어와 몽고어로 번역된 불전을 사용하며, 지역에 따라서는 일부 자국어로 번역한 불전을 사용하기도 한다.

동아시아불교의 형성
기원 1세기를 전후하여 한족(漢族) 중심의 중국 사회는 북방 이민족의 세력 확장과 더불어 불안정 상태에 빠지게 되었으며, 새로 등장한 이민족 중심의 지배세력들은 유교 등 한족의 문화와 사상을 대체할 새로운 이념으로 외래사상인 불교에 주목해 적극 수용하였다. 이후 중국에서는 대대적인 불경 번역(漢譯) 사업과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그 성과물은 한국, 일본 등 주변 한자문화권 국가들에도 공유되어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전개가 이루어졌다. ‘동아시아불교’란 이러한 불교에 대한 통칭이다.
한편 이질적 사상으로서 불교가 동아시아에서 수용되어 전개되는 과정은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즉 불교는 동아시아라는 전혀 다른 문화 속에서 필연적으로 일정한 변용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다. 변용을 강제하는 요인은 도처에 있었다. 우선 수행자의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문화가 일반화되어 존중되던 인도사회와 달리 강력한 국가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동아시아에서 개인의 자유로운 삶의 방식은 결코 보장될 수 없었으며, 불교는 국가권력의 통제 하에서만 활동이 인정되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교리에 대한 재해석, 취사선택 등이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했다. 사회ㆍ정치적 현실에 대해 극히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동아시아불교권의 문화는 이러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동아시아 사회에서 불교 이해의 토대인 한역불전은 번역 과정에서 중국화라는 결정적인 변용의 과정을 이미 한 차례 거친 것이었다. 산스크리트어나 팔리어로 서술된 소위 ‘원전’들은 중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어휘 표현에서는 물론, 종종 그 내용까지도 크게 바뀌었다. 중국에서는 외래 사상인 불교를 이해함에 노장(老莊) 등 자신들의 전통사상이나 고전에 근거한 개념들을 동원해서 번역하고 이해했다. 따라서 한역 불전을 토대로 형성된 동아시아불교는 인도불교와는 다른 특징들을 갖게 된다.

동아시아불교의 사상적 특징
사상적으로 불교의 연기적(緣起的) 존재론과 인식론은 동아시아인들의 세계관 형성에 새로운 지평을 제공하였다. 또 행위의 결과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거나 막연하게 가족이나 후손에게 그 화복(禍福)이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던 동아시아인들에게 불교의 업보윤회(業報輪廻) 사상은 큰 충격이었으며 그들의 죄의식의 자각을 촉진하였다. 동시에 동아시아에서 이들 사상의 수용과 해석 과정에서는 흥미로운 상황들도 발생한다.
예를 들어 연기의 사태에 대한 이해에서 인도불교의 경우, 원인과 결과의 관계에서 결과의 무자성성(無自性性) 증명에 주안점이 있었던 반면 동아시아불교의 경우 결과의 무자성ㆍ공성(空性)보다는 존재성ㆍ유성(有性)의 확인에 주안점이 놓인다. 인도에서 허무적으로 해석되던 공(空)사상은 중국에서는 무(無)의 사상을 통해 적극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중국에서 공과 공성의 개념은 노장(老莊)의 무를 통해 이해되나, 무의 사상을 배경으로 하는 선(禪) 불교는 유의 근저에 무를 확인한 뒤, 이를 통해 다시 유의 세계로 돌아와 결국에는 모두를 긍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또 인도불교의 경우, 개별과 전체의 문제에서 둘은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동아시아불교의 경우는 전체 속에서 개개의 구별은 무의미한 것으로 이해되고, 세계의 존재성은 총체적ㆍ통일적ㆍ조화의 논리에 의해 적극적으로 해석된다. 화엄(華嚴) 불교의 세계관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현실 중시의 동아시아 사회는 불교 역시 강력한 현세구복의 신념체계로 자신들의 문화 속에 흡인하기도 하며, 그 과정에서 불교는 신비적ㆍ형이상학적ㆍ은둔적 사상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동아시아불교권에서 점차로 이론적ㆍ현학적 성격이 강한 천태(天台)ㆍ화엄(華嚴) 등의 교학보다는 실천적ㆍ대중적 성격이 강한 선(禪)ㆍ정토(淨土)ㆍ미륵(彌勒) 사상 등이 중시되기에 이르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동아시아에서 전개된 불교는 유교와 달리 개인적 영혼의 구제라는 종교적 기능을 보완하여 종교적 신념체계로서 역할해왔을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 그들의 의식세계와 문화 형성에 깊이 관여해왔다. 유교가 단순한 사회도덕ㆍ예학(禮學)에서 철학체계로 발전ㆍ변모하는 데에 불교의 이론들이 크게 영향을 끼쳤다는 것 역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동아시아불교의 전개에 보이는 이 지역 사유전통들과의 갈등과 습합 과정에서 형성된 사상과 대응방식들은 우리의 자기이해에 중요한 통로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동아시아불교권에서 문제시되거나 주목되었던 몇 가지 중심 주제들을 골라 다루고 있다. 각 주제의 문제의식 및 의의 등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윤회응보는 어떻게 가능한가
사후세계나 재생의 관념이 희박했던 동아시아 사회에서 윤회보응(輪廻報應)이라는 불교의 세계관은 그 원리 및 주체 등 그 진실성을 둘러싼 일대 논쟁을 야기하였다. 이 논쟁에서는 신체와 영혼의 존재(구성) 원리 및 둘의 관계, 행위의 존재론적 의미 등이 핵심 쟁점이 되었으며, 이는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인간의 신체와 영혼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재검토의 계기가 되었다.

