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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순종 묵상

하루 한 편 순종 묵상

: 순종의 성품으로 축복의 문을 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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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60g | 150*205*20mm
ISBN13 9791163260714
ISBN10 11632607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순종 묵상집을 출간하면서
이렇게 활용하세요

1일 듣고 행하라 / 012
2일 “엄마,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셔서…” / 015
3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 018
4일 그때는 그것이 사랑인지 몰랐습니다 / 021
5일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 024


6일 헌주는 순종 어린이 / 027
7일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 030
8일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보이는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 033
9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 036
10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 039


11일 성품을 다하여 말씀을 순종하면 / 042
12일 배우자의 사랑과 순종에 대한 묵상 / 045
13일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 048
14일 순종을 가르치기 전 / 052
15일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 055


16일 순종으로 복 받은 존 데이비슨 록펠러 / 058
17일 나아와 듣고 행하는 자마다 / 062
18일 작고 사소한 것부터 순종하십시오 / 065
19일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 068
20일 순종을 가르치는 방법들 / 071


21일 피차 복종하라 / 074
22일 마음에 안 드는 지도자에게 어떻게 순종해야 할까요? / 078
23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 081
24일 난 순종하는 어린이가 될 거야 / 084
25일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 087


26일 순종의 태도 연습 / 090
27일 자녀들아 부모에게 순종하라 / 093
28일 순종함으로 훌륭한 학자가 된 퇴계 이황 / 096
29일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 098
30일 순종 연습 / 101


31일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 104
32일 순종은 위험에서 나를 보호해 줍니다 / 108
33일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 111
34일 남편이 부당하다고 느껴질 때, 아내가 험한 그릇처럼 느껴질 때 / 114
35일 이에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 118

36일 순종의 삶 속에 하나님의 풍성함이 있습니다 / 121
37일 다윗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 124
38일 왕의 지시에 순종함으로 좋은 음악을 만든 ‘바흐’ / 127
39일 어머니의 말씀대로 다 행하리이다 / 130
40일 순종의 모델이 되는 부모의 역할 / 133

41일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 136
42일 공동체 안에서 순종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 139
43일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 142
44일 믿고 사랑하는 순종을 보여준 율곡 이이 / 145
45일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 148

46일 버릇없는 아이 / 151
47일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154
48일 순종의 대상 / 158
49일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161
50일 네! 엄마, 기쁜 맘으로 따를게요 / 164

51일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 167
52일 순종은 축복입니다 / 170
53일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 173
54일 100% 순종이 100% 행복을 가져옵니다 / 176
55일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 179

56일 순종만 있을 뿐 / 182
57일 내가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아노라 / 186
58일 순종의 YES 법칙 / 190
59일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 193
60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순종했던 스펄전 목사 / 196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엄마,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셔서 인간을 괴롭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전지전능하시다면 선악과를 만들면 인간이 따먹을 것을 분명히 아셨을 텐데, 왜 그런 것을 만들어서 인간을 복잡하게 하셨는지…. 그리고 에덴동산을 만드신 후에 주시려면 다 주실 것이지 하필 선악과를 만들어서 이것만은 먹지 말라고 치사하게 하셨는지…. 또, 먹었다고 쫓아낼 것은 뭐람. 그것도 가죽옷을 입혀서는 병 주고 약 주고 하시는 것 같아서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사춘기 시절에 큰아들 희종이가 볼멘소리로 항의하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단지 아들에게 잘 설명해 주고 싶어서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만드신 후에 따먹지 말라고 하셨는지 깊이 묵상하다가 큰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는 바로 우리와 관계를 맺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온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작은 선악과 하나에 그렇게까지 큰 의미를 두었던 까닭은 친밀함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던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을 다 사람에게 주시면서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사랑의 관계 형성을 위한 최소한의 경계선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주신 최소한의 이 경계가 바로 우리에게 권위를 주신 이유입니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전적인 이유는 너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것이 첫째가 아니었다. 내가 너희를 이끌어 낸 첫 번째 이유는 너희를 내게로 데려오는 것이었다.”(출애굽기 19:3-6 참조)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면서, 송아지를 만들고 “보라,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다”라며 우상을 숭배합니다. 권위 앞에 순종하기보다는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자유라고 믿으며, 욕망으로 한껏 치장한 우상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는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 순종할 때 맛볼 수 있는 축복입니다.
많은 사람이 권위 앞에 순종하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권위자의 뜻을 다 이해하고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순종은 이해할 수 없더라도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 삶。 2일 “엄마,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셔서…” 중에서

순종이 어려운 이유
하나님의 백성이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가 왜 그리 어려울까요? 본문에 보면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에게 불리하고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면 하나님 말씀 자체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와 계획보다는 현실적인 부유와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여호와가…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의 말씀처럼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생각과 고정 관념이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는 오로지 육신의 감각적이고 이기적인 면에만 관심을 두고 추구하는 것이 또 다른 이유입니다.

순종은 손해가 아닌 축복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손해가 아닌 축복임을 깨닫고 당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바꿔보십시오. 지금 하는 행동을 바꾸면 당신 주변이 바뀌지만, 지금 하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시키는 훈련을 하십시오(고린도후서 10:5). 나의 이기심과 욕심을 추구하는 생각을 다른 사람의 행복과 세상의 정의를 실현하려는 생각으로 바꾸는 훈련을 하십시오.
순종하기 어려운 것은 하나님 말씀보다는 내 생각과 계획이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말씀。 3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순종,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우리는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순종의 성품은 우리에게 복 주기를 작정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매일 하루에 한 번씩만이라도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 되고 축복들이 넝쿨처럼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다행히, 모본을 보여주신 예수님 덕분에 순종은 그리 어렵지 않은 길, 축복의 길이 되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브리서 5:8)
예수님이 보여주신 완벽한 순종의 길, 그 축복의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순종의 성품을 날마다 익혀야 하는 이유
‘포스트모더니즘’과 ‘상황윤리’ 철학들이 현대인의 머리와 가슴에 박혀 있는 현실 속에서 순종을 배우고, 다름 세대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다음 세대에 순종을 가르치는 것은 비고츠키(Lev Semenovich Vygotsky)가 말한 ‘비계’(飛階)를 설정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성숙한 어른들이 보여주는 순종의 삶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순종하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축복이 넘치는 삶을 만들어 가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부모와 교사가 먼저 『하루 한 편 순종 묵상』을 통해 순종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천 방법들을 몸에 익히세요. 순종의 모습이 삶의 구석구석에서 영롱하게 빛나게 될 때, 그 사람의 인생에는 멋진 변화와 수많은 성공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내 삶을 순종의 성품으로 물들이는 묵상집『하루 한 편 순종 묵상』에는 ‘성품묵상’과 ‘성품브리지’ 코너가 있습니다. 성품묵상 코너에는 성경말씀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섭리와 성품을 중심으로 한 이영숙 박사와 김기열 목사의 묵상 글이 실려 있어, 독자들이 성경 말씀을 읽으며 순종의 성품을 깊이 향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성품브리지 코너에는 묵상과 관련된 적용 질문이 있습니다. 실제 삶에서 순종의 성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코너이며, 신앙 모임의 나눔 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품브리지를 채워나갈 수록 내 삶이 하나님의 성품으로 자연스럽게 물들어가는 행복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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