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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순종 묵상

하루 한 편 순종 묵상

: 순종의 성품으로 축복의 문을 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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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60g | 150*205*20mm
ISBN13 9791163260714
ISBN10 1163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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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셔서 인간을 괴롭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전지전능하시다면 선악과를 만들면 인간이 따먹을 것을 분명히 아셨을 텐데, 왜 그런 것을 만들어서 인간을 복잡하게 하셨는지…. 그리고 에덴동산을 만드신 후에 주시려면 다 주실 것이지 하필 선악과를 만들어서 이것만은 먹지 말라고 치사하게 하셨는지…. 또, 먹었다고 쫓아낼 것은 뭐람. 그것도 가죽옷을 입혀서는 병 주고 약 주고 하시는 것 같아서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사춘기 시절에 큰아들 희종이가 볼멘소리로 항의하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단지 아들에게 잘 설명해 주고 싶어서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만드신 후에 따먹지 말라고 하셨는지 깊이 묵상하다가 큰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는 바로 우리와 관계를 맺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온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작은 선악과 하나에 그렇게까지 큰 의미를 두었던 까닭은 친밀함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던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을 다 사람에게 주시면서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사랑의 관계 형성을 위한 최소한의 경계선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주신 최소한의 이 경계가 바로 우리에게 권위를 주신 이유입니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전적인 이유는 너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것이 첫째가 아니었다. 내가 너희를 이끌어 낸 첫 번째 이유는 너희를 내게로 데려오는 것이었다.”(출애굽기 19:3-6 참조)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면서, 송아지를 만들고 “보라,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다”라며 우상을 숭배합니다. 권위 앞에 순종하기보다는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고 믿으며, 욕망으로 한껏 치장한 우상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는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 순종할 때 맛볼 수 있는 축복입니다.
많은 사람이 권위 앞에 순종하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권위자의 뜻을 다 이해하고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순종은 이해할 수 없더라도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 삶。 2일 “엄마,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셔서…” 중에서

순종이 어려운 이유
하나님의 백성이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가 왜 그리 어려울까요? 본문에 보면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에게 불리하고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면 하나님 말씀 자체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와 계획보다는 현실적인 부유와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여호와가…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의 말씀처럼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생각과 고정 관념이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는 오로지 육신의 감각적이고 이기적인 면에만 관심을 두고 추구하는 것이 또 다른 이유입니다.

순종은 손해가 아닌 축복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손해가 아닌 축복임을 깨닫고 당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바꿔보십시오. 지금 하는 행동을 바꾸면 당신 주변이 바뀌지만, 지금 하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시키는 훈련을 하십시오(고린도후서 10:5). 나의 이기심과 욕심을 추구하는 생각을 다른 사람의 행복과 세상의 정의를 실현하려는 생각으로 바꾸는 훈련을 하십시오.
순종하기 어려운 것은 하나님 말씀보다는 내 생각과 계획이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말씀。 3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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