윤회사상은 어떻게 중국화 되었는가
불교가 중국에 전래되기 전에는 중국인들 고유의 생사 관념이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생사 관념은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사상과는 본질적으로 달랐다. 따라서 불교의 윤회사상은 그들에게는 낯선 이국의 사상으로서 바로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대립과 논쟁, 수용과정 등을 거쳐 결국 자기들의 사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는 타민족의 사상이나 종교, 문화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어서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효도란 무엇인가
오늘날은 근대화의 격동기를 거치며 가족의 형태도, 가족 관념도 변화를 겪어왔기 때문에 가족 관계를 유지하는 구심점 역할을 했던 효도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성찰해 볼 필요성이 있다. 동아시아불교의 궤적을 돌이켜보면 효도의 의미에 대한 성찰에 도움을 줄 만한 논의들이 있었다. 바로 출가는 효도에 위배되는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었다. 그 논의들을 참고한다면 효도의 의미에 대한 명료한 이해를 비롯해 오늘날에 적합한 새로운 효도관의 정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종교와 국가, 어느 것이 우선하는가
종교가 우리에게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더욱이 종교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이 엄존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하게 되는가? 이러한 의문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적합한 종교관이나 국가관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참고가 될 만한 한 가지 사례가 동아시아불교 안에 존재한다. 인도에서 기원한 불교가 동아시아로 전래하며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예경논쟁이 바로 그것이다. 예경논쟁에서 등장하는 견해들은 오늘날 종교와 국가 간 갈등과 해법에 대해 성찰하는 데 유의미한 하나의 예시가 되어줄 것이다.

부처는 어떤 존재인가
부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동아시아로 불교가 전래된 초기부터 제기되었다. 부처라는 존재에 대한 물음을 통해 부처를 이해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부처는 우리 문화 속에서 신앙의 대상으로서 또는 본받아야 할 인간상으로서 정착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부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어떠한가? 이를 성찰해보기 위해 동아시아불교에서 제기되었던 부처에 대한 물음과 해명 등을 몇 가지로 정리했다. 물론 이 내용이 2천년 이상의 동아시아불교사 안에서 나타난 부처에 대한 이해의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동아시아문화 속에서 부처가 어떤 존재인지 혹은 어떤 존재로 이해되었는지에 대해 고찰해보고 오늘날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진리의 몸은 존재할 수 있는가
불교에서는 현실의 몸과 별도로 궁극의 몸 내지 인격체로서 진리의 몸(法身)을 말한다. 이 법신이라는 새로운 개념은 동아시아불교권에서 그 존재론적 토대, 양태, 실천적 기능 등에 대한 논쟁을 촉구하였다. 이 논쟁은 동아시아불교권에서 궁극의 인격체로서 부처(佛)에 대한 이해의 문제는 물론 몸(身) 개념의 확장이라는 문제와 관련하여 큰 시사를 준다.

깨달음은 단번에 이룰 수 있는가
깨달음의 내용과 방법 등에 관한 돈점(頓漸) 논쟁은 지금까지도 동아시아불교의 주요 이슈로 자리하고 있다. 돈오(頓悟)와 점오(漸悟), 돈오(頓悟)와 점수(漸修), 돈오점수(頓悟漸修)와 돈오돈수(頓悟頓修) 등과 같은 세계관의 차이는 정통 교의 논쟁의 중심에 여전히 서있다. 이러한 논쟁은 불교의 궁극적 목적인 깨달음과 관련한 문제로서 마음의 본성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의 문제를 묻고 있다.

우리는 정말 부처가 될 수 있는가
초기불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수행을 통한 깨달음의 가능성을 역설했다. 그것이 대승불교에 들어오면 모든 사람들의 깨달음에 대한 가능성 즉 불성이 이미 우리들에게 내재되어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화엄경』에서는 부처와 중생사이에는 아무 차별이 없다는 사상까지 설파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불성의 내재에 대한 문제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에 대한 많은 철학적 고민을 남겨준다. 우리는 이미 부처인가? 정말 우리는 모두 다 부처가 될 수 있는가?

