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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 최희영 기자의 글로벌 공감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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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1254g | 192*262*30mm
ISBN13 9791196576400
ISBN10 119657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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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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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책을 쓰겠다고 했더니 그쪽 전문가 한 사람이 말했다.
“쓰기 시작할 때는 우즈베키스탄 책이겠지만 나올 쯤엔 우즈베키스탄 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변화 속도가 빠르다는 얘기였다. 그의 말에 100% 공감했다. 2016년 12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취임 이래 변화 바람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도 상당 부분 ‘가짜 정보’로 둔갑됐다.....................................................16p [프롤로그] 중에서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고정 관념 중 가잘 잘못된 것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의 한참 북쪽에 있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즈베키스탄의 겨울은 무척 춥고 여름은 시원할 것이라고 제멋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세 가지 모두 잘못된 인식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보다 약간 북서쪽에 있다고 보면 된다. 위도상으로 보자면 북위 41도에 걸쳐 있다. 백두산 위도와 같은 지점이다.
날씨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다. 따라서 여름은 길고 덥다. 7월 평균 기온이 북부는 26℃쯤 되고, 남부는 30℃다. 반면 겨울은 짧고 대체로 온화하다. 1월 평균 기온은 북부 영하 8℃, 남동부는 3℃쯤 된다...................................................................................................19p [프롤로그] 중에서

“그러니까 거기가 지난번 여기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 문재인 대통령하고 국립중앙박물관 가서 한참을 얘기했던, ‘고구려 사신도’ 나온 데 거긴 거여.”
기억력 좋은 남자 여행객 한 사람이 차창 쪽 옆 사람에게 입을 뗐다. 부하라에서 사마르칸트까지 버스로 이동할 때였다. 두 사람은 이번 여행길에서 처음 만나 한방을 같이 쓰며 친해진 ‘우즈베크 길동무’다.
“그 사신도가 지금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에도 걸려 있고, 사마르칸트 박물관에도 걸려 있는데, 아무튼 대통령 두 양반이 그걸 보면서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의 왕래 역사가 1,400년이나 되었다는 걸 입증하는 벽화라면서 아주 좋아했다고요.”
“그렇구먼. 내가 알기로는 8세기 때던가, 혜초 스님이 거쳐 간 곳이고, 그 비슷한 시기쯤엔 또 고구려 출신 당나라 장수 고선지 장군이 거길 점령하려다가 실패한 적도 있었다지, 아마?”
이쯤이면 가이드 수준급 발언들이다. 우즈베키스탄 여행 4일째를 맞다 보니 이제는 모두가 전문가다. 하루 일정을 마친 뒤 삼삼오오 짝을 지어 그날 여행지를 복기한 덕분이리라. 나름 빵빵한 호텔 와이파이가 한국의 검색 사이트를 실시간으로 불러냈을 테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얻은 그곳에서의 정보를 일행들과 공유했으리라........................................................54p [사마르칸트 관광] 편에서

‘배들의 무덤’을 떠나려는 순간, 바람 소리만 들리던 사막의 정적을 깨고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페루자(Feruza) 씨와 만수르(Mansur) 씨였다. 누쿠스까지 오는 길 같은 비행기를 탔던 젊은이들이었다.
페루자 씨는 스무 살 시절 한국으로 유학을 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근무한다고 했다. 그리고 만수르 씨는 숭실대학교 대학원에 유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청년이다.
“아이들에게 선물 나눠주고 누쿠스로 돌아가려다 우리도 한 번 들러보자고 해서 왔는데 이렇게 또 뵙는군요.”
페루자 씨가 밝은 표정으로 다가왔다. 그녀 일행은 십시일반 돈을 모아 아랄해 인근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기증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아랄해 인근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었다. 9년 전 한국으로 떠나면서 언젠가 돈을 벌면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뭔가 뜻깊은 일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했다.
“2017년 9월 UN 총회장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아랄해 지도를 펼쳐 들고 이 지역 환경 문제를 위해 국제 사회가 나서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한국에 있는 유학생들과 노동자들, 그리고 한국으로 시집을 온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시작했지요. 지금 그 돈으로 학용품과 장난감을 사서 고향으로 가는 중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했던 페루자 씨의 이야기가 생각나 또다시 가슴이 뭉클했다. 실로 흐뭇한 모습들이었다......................................94p [아랄해 ‘배들의 무덤’ 무이낙… 여름, 그리고 겨울] 편에서

