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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0~12세 두뇌&행복 발달 육아법
김붕년
디자인하우스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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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top100 4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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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010

1장. 우리 아이 제대로 자라고 있을까요?

영유아 검진 결과에 초조해하지 마세요 015
부모의 불안감이 아이를 아프게 만들어요 017
아무래도 아이가 영재 같다고요? 019
부모가 왜 두뇌 발달을 알아야 할까요? 021
대뇌와 시냅스만 알아두세요 025
모든 아이의 두뇌에는 공통 법칙이 있어요 028

2장. 똑똑한 두뇌는 0~12세에 만들어집니다

0~3세, 애착
두뇌 발달은 탄탄한 애착에서 시작해요 043
아이와 엄마의 애착은 상호적이에요 047
애착도 되물림돼요 049
아이는 배 속에서부터 애착을 준비해요 051
생후 12개월까지 양육의 3원칙을 명심하세요 055
충분한 스킨십이 애착을 높여요 060
생후 24개월까지 비언어적 소통이 중요해요 064
생후 6~18개월에는 합동 주시로 욕구를 파악하세요 066
아이는 부모의 표정을 읽으며 감정을 배워요 068
무엇보다 필요한 건 부모의 자신감이에요 073
‘유아사춘기’, 애착으로 해결하세요 076

4~7세, 자기 조절
아이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키워주세요 082
부모가 참지 못하는 아이를 만들어요 086
자기 조절을 키우는 데도 적기가 있어요 088
자기 조절력을 키우려면 전두엽의 힘을 기르세요 092
부모의 일관성이 아이의 자기 조절력을 키워요 096
많이 움직이는 아이가 자기 조절도 잘해요 102
일상에서 경험치를 늘려주세요 108
자기 조절, 백 번은 시도하세요 112
기질적으로 자기 조절이 힘든 아이도 있어요 114
내적 동기를 키워주세요 118

8~12세, 공감
성장하는 아이에게 경쟁은 숙명, 어울림은 필수예요 129
공감은 아이가 갖고 태어나는 본성이에요 131
공감 능력을 발현하는 세 가지 뇌 회로 134
내 아이의 공감 능력 어느 정도일까요? 141
나는 공감을 잘하는 부모일까요? 144
아이와 함께하는 공감 대화법 147
‘문·예·체 교육’이 공감 능력을 키워요 155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160

3장. 행복한 두뇌는 5~12세에 만들어집니다

아이가 키우는 생각 지능
창의력 왜 필요할까요? 168
창의적인 아이가 행복해요 169
모든 아이가 갖고 태어나는 창의력 173
창의력의 바탕에는 주의 집중력이 있어요 178
아이가 텔레비전을 볼 때만 집중하나요? 180
유형에 따른 주의 집중력 향상법 183
상상력은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줘요 189
상상력으로 감정을 다스리게 해주세요 192
상상력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196

부모가 키워주는 정서 지능
인생을 살아가는 힘, 자존감 203
자존감이 높은 아이일수록 행복해요 204
자존감, 뇌의 경험이 쌓여 만들어집니다 207
부모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요 210
자존감은 부모를 닮아요 215
도덕성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어요 219
생활 속에서 아이의 도덕성을 길러주세요 221
회복탄력성이 아이의 행복을 좌우해요 228
회복탄력성, 부모가 키워줄 수 있어요 230
실패도 해본 아이가 이겨낼 수 있어요 235

특별 부록
우리 아이 공부 지능 240

저자 소개1

서울대학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ADHD, 자폐 스펙트럼 등 발달장애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며, 30여 년간 전문의로서 진료실에서 정서 및 행동 문제를 겪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를 만나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소아청소년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부회장이며, 발달장애 거점병원 중앙지원단장과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을 맡고 있다. 임상과 연구를 오가며 소
서울대학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ADHD, 자폐 스펙트럼 등 발달장애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며, 30여 년간 전문의로서 진료실에서 정서 및 행동 문제를 겪고 있는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를 만나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소아청소년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부회장이며, 발달장애 거점병원 중앙지원단장과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을 맡고 있다. 임상과 연구를 오가며 소아청소년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는 사춘기라면 누구나 겪는 몸과 뇌, 마음, 관계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돕는 책으로, 사춘기 자녀 양육자와 10대를 위한 현실 밀착형 조언과 든든한 위로를 담았다. 진료 대기 3년 이상이라는 상황에서 아쉬워하는 사춘기 자녀와 부모에게 불안을 넘어 성장으로 이끄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EBS <학부모 수업> 등의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대중 강연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내 아이가 단단하고 성숙하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바람을 응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0대 놀라운 뇌 불안한 뇌 아픈 뇌』,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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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46g | 140*210*13mm
ISBN13
9788970417332