실존을 탐구하는 방법으로 화두는 효과적일까
간화선의 화두로서 “이것이 무엇인가?”와 육조혜능(慧能)이 말한 “어떤 것이 그대의 본래면목인가?”라는 물음이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제1철학의 방법론이다. 화두 역시 언어의 일종이지만 일상적 언어와 같은 지시대상을 지시하는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다. 대신에 화두는 일상적 언어 사용의 용법에 속하지 않아서, 언어와 지시대상 사이의 규약적 관계를 차단하고 봉쇄한다. 특히 이원적 세계를 구성하여 개체로서의 속박을 가속화시켜온 경향성을 해체하는 것은 단순한 반성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오직 강력한 파괴력을 갖춘 화두라는 의심을 통해 개체로서의 삶을 이어온 관성을 뛰어 넘을 수 있다. 결국 간화선은 인도 불교의 명상전통(Dhyana)을 수용하여 동아시아적 색채가 강한 선(禪)이라는 이름의 수행전통으로 남는다.

우리는 ‘공성’(空性 : Sunyata)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구마라즙(鳩摩羅什)의 뛰어난 제자였던 승조(僧肇)는 『조론(肇論)』을 지어 인도 중관학파의 시조 용수(龍樹)의 『중론(中論)』에서 논의하던 존재(有)와 비존재(無)의 부정으로서 ‘비유’(非有)와 ‘비무’(非無)적 이해를 소개한다. 인도 중관학파의 입장은 원리나 바탕이 되는 본체와 다양성으로 표현되는 현상의 관계를 설명할 때 중도적 시각에서 조망한다. 이 해석을 통해서 궁극적 진리의 영역에서 공으로서 진리와 세속으로서 현상은 다른 것이 아닌 사태 그 자체로 받아들여지며, 비유와 비무는 상즉(相卽)할 수 있다. 승조가 보여주는 사유의 특징은 존재와 비존재의 논쟁을 중국적 이해의 틀로 가져와 비유와 비무의 중도를 통해 상즉관으로 재구성한다는 점이다.

의식에 대한 반성은 존재의 실상을 자각하는 길인가
현장은 인도 나란다 사원에 머무르면서 호법(護法)의 제자 계현(戒贅)으로부터 호법 계통의 유식설을 전해 받은 이래로 고국에 돌아와 유식 관련 경론(經論)을 역경하여 유식의 교리를 선양했다. 현장은 호법의 설을 중심으로 하여 『성유식론(成唯識論)』을 번역하였고, 그의 제자인 규기(窺基)가 이를 주석한 『성유식론술기(成唯識論述記)』와 『대승법원의림장(大乘法苑義林章)』 등을 저술하여 법상종(法相宗)을 조직화했다. 중국 법상가들이 받아들인 인도 유식학파의 사유는 존재 세계의 참모습을 인식 외부에서 찾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외부 세계를 탐구하기보다 우리의 인식에서 존재의 근거를 찾는다. 중국 법상가인 규기 역시 인도 유식학파가 사유한 존재와 인식의 관계를 탐색한다.

한 생각과 세계는 어떠한 관계인가
천태종(天台宗)은 찰나의 한 생각, 곧 일념(一念)의 전개로 모든 존재와 현상을 해명한다. 중생이 직면한 존재계를 분류하는 십계호구설(十界互具說), 한 순간의 생각에 만유가 갖추어졌다는 일념삼천설(一念三千說), 마음의 본성에는 선과 악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는 성구설(性具說) 등은 모두 일념 이해와 관계된다. 이러한 교설은 마음의 번뇌를 멈추고 지혜로써 실상을 통찰하는 지관(止觀) 수행법으로 연결된다. 한 생각에서 모든 세계가 전개된다는 천태종의 유심론적 세계관을 살펴본다.

유심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모든 것은 마음일 뿐이라는 것을 유심(唯心)이라고 한다. 『화엄경(華嚴經)』의 유심게(唯心偈), 화엄오교판(華嚴五敎判)에 따른 심식론(心識論), 십현문(十玄門)의 동시구족상응문(同時具足相應門) 등의 이해로 화엄종(華嚴宗)의 유심사상(唯心思想)은 구체화된다. 마음을 중심으로 온 우주의 무한한 관계성을 해명하는 화엄종의 유심사상을 검토한다.

극락세계는 정말 존재하는가
불교에서는 수많은 부처님들의 불국토를 이야기한다. 그 세계들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이상세계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세계가 실재하는가의 여부이다.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환타지일 뿐이다. 기독교의 천국처럼 서방 극락세계의 존재 여부는 불교에서 해결해야할 하나의 숙제이다. 물론 꼭 존재하는 실체를 통해서만이 우리가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실체나 형이상학적인 요소를 통해서도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미타불이나 극락세계는 그 실재 여부를 떠나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는 그 무엇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왜 미륵불을 찾는가
미륵사상은 불교 사상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사상이다. 왜냐하면 미륵불은 석가모니불의 대를 이어 바로 다음 대의 부처로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륵이란 존재는 누구이며, 그 사상이 어떻게 대중들의 마음과 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 미륵사상은 각 국가마다 부정적으로 작용한 측면도 있고, 긍정적으로 작용한 측면들도 많다. 미륵사상의 어떤 사상적 특성 때문에 이러한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지 그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해 탐구해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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