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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용기

불신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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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6쪽 | 203g | 135*195*20mm
ISBN13 9788977824102
ISBN10 89778241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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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면, 지금의 이 역사적 순간을 두려움과 공포가 아니라 희망과 기회에 대한 설렘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용기를 내어 시선을 바꾸면, 오늘날과 같은 문화적 시기에도 위축되거나 분노하거나 두려움에 떨지 않고 오히려 기대감으로 흥분이 끓어올라 용기백배하게 될 것이다.
불신의 시대라도 문제없다. 교회는 이런 시대에도 흥왕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주는 용기만 있으면 된다. 힘을 내자.
- 「01 불신의 시대, 오히려 교회는 회복될 수 있다」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는 오직 우리 자신에게서 시선을 돌려 주를 바라볼 때만 생긴다. 그 용기는 앙증맞은 커피잔과 성경책 그림과 함께 나란히 인용된 인스타그램의 글귀처럼 관념적인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에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완전히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이 세상이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가더라도, 하나님은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하시고 영원하시며 주권자 되시고 놀라우신 분이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언제나 넉넉히 이길 수 있다.
- 「03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거대한 용기를 경험하라」 중에서

우리는 종종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기독교 국가 이후 시대에서는 더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본격적인 우리 시대는 아직 오직 않았다. 창조주에게 반역하는 세상에서 복음이 인기 있는 최신 유행이 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역사의 포물선은 정의와 평화, 그리스도의 재림의 승리를 향하여 나아간다. 이것이 교회의 이야기이자 메시지이며 확신이다. 창조와 타락 이후로 맹위를 떨쳤고, 십자가에서 승리를 확인한 후, 거룩한 전사의 재림으로 마감될 전쟁의 결과를 우리는 알고 있다.
- 「04 전사이신 하나님의 이야기」 중에서

이 불신의 시대에 용기는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일치를 추구하며, 우리를 반대하거나 소외시키려고 하는 자들을 사랑할 힘을 준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사회가 그리스도의 법과 어긋나게 행할 때 놀라지 않고 분노하지 않으며, 더 나아가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고, 축복하고자 애쓸 능력을 준다.
이런 노력은 물러나 분노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성경은 왜 환대를 그렇게 강조하고 중시하는가? 가장 간단한 진리로 정리한다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우리를 환대해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분의 원수로 살고 있었을 때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그분의 아들의 사역을 통해 아버지께서 문을 여시고, 그분의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해 그분의 임재를 누리도록 초청해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외인이자 나그네임에도, 약속 밖에 있었음에도, 그분에게 끊임없이 반역했음에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 「05 용기는 거룩과 헌신, 복음 전도로 나타난다」 중에서

용기는 어느 곳에 있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어쩌면 특별히 이 불신의 시대에 용기는 손님 접대, 즉 환대로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 잘못 듣지 않았다. 용감하게 산다는 것은 누군가를 환대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환대하는 것이 용기 있는 삶의 전부라는 식으로 내 말을 오해하지 말라. 그렇다고 용감하게 산다는 것이 누군가를 환대하는 것이라는 말을 소홀히 여기지도 말라. 이 불신의 시대에는 그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교회가 영향력 있는 자리에 앉아 근사하고 그럴 듯한 중대 선언을 발표하는 식의 방법에 익숙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변 사람들에게 소박하지만 반문화적인 선언을 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이것이 실제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라고 믿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기독교적 용기는 환대로 표현된다. 혹은 달리 말해 기독교적 환대는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 용기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우리 식탁에 둘러앉는 이들을 통해 드러날 것이다.
- 「06 용기의 또 다른 모습, 따듯한 환대」 중에서

그분의 백성된 우리는 삶과 말로 이 어둔 세상에 위대하신 하나님을 드러내어야 한다. 참으로 가슴 설레고 흥분되는 일이다. 하나님은 바로 이 일을 하도록 우리를 여기에 두셨다.
불신의 시대가 도래한 것은 결코 실수가 아니다. 모두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다.
이 불신의 시대에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사실 역시 실수가 아니다. 그 역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다.
- 「07 용기를 내라, 우리는 이 순간을 위해 만들어졌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복음 중심의 기독교가 융성할 때는 권력의 중심부 밖에 있을 때이며, 그리스도인의 용기는 문화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신뢰하는 데서 비롯됨을 이 책은 강력하게 주지시킨다.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맨하탄 리디머 장로교회 설립목사)
이 책은 ‘예수님이 살아계시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용기 있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의 표지판과 같다.
- 러셀 무어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정확한 비판에 적지 않은 아픔과 쓰라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용기와 소망을 얻게 될 것이다.
-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전략이 아니라 태도로서의 본질적 교회 생태계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김상권 (남양주평화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통해 포스트 기독교 시대의 무자비한 공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그 해답을 얻기 바란다.
- 김영한 (Next 세대 Ministry 대표 & 주님의교회 청년부 디렉터)
저자는 지금 교회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의 대세를 거스르는 용기라 말하며, 그러한 용기는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향한 믿음에서 나옴을 역설하고 있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챈들러를 통해서 용기와 선교적 환대에 대해서 도전과 격려를 받는다. 모두 함께 이 책을 읽고 미래를 열어갔으면 한다.
- 이상갑 (산본교회 담임목사)
모든 한국 교회 성도와 지도자들이 이 책을 통해 참된 용기를 얻어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힘 있고 예리한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 불신의 시대에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거대한 용기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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