10세기 건축물인 키르크 키즈(Kyrk Kyz)를 둘러보고, 고고학 박물관 취재까지 마쳤다. 석양빛이 좋았다. 저녁식사까지는 시간이 남아 대절한 택시 기사를 불러 아프가니스탄 국경이 보이는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가자고 했다. 아무다리야강을 배경으로 사진 몇 장을 더 찍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국경 쪽으로 카메라를 대면 안 됩니다. 아직도 그쪽은 조심해야 할 게 많습니다.”
테르메즈로 간다고 했을 때 한국 대사관 직원이 이렇게 조언했다. 그의 말을 듣지 않은 게 실수였다. 국경 근접 촬영이다 보니 마음이 조급했다. 어느 순간 스텝이 엉켰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도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감쌌다. 쿵 하고 짚은 오른쪽 손목이 속절없이 골절됐다..........163p [테르메즈 여행] 편에서

“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매일 만지는 종이돈의 고향이 이곳 우즈베키스탄입니다. 여러분이 어제 묵은 타슈켄트 인근에 한국조폐공사 자회사가 있습니다. 2010년에 만든 공장인데 거기서 면 펄프를 생산합니다. 지폐는 종이 펄프로 찍지 않습니다. 종이로 찍으면 세탁기에 한 번만 들어가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몇 번만 접었다 폈다 하면 금방 찢어집니다. 그래서 면 펄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대략 이 정도면 많은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며 버스 창밖으로 고개를 돌려 끝없이 펼쳐진 목화밭을 바라본다.
“아, 그렇구먼. 여기는 목화가 많이 나오니까 조폐공사가 여기다 공장을 차렸구먼.”
“허 참. 거 신기하네. 이제 돌아가서도 지폐 만질 때마다 여기 생각이 더 생생하겠구먼.”
“그럼 우리나라 조폐공사가 외국에 면 펄프를 수출해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도 다 여기서 생산하는 펄프군요?”
반응과 질문이 한꺼번에 쏟아진다............................................208p [길에서 만나다] 편에서

“지난달 150여 명의 대규모 여행단에 이어 오늘 또다시 대규모 경제 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번 여행단은 우즈베키스탄의 서부인 우르겐치까지 전세기로 직접 날아가 양국의 새로운 하늘 길을 열었습니다. 이번 경제 사절단은 한-우즈베크 교류 사상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 동부인 페르가나까지 전세기로 직접 날아가는 기회를 통해 양국 교류사의 또 다른 장을 마련합니다.”
2018년 3월 5일 인천공항에서 만난 김창건 주한 우즈베키스탄 명예영사(에버그린모터스그룹 대표)는 그동안 경제 사절단 형식의 우즈베크 방문이 몇 차례 있었지만 이번처럼 150명가량의 대규모 경제인이 한꺼번에 전세기로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방문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237p [대규모 경제 사절단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편에서

“2018년 추석은 두고두고 기억날 것 같아요. 타슈켄트에서 10년 가까이 한국 방문객들을 중심으로 호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다녀간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추석 석 달 전부터 예약이 쇄도해 한 달 만에 객실이 꽉 찼고, 명절 두 달 전부터는 단골손님들을 다른 호텔로 안내해야 할 정도로 진땀을 뺐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예년보다 세 배는 증가한 것 같아요.”............ 293p [본격 가동 시작한 관광 산업 교류] 편에서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애환을 알게 되면서 우리가 그들을 노래로 위로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모든 경비를 직접 마련하고 준비를 하던 중에 마침 국제로타리와 전남대가 이곳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마침 시점도 8월 한가위라 고려인들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추석을 함께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동행하게 됐는데, 이분들 모두가 너무너무 흥겨워하셔서 우리 단원 모두가 여기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합창단 살림을 맡은 이만덕 총무의 설명이다. 그는 페르가나주와 나망간주 공연에 이어 수도 타슈켄트에서 펼쳤던 두 차례의 길거리 공연 역시 단원 모두가 아주 흥겨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정열적인 모습으로 양국 문화 교류에 일조했다는 보람이 무엇보다 소중했다고 덧붙였다............................369p [전남대병원 & 국제로타리 3710지구 해외 봉사 동행 취재기] 편에서

