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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집
제갈량 저 / 박동석 역 | 홍익출판사 | 1998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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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148*210*20mm
ISBN13 9788970657097
ISBN10 897065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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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갈량
공명(公明)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인물, 삼국지 시대로 불리는 후한시대 말기에서 위진시대 초기까지, 181년에 태어나 234년 54세로 오장원에서 최후를 마칠 때까지 일세를 풍미한 대전략가이자 정치가이다. 유비가 2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세 번식 초가집을 방문하였다는 '삼고초려'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중국 천하를 셋으로 나누며 북으로는 일곱 배나 강한 조조의 위나라와 싸우고, 남으로는 신흥 각국인 손권의 오나라를 제마음대로 요리하였다. 적벽대전을 비롯해서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야전의 지휘관이면서 촉나라의 승상으로 농토를 넓히고 법률을 개혁하며 부국강병의 길을 넓힌 위대한 정치개혁가이기도 하다. 『손자병법』의 손무 이후 최고의 군신으로 추앙 받으며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역자 : 박동석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중국 정치 대학교 동아연구소에서 「중국 군사간부교육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1991년 캐나다 국가전략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육군사관학교 인문처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저서로는 『실용중국어』『중국의 문화특성과 정치체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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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네 차례나 생포된 맹획을 보고 화를 내며 "이번에 또 생포되었으니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맹획은 "이번에도 당신의 위계에 속았으니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겠다"라고 대답하였다. 제갈량은 무사들에게 당장 그를 참수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맹획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나를 다시 석방해 준다면 반드시 네 차례의 수모를 갚겠다"라고 하였다. 제갈량은 이를 듣고 크게 웃으며 포박을 풀어 주고 술자리를 베풀었다.
--- p.185
보출제성문(步出齊城門) 제나라 성문을 걸어 나와
요망탕음리(遙望蕩陰里) 멀리 탕음리를 바라 보네.
이중유삼묘(里中有三墓) 마을 안에 무덤 세 개가 있어
누루정상사(累累正相似) 서로서로 꼭 닮았구나.
문시수가총(問是誰家塚) 이것이 누구의 무덤인가 물으니
전강고야자(田疆古冶子) 전강의 고야자라고 하네.
역능배남산(力能排南山) 힘은 능히 남산을 밀어내고
문능절지리(文能絶地理) 글은 능히 땅을 덮을 정도였지만,
일조피참언(一朝被讒言) 하루 아침에 헐뜯음을 당하였으니
이도살삼사(二桃殺參士) 두 개의 복숭아가 세 사람을 죽였네.
수능위차모(誰能爲此謀) 누가 그런 꾀를 냈는가?
국상제안자(國相齊晏子) 제나라 정승 안자로다.
--- p.68
동이의 민족성은 약간 예의가 없고 성격이 급하며 전투적이다. 산을 뒤에 두고 바다를 참호로 삼아 천연적 요충으로 수비를 굳혔으며 상하가 화목하여 백성들이 안락하니 함부로 공략할 수가 없다. 만약 상하에 질서가 깨진다면 간첩을 파견하여 이간 공작을 할 수 있다. 이간 공작으로 틈이 생기면 덕으로 다스려 귀순하게 하거나 군사를 동원하여 공격할 수 있다. 그들은 반드시 굴복케 할 수 있다.
--- p.16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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