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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품격을 찾아서

잃어버린 품격을 찾아서

: 『토지』를 읽은 경제학자가 바라본 우리 사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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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2g | 140*210*20mm
ISBN13 9791185585628
ISBN10 118558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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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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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등장인물들은 나라를 빼앗겨 염치도 잃었다고 한탄하는데 지금의 우리는 어떤가. 염치를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시민으로서의 품격을 갖추었는지 자문해볼 일이다.
이런 생각으로 『토지』를 읽으며 적어둔 메모들을 엮은 것이 이 책이다. 그러니 『토지』에 대한 독후감 격 글이라 해도 좋겠다. 더불어 꼭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토지』와 연결선상에 있는 생각들로 그날그날 먹고사는 삶과 세상사를 풀어낸 글도 실었다. (중략)
써놓고 보니 품격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품격을 얘기하다니, 아마 평소 품격 없음이 어지간히 마음 쓰였던 모양이다. 그래도 식민지 지배 아래 이리저리 찢기면서도 저마다의 존엄에 치열했던 『토지』의 고단한 인물들, 그 오욕의 기록으로부터 비록 남루할지라도 우리의 태생을 돌아보고, 오늘 우리를 풍요롭게 할 우리의 원형을 찾아보고 싶었다.
강한 자가 아량을 갖는 법. 재물이나 권력 못지않게 가치나 도덕적 자부심을 가진 이들이 먼저 나서서 우리의 원형과 그 품격을 찾아주면 좋으련만. 마음으로나 물질로나 가진 것이 많지는 않지만 나도 노력을 해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젊은 벗이 즐겨 쓰는 표현처럼, “잘 안 될 것이다. 그러나 노력해볼 수는 있지 않은가.” ---「책을 펴내며」 중에서

박경리 작가는 『토지』에서 김환의 입을 빌려, “모든 중생이 마음으로 육신으로 진실로 빈자이니 쉬어 갈 고개가 대자(大慈)요 사랑이요 인(仁)이라, 쉬어 갈 고개도 없는 저 안일 지옥의 무리들이 어찌하여 사람이며 생명이겠는가.”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그는 죽은 김환을 그리며 회한에 번뇌하는 동지이자 아우인 강쇠에게 환영을 통해 “마음으로 육신으로 고통받는 자만이 누더기를 벗고 깨끗해질 것이니… 고달픈 육신을 탓하지 마라. 고통의 무거운 짐을 벗으려 하지 마라.”라고 이야기한다.
이렇듯 만물은 본디 혼자이며 기쁨이란 잠시, 또 잠시 쉬어 가는 고개요, 슬픔만이 끝없는 길인데, 그 고행의 인생에서 고통받는 자들의 영혼만이 맑은 영혼이요, 뱃가죽에 비계 낀 저 눈물 없는 무리들의 영혼이 어찌 맑을 수 있겠느냐고 박경리 작가는 묻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민족도 계급도 이름 다른 또 다른 어떤 집단도 고통과 오욕을 아로새기며 슬픔을 가다듬는 그 고난의 위대함을 벼리어내야 비로소 존엄한 유토피아에 한 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1부 빈자의 품격, 부자의 품격」 중에서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에서 헤밍웨이는 구석진 쿠바 어촌의 보잘것없는 늙은 어부 산티아고를 통해 고독한 인간이 고난과 시련에 맞서 어떻게 자기 존엄을 지켜내는지를 강렬한 바다 빛깔이 연상되는 탁월한 미학적 문체로써 치열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어찌 한복과 영팔 노인의 요란하게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존엄한 그 평생에 비할까.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그래, 그렇게들 배짱 좋게 말하며 힘든 고비 넘겨왔던 것처럼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때로 싸우고 때로 버티되 거기에 이르기까지 “가난해도 도를 즐기고 부유해도 예를 좋아하는” 그런 이웃들이 되어야겠다. 그래야 언젠가 다들 부유해진 어떤 날에도 백화점 점원 무릎 꿇려가며 갑질하지 않는, 부하 직원한테 물컵 던져가며 막말하지 않는, 압도적 다수가 임금 비용 줄인다고 돌연 경비원 해고에 찬성표를 던져도 나는 반대표를 던졌다는 1000여 명 압구정동 어느 아파트 주민들처럼, 부유해도 예를 좋아하는 그런 이웃들, 그런 나라가 되리라. ---「1부 빈자의 품격, 부자의 품격」 중에서

