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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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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67g | 158*230*30mm
ISBN13 9788964474235
ISBN10 896447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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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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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필자는 한국전쟁과 분단의 고통을 몸으로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북에서 남으로 온 피난민으로서 남한이나 북한에서 분단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지향하는 애국적 지도자들이 출현하여 한반도에 통일과 평화를 가져오기를 고대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필자는 기독교 사회 윤리학을 공부하는 신학도로서 지금은 현직에서 은퇴한 나이 80이 다 된 늙은이어서 건강상 통일이 되어도 고향에 가보지 못하겠지만 남북 한이 화해하고 통일이 되어 한반도의 평화가 오는 것을 보고 시므온처럼 평안히 세상을 떠나고 싶다. … 갈등으로 가득 찬 분단국가에서 살았고 지금은 새로운 평화체제를 준비하는 시기를 살고 있는 기독교 사회윤리를 전공한 필자가 늘 관심 가져왔던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에 대해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 보았다. 앞으로 한반도가 통일되고 평화의 땅을 만들어갈 때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해야 할 역할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_저자 『머리말』 중에서

이러한 남북 갈등과 남남갈등이라는 중첩된 우리나라의 갈등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견실한 발전을 가로막고 나아가서 국민들의 삶을 도탄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이렇게 서로 뒤얽힌 남북관계, 남남관계를 해결하는 길은 앞서도 언급한 바 있는 우리 모두들의 사고의 전환이 요청된다. 그것은 남한 내에서나 남 · 북한 사이에서 서로 원수 된 적대관계들을 청산하고 화해관계로 나아가는 길뿐이다. 따라서 원수 사랑이라는 계명은 우리의 평화를 위한 삶의 계명이 되었다.
_『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윤리 시안』 중에서

신뢰라는 말과 유사한 사랑이란 말도 있는데 그 내용도 마찬가지다. 성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먼저)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일 4:11)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랑이나 신뢰는 성서에 보면 우선 하나님이 일차적으로 이니시어티브를 취해서 인간들을 사랑했고 거기에 따라서 인간들도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신뢰 프로세스는 북한의 형편이나 조건을 따지지 말고 남한 정부가 주체가 되어 시작해야 한다.
_『정전협정(안보체제)에서 평화협정(평화체제)으로』 중에서

남한의 교회들과 교회단체들은 단지 그리스도 안에 동역자들로서 새로운 교회 형성에 봉사할 뿐이다. 이 일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남한의 교단이나 단체들은 북한의 “조선기독교도연맹”과 더불어 법적 관계와 선교적 협약 등을 체결함으로써 통일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북한에서 형성될 교회를 지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_『통일 후 남 · 북한 교회의 형성에 대한 시안』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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