책 속으로

“어릴 적부터 자극을 많이 주는 것이 두뇌 발달에 좋을까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두뇌 영역에 따라 발달 시기가 다르다는 사실은 자극-활동, 놀이, 교육 등-도 발달 단계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기에 맞지 않는 자극은 무의미한 낭비이고 제대로 된 효과도 볼 수 없습니다.”

"아이는 모두 저마다의 속도로 걷고, 말하고, 글을 읽고 하나둘 발달해갑니다. 발달의 가속페달을 먼저 밟는다고 해서 계속 앞서나가는 것도, 늦게 밟는다고 해서 계속 뒤쳐지는 것도 아니죠. 속도보다 중요한 점은 부모가 아이의 개인차를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는 유일한 존재이고 모두 다릅니다.”

“온기 넘치는 스킨십이 부족하면 아이의 감정 조절과 연관된 신경망이 위축되고, 좋은 기분과 긍정적 판단을 내리는 정서적 능력이 망가집니다. 그 결과 외로움과 불안감, 우울감을 자주 느끼고 짜증이 많아지며 정서 반응이 위축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똑똑한 두뇌는 0~12세에, 행복한 두뇌는 5~12세에 만들어집니다”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 시기별 두뇌 발달을 강조한다. 아이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뇌가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모두 다르다는 이야기다. 0~3세까지는 똑똑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요소 ‘애착’을, 4~7세까지는 자기조절능력을, 8~12세까지는 공감능력을 발달시켜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발달 여부가 아이의 평생 정신 건강과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 소아정신의학에 몰두하며 지금껏 소아병원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아이들과 만나온 저자는 경험으로 체득한 두뇌 육아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아이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부모가 어떤 편견과 강박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아이가 자라남에 따라 어떤 자극을 주거나 주지 말아야 하는지 매우 세세하게 짚는다.

‘학습하는 뇌는 천천히 발달해요. 유아기에 공부만 시킨다면 아이는 정작 그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받지 못하게 돼요.” “공부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결국 두뇌를 똑똑하게 만들어요.’ ‘유아 사춘기, 애착으로 해결하세요.’ ‘많이 움직이는 아이가 자기 조절력도 높아져요. 4~7세 아이의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청소하기, 장보기, 빨래 널기, 걸레질하기 등 가족이 하는 일상적인 활동에 동참시키는 것이 좋아요.’

‘똑똑한 두뇌, 행복한 두뇌’를 위한 저자의 제안은 이 문장으로 집약된다. ‘주로 발달하는 시기, 부분, 속도가 다른데도 특정한 한두 부분에 집중하는 것은 아이 발달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영역의 뇌가 발달하는 유아기에 공부만 시킨다면 아이는 정작 그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받고, 그 영역을 발달시킬 기회를 빼앗기는 거죠..’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로하는 책

이 책은 아이의 두뇌 발달을 돕는 데서 나아가 대한민국 부모를 위로하고 부추긴다.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저절로 모성애가 생기는 것도, 엄마라고 해서 모두 같은 강도의 모성애를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특별한 반응을 보일 때 엄마에게 훨씬 강렬한 모성애가 샘솟습니다.’ ‘자신의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 경험을 가진 부모는 관심 어린 돌봄을 받은 경험이 없어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무관심하게 됩니다. 그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의 애착 관계를 충분히 돌아보고 정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자신을 믿고 소신을 가지세요. 아이의 성장이나 양육에 관한 이론은 어디까지나 이론입니다. 그 안에도 평균과 통계의 함정이 있습니다.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 일기를 써보세요. 자신만의 장점을 떠올려보세요. 잠시라도 자신의 에너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수면을 충분히 취하세요.’

번외편 특별부록-공부지능!

대한민국 부모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저자는 ‘공부 지능’이라는 특별부록을 책 끄트머리에 붙였다.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고, 외국어도 곧잘 따라 하고, 책 읽기도 좋아하고, 성적도 좋은 ‘공부 지능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행동강령을 즉문즉설 화법으로 풀어냈다. 주의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어력을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이 뇌에 좋은지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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