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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청량소 8

화엄경청량소 8

: 제3 수미산정법회 1

[ 양장 ]
청량징관 저 / 반산 편저 | 담앤북스 | 2019년 0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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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98쪽 | 726g | 160*230*30mm
ISBN13 9791162011379
ISBN10 116201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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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권 제3 수미산정법회 Ⅰ
[제13 승수미산정품, 제14 수미정상게찬품, 제15 십주품]


제13 승수미산정품(昇須彌山頂品)

제2장 믿음 가진 이들을 알게 하는[明已信令解] 법문이니, - 세 번째 수미산정법회는 약찬게의 육육육사급여삼(六六六四及與三)의 세 번째 ‘六’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여섯 품이 여기에 속한다. 여기서부터는 십주(十住)의 단계 즉 믿음이 정착되어, 다시 말하면 우리 마음에 부처님을 믿는 마음이 완전히 자리 잡아 가는 단계를 이야기한다. 수미산 꼭대기는 사바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인데, 바로 하늘사람과 인간이 만나는 곳이니, 따라서 인간과 천상을 비롯한 삼계의 모든 중생이 청중(聽衆)인 셈이다. 경문에 이르되,

“그때에 여래의 위신력으로 시방 일체 세계 낱낱의 사천하 염부제 가운데 다 보니, 여래께서 나무 아래 앉아 계셨는데 각기 보살이 부처님의 신력을 받들어 법을 연설하여, 스스로 이르되 항상 부처님을 대하였노라고 하지 않은 이가 없었다. 그때에 세존께서 일체 보리수 아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수미산에 오르시어 [不離一切菩提樹下 而上昇須彌] 제석천의 궁전으로 향하셨다.”


제14 수미정상게찬품(須彌頂上偈讚品)

수미정상게찬품은 교화를 도와서 부처님 공덕을 찬탄하는[後品助化讚佛] 법문이다. 여기서는 열 분의 보살이 각기 게송으로 부처님을 찬탄하고 있다. 게송을 본다면,

如是解法性하면 則見盧舍那로다.
譬如暗中寶를 無燈不可見인달하야 佛法無人說이면 雖慧莫能了로다.
寧受地獄苦하야 得聞諸佛名이언정 不受無量樂하야 而不聞佛名이로다.
온갖 법들이 제 성품 없는 줄 알지니
이렇게 법의 성품 안다면 곧 노사나불을 뵈오리.
비유컨대 어두운 데 있는 보배 등불 없으면 볼 수 없듯이
부처님 법도 말하는 사람 없으면 지혜 있더라도 알 수 없는 일
차라리 지옥의 고통 받으면서 부처님의 명호 들을지언정
한량없는 낙을 받느라고 부처님 명호 못 들을까 보냐!


제15 십주품(十住品)

십주품은 제3회의 정종분[當會正說]이니, 1. 발심주에서는 고통받는 중생을 위하여 귀의할 곳이 되어야 한다는 구절 등 상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장항에서 말하되, “고통받는 중생의 귀의할 곳이 되어야 하나니라. 무슨 까닭인가? 보살들로 하여금 부처님 법 가운데서 마음이 더욱 증대하게 하며, 법을 듣고는 스스로 이해하고 다른 이의 가르침을 말미암지 않게 하려는 까닭이니라[爲苦衆生하야 作歸依處니라…].
이어서 게송으로,

發心功德不可量이라 초발심한 공덕은 측량 못하여
充滿一切衆生界하니 시방의 중생계에 가득 찼나니
衆知共說無能盡이어든 뭇 지혜로 말해도 끝 못 내려든
何況所餘諸妙行가하물며 그 나머지 여러 행이랴.
. 供養一切大德尊이니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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