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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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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25장

홍성인 목사의 성경강해 시리즈-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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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732쪽 | 1391g | 152*225*40mm
ISBN13 9791196511463
ISBN10 119651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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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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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성장이 둔화되고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위기 앞에서 매 주일 예배마다 성도들과 함께 묵상하기로 마음먹은 책이 창세기입니다. 교회가 어려운 시대적 환경을 극복하는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회복하는 데 창세기보다 더 적절한 책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광야를 행진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통해 창세기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누구인지를 깨닫게 함은 물론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바른 믿음 소유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럴 때 이스라엘은 광야라는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음은 물론 장차 가나안에서의 거센 영적 도전을 물리치고 언약 백성다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_본문 7p

창세기의 히브리어 이름인 ‘베레쉬트’는 시작이란 뜻입니다. 그러기에 창세기는 이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선언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은 시작됩니다. 창세기의 시작은 어떤 이유의 설명이나 사건에 대한 자그마한 해설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라는 무조건적 선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_본문 18p

당시에 벽돌로 건축을 하고 탑을 쌓는다는 것은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모두 장막에 거하고 그저 나무로 집을 세우는 정도였는데 단단한 벽돌을 만들어 건축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벽돌의 발견 때문에 삶의 양식이 발전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 장막을 통해 이동하는 주거 양식이 아니라 한 곳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는 정착 문화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동 문화에서 정착 문화로의 발달은 그들로 하여금 가인이 쌓은 성보다 훨씬 더 발전된 형태의 성읍, 즉 요즈음 말로 하면 완벽한 도시 문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삶의 질도 높아졌을 것입니다. 그러니 온 세상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준행할 수 있을리 만무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새롭게 허락하신 온 땅에 번성하여 충만해야 한다는 사명을 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인간적인 편안함을 더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_본문 363p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약속하여 주신 복중 아직 실현되지 않은 ‘후손’에 관한 약속의 성취를 위해 믿음으로 신앙의 여정을 계속합니다. 이제 아브라함은 나이 많아 늙었으므로 이삭의 아내를 예비해야 했습니다. 이삭의 아내를 예비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성숙한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의 성숙한 믿음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이삭의 아내의 기준이 철저히 신앙 중심이라는 것과 둘째는 하나님이 앞서서 모든 일을 예비하시고 주관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입니다.
아브라함은 죄악이 관영한 가나안 족속의 딸들 대신에 자신의 고향, 자신의 족속 중에서 이삭의 아내를 택하기로 결단합니다. 세상중심이 아닌 신앙중심의 결정입니다. 무엇보다 아브라함은 늙은 종을 자신의 고향으로 보내면서 하늘의 하나님이 그 사자를 앞서 보내실 것을 확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삭의 배필을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장의 본문은 이 약속을 믿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것을 순조롭게 이루는 첫 번째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_본문 691p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경 한 권을 택해 매 주일 연속적으로 강해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홍 목사님은 창세기를 128주 동안 연속 강해설교를 하셨습니다. 이런 시도조차도 쉽지 않은 일이건만, 홍성인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설교를 들어보면 건전한 주석에 근거한 신학적 메시지와 삶의 현장에의 적용점이 멋지게 조화된 탄탄한 메시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는 쉬운 책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리 설교하기가 쉬운 책이 아닙니다. 우선 분량이 50장이나 되는 데다가, 1-11장은 태고사를 담고 있기에 삶에 적용하기 쉽지 않고 12-50장의 족장들의 스토리는 내러티브라는 장르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러티브의 의미 창출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창세기를 설교하는 것은 어렵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홍성인 목사님은 이 과제를 잘 수행해 내셨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기도하며 말씀에만 전무하면서 성경을 하나님의 적용된 계시의 말씀으로 풀어내는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 김지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봉동중앙교회에 부임하신 목사님은 매일 새벽 2시면 기상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 제단을 쌓았고, 생명을 다 쏟는 목양을 지금까지 해 오셨습니다. 그 결과, 부임하시던 때의 어렵고 척박한 상황을 딛고, 봉동중앙교회는 역동적이고 생기 있는 교회로 변화되었고, 기적적인 성장과 부흥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진액을 쏟으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주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양떼들을 건강하게 살찌우는 은혜의 복된 말씀을 그동안 봉동중앙교회에 베풀어 오셨습니다. 강단에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와 영감으로 전달되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 활자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 전용호 (오류동남부교회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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