“고려인들의 밑바탕에는 절망감이 큽니다. 이대로 가면 고려인 사회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고려인이라는 민족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자식들에게 고려인이라는 신분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어른이 늘고 있습니다. 소수 민족 대개가 그렇듯 고려인이라고 하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5년 동안 중앙아시아에 머물며 고려인 역사 자료 수집에 몰두했던 김병학 고려인 연구가는 이렇게 경고했다.
우즈베키스탄 내 한인 사회와 한국 내 고려인 사회는 양국 교류의 중요한 두 축이다. 만일 그 어느 한 축이 무너지면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특히 고려인들은 1992년 양국 수교 이래 우리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돕는 결정적 역할을 맡아왔다.................403p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과 한인사회] 편에서

타슈켄트 세종학당은 1991년 10월에 개교했다. 처음 이름은 ‘광주한글학교’였다. 이후 ‘세종한글학교’로, 그리고 2011년에는 ‘세종학당’으로 이름이 바뀌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세종학당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해외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배움터다. 2017년 7월 기준 전 세계 54개국 171개소에 개설된 이 기관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4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중 우즈베키스탄 세종학당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은 물론 운영 면에서도 가장 돋보인다는 평가다.
“1992년에 저는 카자흐스탄으로 떠나 거기에서 한글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고려일보 기자로 자리를 옮겼고, 당시 같은 대학교에 다니던 허선행 학당장은 타슈켄트로 가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해 지금까지 외길을 걷고 있습니다. 타슈켄트 세종학당이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글학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으로부터 그런 평가를 받기까지 허선행 선생의 공이 얼마나 컸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학교의 27년 역사를 줄곧 지켜본 사람으로서 참으로 존경스럽기 그지없습니다.”.................. 407p [최희영이 만난 사람 허선행] 편에서

‘조선의 레닌’으로 불렸던 연해주의 대표적 사회운동가 김 아파나시(한국명 김성우)의 아들 김 텔르미르 씨. 그가 국내 언론에 밝힌 울분 한 토막이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1935년 스탈린 정권의 오판으로 사형된 자신의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토해냈던 그의 서러운 말 한마디에 디아스포라 이산(離散)의 한이 오롯 농축돼 있기 때문이다.
“나의 부친은 하바로브스크에 묻혀 있다. 어머니는 (러시아) 크림주 옙파트라시에, 외할아버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미르자촌에, 그리고 친할아버지는 연해주 수하놉카촌에, 외할머니는 타슈켄트주 사마르스코예촌에, 친할머니는 (카자흐스탄) 침켄트시에, 형님은 연해주 크라스키노촌에 안치돼 있다. 그러니 이 고인들을 누가 모셔서 성묘할 것인가? 기가 막힐 노릇이다.” ......... 429p [‘조선인’으로 떠나 ‘한국인’으로 돌아온 고려인들] 편에서

이날 국제 포럼의 1부 순서를 마친 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급히 타슈켄트로 떠났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만날 일정 때문이었다. 아마 그는 여기까지 온 김에 무이낙을 다시 둘러보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국가 최고 지도자와의 약속이라 그마저도 포기하고 떠나는 그의 뒷모습이 아쉬웠다.
“고려인과 한국인의 아랄해 합류라. 그거 참 의미 있는 인문적 사건입니다. 아랄해는 아무다리야강과 시르다리야강 두 물줄기가 만나 이룬 바다입니다. 1860년 두만강을 건넜던 고려인이 시르다리야가 되어 아랄해로 흐르고, 그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줘야 할 우리 한국인들이 아무다리야가 되어 아랄해로 흘러들 때 무언가 기적을 이룰 것 같은 예감마저 듭니다. 거기에 반 전 총장 같은 사람이 뱃사공 되어 계속 노를 젓는다면 국제 사회 역시 150년 우리 민족의 디아스포라를 관심 깊게 바라보고, 아마 한반도 통일로 나아가는 데에도 큰 물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이번 국제 포럼을 지켜봤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인물 열전의 조철현 작가가 아직도 은빛 세상인 행사장 창밖을 바라보며 혼잣말처럼 읊조렸다. 그러면서 그는 2019년 봄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때 이런 행사가 한 차례 더 열리기를 기원했다. ......... 457p [150년 디아스포라의 2018 아랄해 합류] 편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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