구조 조정이 갈등 비용 없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려면 해고되어도 직업훈련을 거쳐 새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과 평생 직업훈련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위한 투자라는 얘기는 이미 앞에서도 했다. 경제 발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해고의 경쟁력은 결국 이런 시스템에 달려 있다. ---「2부 시장의 에너지와 시민의 품격」 중에서

사실 인류의 역사 발전 과정은 노동시간의 단축 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현대 경제의 놀라운 생산성 증가에 맞추어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노동의 기회를 공정하게 분배하는 것, 그리고 여가의 자유 시간을 고부가가치의 사회적 상상력에 투자하는 것, 이것이 일자리 창출의 정석 아닐까? 충분한 휴식과 여가 활동, 각종 사회 서비스와 교육·문화생활을 통한 창의력 투자는 다시 생산성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과도한 노동에 따른 질병이 감소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범죄도 줄어들어 각종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2부 시장의 에너지와 시민의 품격」 중에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먼저 할 일이 있다. 위기에도 나락에 떨어지지 않도록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갖추는 것이 그것이다. 그래야 세계화 속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도 모험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 용기가 생겨날 테니까. 위기의 순간에도 나만 먼저 살겠다고 약자를 밀어뜨리는 그런 야만을 경멸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의 품격을 지킬 수 있을 테니까. ---「3부 갈등의 품격」 중에서

반가(班家)의 사랑에서 선비들이 고담준론(高談峻論)을 나누는 장면으로 『토지』에서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 어느 한가한 오후 김 훈장과 조준구가 나누는 대화, 아니, 격론이다. 평사리 마을의 퇴락하고 고루한 양반 김 훈장이 서울 명문가의 자제인 양 문벌을 내세우는 친일파 조준구의 역관 행보를 빗대어 “총칼 들고 와서 산천을 다 먹겠다고 으르렁거리는 왜인들 입 노릇을 하는 역관 나으리, 권세와 재물에 환장한 무리들에겐 역관이 신주보다 어찌 소중하지 않을까 보냐.” 운운하며 참기 어려운 모욕적 언사를 퍼부었던 것이다. (중략)
반가의 자제들이 언행을 절제하도록 훈련받아 몸에 밴 절도에 대해 『토지』 여기저기에서 얘기하거니와 ‘시정잡배’와 구분 짓는 토론의 문화랄까, 아무리 격한 순간에도 넘지 않는 선이랄까? 흥미로운 대목이었다. ---「3부 갈등의 품격」 중에서

나의 학생들은 이런저런 걱정들을 이어가다가 이참에 우리가 강대국 틈새의 ‘샌드위치’가 아니라 ‘캐스팅 보터(casting voter)’가 되자고 했다. 남북 간 긴장으로 자신들 운명을 중국, 일본, 미국 등 강대국 손바닥에 올려놓을 것이 아니라 강대국 모두 포기할 수 없는 한반도의 전략적 포지션을 활용하면서 남북 모두 좀 실용적으로 처신하자는 얘기였다.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돌아보면 한일합병의 전초전이 된 청일전쟁도 세계 질서 재편의 시기에 벌어진 일이다. 21세기 들어 특히 동북아는 중국의 부상과 함께 또 한 번 질서 재편의 소용돌이에 들어서고 있다. 더욱이 잠재적 수요 대국인 인구 대국들, 중국 외에도 인도와 인도네시아 같은 인구 대국들이 모두 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다. 21세기는 정녕 아시아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이번이야말로 미래 세대에게 평화로운 한반도를 물려줄 수 있는 시대 재편의 호기가 아닐까? ---「3부 갈등의 품격」 중에서

청상을 겁탈한 행위에 대해 가형(家兄) 우관 스님이 크게 꾸짖었을 때 김개주는 오히려 이렇게 반문한다. “지아비 잃은 여인을 사모하였기로, 어찌 죄가 된다 하시오. 하늘이 육신을 주셨거늘 어찌 육신을 거역하라 하시오.”
청상을 겁탈했다는 사회의 도덕에 대해 사모했음을 이유로, 진실한 애정이었음을 이유로 반박하다니. 그래서 그는 역모를 꾀하는 반란자, 동학의 괴수가 되었던 걸까? 그런 그를 동정하는 작가 박경리 역시 혁명가의 담대함으로 마음이 뜨거웠던 시대의 풍운아였을까?
처음 읽으면서 석연치 않았던 이 대목은 두 번 세 번 읽어나가면서야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조금은 짐작할 수 있었다. 박경리 작가는 윤씨 부인이 평생 김개주를 사모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고 하면서 그런 비밀스런 자신의 애정에 충실하고자 치수에게 온전한 모성애를 쏟을 수 없었던, “애정의 이기심”(sic)에 대해 말한다. ---「4부 『토지』 남녀: 잃어버린 품격의 시간을 찾아서」 중에서

