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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2019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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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98쪽 | 692g | 152*223*30mm
ISBN13 9791156757764
ISBN10 115675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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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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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입지, 상품성, 커뮤니티가 좋고 대단지인 신축 건물일지라도 특정 구역에 속하지 않으면 가격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집니다. 반대로 입지와 상품성이 떨어져도 특정 구역에 속해 투자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이유 없이 상승합니다. 9.13조치 이후 시장 분절화가 더 강해졌고 이런 경향은 2019년 더 심해질 것입니다. --- p.20

서울시는 1인당 주거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좁고 대형 평형은 강남과 강북을 불문하고 가장 희소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실수요자이면서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면 대형을 권합니다. 주택구매에서 분명 대형 평형이 유리한 시대가 올 겁니다. 강북지역은 98퍼센트가 85제곱미터 이하인데 더 높은 가치를 주고 2퍼센트를 사려는 사람이 늘어나면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p.22

2019년 4월 말 이후 다주택자가 물량을 내놓으면서 하락세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해 서울시 부동산은 2019년 약 8퍼센트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상반기보다 하반기의 하락폭이 클 것입니다. 4월 말에 공시가액을 보고 나서 팔려는 매도자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p.34

우리는 향후 2~3년 내에 새집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리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동시에 저렴한 아파트, 재건축이 많이 남아 있는 아파트를 싸다고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인지 신중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부동산시장의 향후 추세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공급'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에 제때 공급이 이뤄지는가만 보면 됩니다. --- p.44

직접 거주할 게 아니면 청약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은 청약을 넣으면서 '이 가격에서 더 떨어지지는 않겠지' 합니다. 한데 투자 관점에서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바로 변화가 없는 겁니다. 오르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으면 속이 터집니다. 그런데 새 아파트가 그럴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제 새 아파트를 받으면 최소 3년 이상 거주해야 하고 5년 이상 보유해야 합니다. 보유기간, 거주기간,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난 꼭 여기에 살아야 해' 하는 경우가 아니면 청약에 그리 의미 있게 접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구주택, 오래된 아파트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하방으로 갈수록 새 아파트에 탄력 있게 접근해야 합니다. --- p.76

이제부터 부동산시장은 쪼개서 봐야 합니다. 아파트의 생애주기에서 분양시장은 탄생기에 해당합니다. 탄생하고 2~3년 후의 입주시장은 신규 주택이고 그다음은 재고주택시장으로 넘어갑니다. 재고주택시장으로 넘어갈 경우 입주 5년 이내는 젊은 주택, 입주 6~10년은 중년 주택, 입주 10년 초과는 고령 주택으로 분류합니다. 그러니까 분양시장, 입주시장, 재고주택시장으로 구분해서 살펴봐야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체나 평균을 따지지 말고 나누면 새로운 시야가 열립니다. --- p.94

2019년부터는 시장의 판을 깔아놓고 그다음에 개발호재를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의정부는 7호선, 기흥구는 GTX와 인덕원선이 있습니다. 안산 단원구에는 초지역에 KTX가 예정되어 있지요. 안산중앙역에도 신안산선이 개통되고 시흥도 월곶판교선이 지나갑니다. 지난 호황기 때와 달리 앞으로는 '시장흐름'을 본 다음 이런 개발호재를 살펴보십시오. --- p.110

무엇보다 5호선 연장선에 주목하십시오. 연구보고서가 검증한 바로는 관련 지역 집값이 15~30퍼센트 오를 전망입니다. 2019년 개통하는 수인선3단계도 집값에 영향을 줄 겁니다. 실수요자라면 이런 지역 중에서 서울과의 교통접근성이 좋은 곳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서울은 앞으로 30군데에 변화가 올 전망인데 주로 강북지역에 개발호재가 있습니다. 특히 한강변, 도시재생사업, 경전철, 신분당선 연장선, GTX A·B·C 노선, SRT 등에 주목하고 3기 신도시 중에서도 강남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을 노려야 합니다. --- p.113

리츠에는 어떤 사람이 투자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단타, 더블, 데이트레이딩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리츠 상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장기적으로 은행이자를 받는 데 지친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부동산을 사고 싶은데 관리하기는 싫은 사람은 리츠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p.155

주목해야 할 것은 외화정기예금인데 증권사에는 보통 7~8퍼센트의 고수익을 원하는 고객이 찾아가지만 은행에는 원금과 예금자를 보호해주는 좋은 정기예금 상품이 있습니다. 외화정기예금으로는 달러 정기예금과 위안화 정기예금을 추천합니다. 2018년 말 현재 원화 정기예금 금리가 약 2퍼센트 수준인데 달러 정기예금은 2.65퍼센트, 위안화 정기예금은 2.7퍼센트 정도입니다. 제가 볼 때 2019년에 좋은 시장은 1분기~2분기에는 달러, 3분기~4분기에는 위안화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180

