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공부의 비책

공부의 비책

: 모든 시험의 완벽 대비 진짜 공부법

[ 양장 ]
리뷰 총점9.7 리뷰 29건
베스트
기획/정보/시간관리 top100 11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1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04g | 148*210*20mm
ISBN13 9791196442521
ISBN10 11964425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공부 방법론을 논하기에 가장 적절한 사람은 바로 수험 생활을 거쳐 수험에 성공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적절한 공부 방법론에 대한 통찰과 연구가 선행된 수험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공무원 시장을 비롯한 성인 수험가에 행정, 사법, 외무 고시와 같은 고등고시와 전문 분야 시험에 합격한 강사들이 많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수험 생활 및 공부 방법론을 논하기에 자격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고된 방법으로 몸을 혹사하거나 의미 없는 중론에 휩쓸리기보다 본인에게 잘 맞는 강사들의 조언을 통해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p. 22-23

공부의 양을 정할 때 공부의 양은 단순히 하루 내지 이틀, 일주일 정도의 기간에 할 수 있느냐의 정도가 아니다. 본인이 수험 생활 전반에 걸쳐 ‘스스로가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정도’가 적절한 공부의 양을 정하는 기준이 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정도의 맥시멈보다는 약간 적은 정도로 계획하는 것이 실천하기 더 좋다. 예를 들어 본인이 현실적으로 일주일에 40시간 정도 공부를 할 수 있겠다 싶으면 35시간을 주간 공부 목표로 잡는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돌발적인 상황 변수에 대응하고, 그에 따른 죄책감이나 실패감을 줄일 수
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공부할 분량을 일찍 끝내 놓고 본인을 위한 시간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다. 이런 식으로 약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지쳐서 슬럼프에 빠지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인 방법이다. --- pp.32-33

3-4-4 전략은 하루 11시간을 오전 시간 3시간, 오후 시간 4시간, 저녁 시간 4시간으로 각각 할당한 것이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하루 11시간이라는 목표 공부 시간이 나온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한 뒤 도서관(독서실이나 학원 등)으로 이동하여 9시부터 오전 공부를 시작한다. 3시간 동안 공부를 한 뒤 점심 식사를 12시에 한다고 했을 때, 오후 공부는 13시부터 시작하게 된다. 13시부터 4시간, 1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저녁 식사를 하면 18시부터 22시까지 저녁 공부 시간 4시간이 확보된다. 이렇게 나누어진 하루 3타임 동안은 한 과목을 공부해도 좋고, 세 과목을 공부해도 좋다. 또한 각각 할당된 타임에는 강의를 수강할 수도 있고 직전 강의를 복습할 수도 있다. 오전 타임에 강의를 들었다면 오후 타임에는 복습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복습 시간은 강의 수강 시간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 pp.35-36

수험생은 현재의 망각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시험 당일까지 과목당 한 번 읽는 것으로 수험을 끝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래서 ‘회독(回讀)’이라는 것이 있는 이유다. 앞서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강의의 진도에 따라 정상적으로 회독(回讀)을 반복한다면 어떤 과목이라도 1년에 7~8회 독(讀)을 할 수 있다.올바른 복습은 오늘 배운 수업의 분량만큼만 하는 것이다. --- p.63

객관식 시험은 완벽한 정보를 정확하게 암기할 것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다. 다양한 환기 작용이 주어졌을 때 정오 판단이 가능한 정도까지만 암기해도 된다. 밑이 빠진 독에 물을 붓는 방식으로 공부하여 ‘회독(回讀)’을 늘리자. 이렇게 ‘회독(回讀)’을 늘려가는 것이 ‘환기형 암기’의 필수 조건이다. --- p.75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기준에 있어서 최저점인 60점은 아주 많이 잘하는 정도는 아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기준이 된다.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출제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출제자의 관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은 문구를 바꿔서라도 시험에 계속 낼 수밖에 없다. 객관식 시험에서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최저점이 60점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험이 몹시 어렵게 출제되는 해라고 해도 전체 문제의 60%는 기출문제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던 수험생이라면 무조건 이미 눈에 익은 문제라는 말이다. 그래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반복적인 기출문제 풀이만으로도 어떤 객관식 시험이든 60점은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기출문제를 제대로 풀지 않고, 기본서만 반복해서 본 수험생은 시험에서 60점도 안 나올 가능성이 있다.특히 공무원 시험은 한 과목 20문제 중 대략 16~17문제가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로 출제되므로, 60%가 훨씬 넘는다. 기출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 p.85

기출문제집의 종류도 중요하다. 문제 아래에 바로 해설이 달린 문제집이 있는가 하면, 문제와 해설이 따로 있는 교재가 있다. 당연히 문제 아래에 바로 해설이 달린 것을 선택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 때 불투명한 자나 종이 등으로 해설을 가리고 문제를 푼다. 문제를 풀고 바로 해설을 확인한다. 바로 해설을 확인해야 그와 관련된 이론을 바로바로 숙지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p.89

시험 전날은 시험 보는 모든 과목을 한 번씩 훑어야 한다. 먼저 본인이 수험 기본서에 표시해 두거나 밑줄 그었던 내용을 읽는다. 만약 요약서가 있다면 요약서를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에서 본인이 풀었던 내용과 해설을 보면서 내용을 ‘스캔’ 한다. 다시 말하지만 내일 보게 될 시험 문제는 기출문제 중에서 최소 60% 이상, 쉽게 출제되는 해는 80% 이상 출제된다. 이렇게 모든 과목을 돌리고 나면 그래도 시간이 남을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마지막 마무리는 안 되는 이해와 암기를 꾸역꾸역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아는 것을 머릿속에 제대로 확정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pp.96-97

시험장에서는 문제 풀이와 마킹은 되도록 동시에 하도록 한다. 어떤 시험이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는 시험은 없다. 여러 과목을 동시에 보는 공무원 객관식 시험은 더더욱 그렇다. 문제를 다 풀고 나서 마킹을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문제에 정신이 팔려 마킹할 시간을 충분히 남겨놓지 못한 경우 OMR 카드로 정답을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아는 문제는 빨리 마킹해놓고 모르는 문제를 비워 놓지 않으면 아는 문제만 몇 번이고 보게 되어 모르는 문제를 더 볼 수 있는 시간을 놓치게 된다. 시험장 안에서도 시간 싸움이다. 따라서 정답이라고 생각되면 확신하든 확신하지 못하든 일단 마킹을 하고 넘어간다. 정말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문제만 남겨 놓는다. 마킹을 다 해놓고 나서 자신이 모르는 문제를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면서 내용의 정오를 확인한다. 그래야 한 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다. --- p.99

학습할 때 가장 좋지 않은 것은 졸린 데도 계속 참고 공부하는 것이다. 아마 잠을 충분히 자지 않았거나 본인이 스스로 무리한 계획을 세워 피곤함이 누적된 탓일 것이다. 어떤 이유라도 졸려서 잠이 쏟아지는 상황에 공부하는 것은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괴롭히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그건 공부가 아니다. 그럴 때는 참지 말고 그냥 자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다음 한 시간의 학습 분량을 위해 훨씬 효율적이다. 절대 졸린 눈을 비벼가며 새벽까지 공부하지 마라.
--- pp.134-135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