“누군가를 섬기며 산다는 것”! 인생의, 행복의 비밀을 가르쳐주는 것 같은 이 말. 안톤 체호프는 그의 단편 「귀여운 여인(The Darling)」에서 사랑하는 사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올렌카의 이야기를 덧없는 행복을 찾다가 볼품없이 늙어가는 가련한 여인의 이야기로 그리는데, 비슷한 상황이 전혀 다르게 설정된 것은 아마도 주인공 여성들의 스탠스가 달라서일까, 아니면 사랑의 동기나 주체성이 달랐던 탓일까?
『토지』의 이런 이야기들은 아마도 농경사회 특유의 러브 스토리일지 모른다.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적지 않은 울림을 주는 러브 스토리임에 틀림없다. 그런 분류에 좀 더 적절할, 그러나 못지않게 울림을 주는 또 다른 이야기는 아마도 기생 월화와 막딸이 기성네의 이야기일 것이다. ---「4부 『토지』 남녀: 잃어버린 품격의 시간을 찾아서」 중에서

야무네의 심정도 석이네에 못지않다. 아들은 야무지게 살라고 야무, 딸은 넉넉하게 살라고 푸건이. 우리말의 감칠맛을 잘 담고 있는 이런 예쁜 이름들을 지어주었건만 아들과 딸이 이름과는 달리 험하기 짝이 없는 인생 역정을 밟기 때문이다. 남편을 일찍 잃은 가난한 과부 야무네, 딸 푸건이는 시집갔다가 병이 들어 친정으로 쫓겨 왔다가 젊디젊은 나이에 죽는다. 불행은 끊이지 않아 이번에는 돈 벌러 일본 갔던 큰아들 야무가 노동운동에 연루되어 옥살이를 하더니 병든 몸으로 고향에 돌아온다. 아들 야무가 돌아왔을 때 야무네는 “자식이란 멋일꼬? 애간장을 녹이는 기이 자식이다. 전생에 무슨 인연으로 부모 자식으로 맺어진 길까? 그것들이 병들어야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까?” 말한다.
부모 자식 간의 인연이란 무엇일까? “애간장이 녹는 거, 가슴에 피멍이 드는 그기이 자식”이라고 야무네는 생각한다. 그 야무가 마을의 똑같이 불행한 여자 인호와 결혼하고 포시락포시락 살아나면서 야무네도 근심을 덜게 되지만.
존재의 근원이라고 할 부모 자식의 인연, 그 인연은 아버지라고 다를까? 동서고금 부성애에 대한 글 중 가장 아프고 절절한 것을 나는 그레이엄 그린의 『권력과 영광(The Power and the Glory)』에서 읽었다. 대학 시절 우연히 읽고 그린에게 빠져들어 그 후 그의 작품을 일부러 찾아 읽게 해준 소설이다. ---「4부 『토지』 남녀: 잃어버린 품격의 시간을 찾아서」 중에서

박경리 작가가 『토지』에서 묘사하는 최 참판 댁 당주 치수의 사랑 마당, 비 그친 담장에 능소화가 피어 있고 파초 잎새에 빗방울이 맺혀 있는 풍경, 화문석이 깔려 있는 대청마루에 발을 늘여놓고 대청 후문을 열어두어 그곳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최서희의 후원, 그리고 흰 모시 치마저고리에 비취반지를 끼고 앉아 부채질을 하는 최서희의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가 아니던가. 흰 모시와 녹색 비취반지의 빛깔을 대조시키는 박경리 작가의 미감이 놀라울 따름이다!
그뿐인가. 『토지』 곳곳에서 우리네 한복의 빛깔, 갈뫼빛 저고리니 은조사 깨끼적삼, 유록색 천을 댄 당혜(가죽 신발), 회색 바지에 하늘색 대님을 친 남정네의 차림새에 이르기까지, 지금은 잃어버린 이런 우리의 빛깔은 참으로 색채학적이다. 다양한 색채의 효과를 구현하는 컬러리스트라는 직업도 있다는데, 잃어버린 우리 복식의 독특한 빛깔들과 그 빛깔들을 묘사하는 잊어버린 우리말들에 대한 향수를 절로 불러일으킨다.
---「4부 『토지』 남녀: 잃어버린 품격의 시간을 찾아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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