성장시대에 가장 싼 원가는 인건비였습니다. 당시 돈과 땅을 쥐고 있던 사람은 저렴한 인건비로 사람들을 고용해 재벌이 되었지요. 이제는 원가가 정반대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가장 귀하고 상대적으로 돈과 땅은 남아돕니다. 그러므로 돈과 땅, 건축물을 원가로 사용해 돈을 버는 기업을 찾아내야 합니다. --- p.217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어느 국가도 성장 드라이버가 되어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각국 성장률이 계속 빠질 수밖에 없는 경제구조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면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새로운 기업은 등장하고 특히 세상의 변화를 활용해 대박을 터뜨리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중 남아도는 자산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내는 기업이 각광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세상의 변화와 함께 그 흐름을 타는 기업을 눈여겨 보십시오. --- p.227

눈을 감으면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금리의 큰 그림이 그려져야 합니다. 만약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섣불리 투자에 나서지 마십시오. 금리는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2018년 10월 한국은 주식과 금리가 요동을 쳤습니다. 그때 금리가 오르면서 주가가 떨어졌고 그다음에 지방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졌지요. 이어 서울 변두리 지역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더니 강북, 강남까지 떨어졌습니다. 그 출발은 바로 금리입니다. 결국 재테크 기술 중에서 핵심은 금리를 잘 알고 그것을 어느 정도 예측하는 일입니다. --- p.243

지금 성장하는 나라를 꼽을 때 대표국가는 의외로 미국입니다. 성장하는 기업, 성장하는 정책이 모두 미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소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은 죄다 미국에 있습니다. --- p.275

중국경제는 아마 2019년 2분기면 거의 저점 부근으로 내려갈 겁니다. 그때 미국은 오히려 막 내려오기 시작하는 초창기라 주식을 살 용기를 내기 어렵지만, 중국주식은 물론 중국과 관계가 깊은 한국주식은 담아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 p.280

달러와 채권은 속성이 같습니다. 경기 하락기에 달러와 채권은 가격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만약 달러를 경기 하락 대비용으로 투자한다면 매일매일 환율의 움직임에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들고 있는 대다수 자산이 밀려 내려올 때 버텨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인데, 이를 위해 채권투자를 해야 합니다.
다른 투자자들은 경기 하락으로 투자손실을 기록할 때 국채에 투자해 우수한 수익을 기록하고, 이후 경기저점에서는 주식이 아닌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해야 합니다. 채권투자자에게는 경기 침체가 심할수록 투자기회와 과실이 커지게 됩니다. 즉 경기 침체가 커질수록 국채투자자의 수익이 커지고, 경기 침체가 심할수록 경기저점에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면 투자성과가 커집니다. 경기저점에 주식보다 하이일드 채권을 추천하는 것은 하이일드 채권이 주식보다 선행하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은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4~5년간의 투자 방법입니다. --- pp.323~324

흔히 자산관리와 재테크를 동일시하는데 여기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재테크는 내가 얼마만큼 벌어야겠다는 목표가 없고 그냥 많이 벌기를 바라는 겁니다. 여윳돈이 있는 사람이 '그 돈 없어져도 괜찮아' 하는 자세로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이 재테크입니다. 자산관리는 어떻게 지출할 것인가로 시작해 매달 현금이 꾸준히 들어오도록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 p.361

100세시대 노후에 필요한 자산은 월급처럼 나오는 현금흐름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 가계의 자산구성을 보면 부동산에 너무 많이 치중하고 있습니다. 사실 은퇴하면 생활비가 떨어지는 상황도 가정해야 합니다. 10억 원짜리 집에 앉아 있어도 생활비가 나오지 않으면 굶어야 합니다. 내가 소유한 부동산이 적정한지 아닌지는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고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수입원)이 있다면 적정한 겁니다. 반면 생활비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현재 부동산을 과다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이므로 부동산 축소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 p.365

미술품은 감가상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모든 작품이 가치가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처럼 연식이 오래되었다고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여기에다 작가가 세상을 떠나면 희소성 가치가 높아집니다. --- p.378

최근 김환기 작가와 이중섭 작가의 작품을 공동구매했는데 김환기 작가의 작품은 7분, 이중섭 작가 작품도 3분 만에 마감되었습니다. 김환기 작가의 [산월]은 4,500만 원에 공동구매하고 한 달만에 5,500만 원에 재판매해 수익률 22퍼센트를 올렸지요. 이 수익률은 블록체인에 기록된 공동소유권자에게 똑같이 나눠줍니다. 이것은 개개인이 미술품에 쉽게 접근해 투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p.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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