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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부자 레시피

월세 부자 레시피

: 2달 만에 월세 200만 원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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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36g | 152*225*30mm
ISBN13 9791155429433
ISBN10 1155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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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돈도 없고 빚만 가진 내 마음이 다시 요동치고 있었다. 머릿속은 계약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마련할지 잠시 고민했다. 또 다른 투자를 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는데, 그 물건을 보는 순간 월세 1,000만 원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p.29

첫 투자 이후로 이 부부는 주저하는 것이 없었다. 나오는 매물마다 덥석 물었다. 물론 위치를 분석하고 공실의 위험성과 대출 가능 여부, 월세 수익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선택했다. 학원을 찾은 지 채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이 부부는 총 4건의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 이제 노후 문제만큼은 조금의 여유를 갖게 됐다. --- p.56

월세 투자도 마찬가지다. 적정 수준의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책은 부자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나같이 평범한 근로소득자가 적은 자본으로도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보통의 투자자라면 대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고 또 그래야만 한다. 대출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대출도 능력이라는 사실이다. --- p.114

투자를 고려한다면 산과 가까운 곳은 잊어라. 산에 살다가 곰을 만나면 그런 낭패가 없다. 투자에 있어서 자연환경은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니다. 교통이나 일자리, 학군 등 다른 요소와 결합했을 때에만 자연환경은 빛을 발한다. --- p.157

투자도 마찬가지다. 배웠으면 써먹는 것이 정상이다. 경매 학원을 수료한 사람 100명 가운데 10명 정도가 실제 경매에 도전하고, 그 가운데 극히 일부가 낙찰을 받는다고 한다. 오늘도 이 학원 저 학원으로 학원 순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은 지식이 부족해서 학원을 다니는 것이 아니다. 실행력이 없어서 학원을 다니는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다. 배움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배운 것을 써먹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실용적이지 않은 지식은 쓰레기일 뿐이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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