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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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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775g | 152*225*30mm
ISBN13 9791196301743
ISBN10 11963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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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운 분이시다. 하나님을 묘사하는 수식어는 수없이 많을 수 있지만 그분에 대한 모든 찬양과 경외의 표현을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영어 형용사인 “amazing”이라는 단어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가끔 생각하게 된다. 신실하시고, 선하시고, 관대하시고, 자상하시고, 유머 감각까지 있으시면서, 그와 동시에 때로는 지극히 엄하고 두려운 존재이신, 경이롭기 그지없는 하나님에 대해 우리와 같은 인간이 그저 “놀라워하는” 이외에 달리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인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하나님을 만난 이후 그분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감격에 벅찬 시간을 보내다 마침내 이 책을 번역하기까지의 개인적 여정 역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 일컬을 만하다. 지금과 같은 미래를 전혀 의도치 않고 왔던 이국땅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체험하면서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코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인연을 맺은 교수님이 저술하신 본서를 다시 의도치 않게 번역하여 출간하게 되었으니, 이 모든 과정 또한 스스로도 그저 놀랍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단지 감정적으로 놀라워하는 일에만 그칠 대상이 아니며 자신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탐구와 사색의 길로 우리를 초청하는 분이시다. 신학의 여러 분야를 공부하면서 특히 기독교 철학의 심오함과 뿌리 깊음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 기초를 재미있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이 책을 여러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 기독교적 믿음이 맹목적이고 불합리한 것으로 매도되는 현시대에 살고 있는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어쩌면 그것은 자연스러운 소망일지 모르겠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를 구태의연한 관념쯤으로 폄하하면서, 사실이나 진실이라는 객관적 가치조차 개개인의 의견과 판단에 따라 각자가 결정하는 주관적 개념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곳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예수님만이 진정한 진리로 인도되는 유일한 길임을 외치고 있는 기독교의 주장이 시대착오적 이념 정도가 아니라 지극히 편협하고 배타적인 아집으로 쉽게 비하되곤 하는 것도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그분의 제자임을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가치관의 혼돈속을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주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그분만이 유일한 길이자 삶의 지침이라는 사실을 명쾌히 설명할 수 있을까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판단 기준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이어야 한다는 확신하에 그같이 “열린” 사고방식이 개인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단정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있는 오늘의 세태를 향해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진리와 가치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 근거는 바로 하나님 자신이심을 논리적으로 입증해 보이고 있다. 본서가 제시하는 이 같은 객관적 가치의 당위성과 근거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그리고 각자의 판단대로 결정하는 진실이 아니라 이땅에 말씀이자 빛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 즉 절대적이고 궁극적 진리이신 그분이 우리를 진정으로 자유케 한다는 사실이 명확화됨으로써, 놀라운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와 감격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018년 8월
캐나다에서
김희진
--- 역자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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