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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씀하는 선교

성경이 말씀하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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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19357
ISBN10 893411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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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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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 10절에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모세는 자주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 설명되었다(출 3:10-15; 신 34:11; 삼상 12:8; 시 105:26).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모세 등을 부르셔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선교 백성으로 조성하셨다. 따라서 이들을 부르심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보편적인 목적, 즉 모든 나라를 향한 축복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위한 수단이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주어지는 축복(Blessing)은 항상 책임(Responsibility)과 함께 수여되었다. -p 72

이런 이유에서 잠언 8장 5절은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라고 명한다. 여기에서 ‘어리석은 자’로 번역된 ‘페타임’(petayim)의 원형 ‘페티’(peti)는 ‘단순한 사람’ 혹은 ‘유혹에 빠지기 쉬운 사람’을 뜻하며, 세상의 다양한 유혹에 빠져 하나님을 쉽게 잊어버리는 자들이다.75 따라서 어리석은 자들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지혜를 얻어야 하고 마음이 밝아져야 그 인생이 형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도서 12장 13절도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선언하는데,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들, 그분의 명령을 무시하는 모든 사람은 선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p 157

즉 예수께서 보여주신 모든 삶과 말씀이 선교의 내용이 되는 것이며, 이것은 곧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 죄 사함과 죄 사함 이후의 마땅한 삶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죄 사함은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자에게 가르쳐야 할 내용이고, 죄 사함 받은 이후의 마땅한 삶의 모습은 그리스도를 이미 만난 자에게 가르쳐야 할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두 경우 다 기본적으로 그리스도를 구원의 길로 영접함으로써 가능해지는 일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죄 사함이 일어나고, 그리스도를 통해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이라야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에서 지키게 되는 것이다. 결국, 첫 출발은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원의 길로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p 235

사도 바울의 복음을 받고 교회의 일원이 된 사람 중에는 과거에 노예였다가 여전히 노예의 신분을 지닌 사람들이 많았다. 구원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치 경제 인권 차원의 해방으로 생각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러한 바울 당시의 노예 성도들은 아직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 그러나 바울은 여전히 노예 상태의 성도들을 구원받은 성도로 여겼고 그들에게 주인을 향하여 투쟁을 하라고 주문하기보다는 오히려 주인을 잘 섬기라고 권면하였다(엡 6:5; 딤전 6:1-2). -p. 306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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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선교학자 안승오 박사는 이 책의 제목과 닮아있다.
“성경이 말씀하는 선교”
안승오 박사는 삶을 통해 성경이 말씀하시는 선교가 무엇인지 알아내어 알리려고 애쓰는 사람이다. 그는 말한다.
“선교신학은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나갈 때 가장 선두에 서서 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신학이다.”
그에게 있어서 선교는 교회가 나아갈 방향이다.
“선교는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해야 하는 행동이다.”
이러한 점에서 안승오 박사는 행동하는 선교학자이다.
성경 전체를 구약과 신약으로, 구약을 다시 모세오경과 역사서와 시가서와 예언서로, 신약을 복음서와 사도행전과 바울서신과 공동서신 및 요한계시록으로 분류한 저자는 자신이 정한 6가지 틀 즉 선교의 근거, 목표, 방법, 내용, 일꾼, 대상이라는 틀로 방대한 성경과 방대한 선교 주제를 연결해 내었다. “효율적인 선교와 바른 선교를 위하여 성경의 풍성한 내용을 선교라는 주제 아래 조직해 낸”저자의 노력과 헌신에 찬사를 보낸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저자가 「제4 선교신학」이라 명명한 새로운 선교신학적 통찰력에서 구속사신학을 기초로 하는 선교신학, 종합적이면서도 우선순위에 염두를 두는 선교신학, 명확한 선교 개념을 지닌 선교신학, 효율성을 중시하는 선교신학, 윤리적이지만 윤리와 구분되는 선교신학, 협력과 복음화의 관계를 방법과 목표로 분명하게 이해하는 선교신학, 교회를 선교의 일꾼으로 중시하는 선교신학, 그리스도의 선교(Missioni Christi)를 추구하는 선교신학,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선교신학으로 나아가는 길을 발견함으로써 통전적선교를 넘어서는 새로운 선교신학의 대안에 공감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 김광성 (주안대학원대학교 선교학과 교수)
안승오 박사의 『성경이 말씀하는 선교』는 한국교회와 선교신학에 반드시 필요한 책으로서 한국교회 선교 사역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연구서이다. 이 책은 성경 66권 전체를 통해서 6가지 선교의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온전한 성경적 선교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성경적인 한국교회의 회복과 지속적인 한국선교 사역을 위해 필독을 권한다.
- 김성욱 (총신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안승오 박사는 「제4 선교신학」을 주창하며 교회를 살리는 선교학에 앞장서고 계신다. 이번에 출간한 『성경이 말씀하는 선교』는 선교학의 6가지 주제들을 성경의 각 책에 근거하여 조직적으로 서술한 귀한 저서이다. 성경을 선교적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오늘날 세계교회의 복음화 노력에 크게 공헌할 것을 확신하며 일독을 권한다.
- 김은수 (전주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이 책은 성경을 선교의 준거로 삼아 전도의 우선성과 교회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한 성경적 대안신학인 「제4 선교신학」을 수립함으로써, 복음주의 선교관과 에큐메니칼 선교관의 갈등으로 혼돈된 현대선교의 방향성 정립에 소중한 기여를 한 역작이다. 기쁨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김현진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선교신학 교수)
이 책은 한국선교학계에서 뚜렷하게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안승오 박사의 신학을 잘 엿볼 수 있는 탁월한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성경이 선교에 대하여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지를 선교의 근거, 목표, 방법, 내용, 일꾼, 대상의 6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성경 전체를 조망하고 있다. 그동안 선교와 성경을 연결하는 여러 시도들이 있었으나, 이 책의 접근은 독특하게 조직적이며, 탁월하게 분석적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복음주의 선교신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원하는 학자, 선교사, 선교학 전공 학생들에게, 그리고 성경 전체 안에서 선교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하는 평신도들에게 꼭 일독을 권한다.
- 박보경 (세계선교학회 부회장,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이 책은 오늘날 선교의 부재보다 더 심각하다고도 볼 수 있는 선교에 대한 여러 생각들의 혼재 속에서 무엇보다 선교에 관한 모든 것은 성경으로부터 시작하고 성경으로 결론지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선교의 근거, 목표, 방법, 내용, 주체, 대상이라는 6가지 핵심을 구약과 신약의 성경에서 철저하고 일관성 있게 묻고 그 답을 찾고 있다. 이 책은 성경적 선교신학의 정립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한 선교학자가 다른 어떤 것보다 성경 속으로 우리를 다시금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기에 이 시대 선교학계와 교계에 분명한 목소리로 공헌할 것으로 기대되는 책이다.
- 박형진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오늘의 선교신학을 보면서 한계를 느낀 안승오 박사께서 드디어 성경을 들고 외치는 소리가 바로 이 책 『성경이 말씀하는 선교』이다. 성경 전체를 세밀히 분석하여 선교의 이론적 기초를 정리한 한국 최초의 선교학 개론이다. 성경공부 그리고 평신도와 신학도가 심도 있게 연구하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길라잡이 선교신학이다. 평생을 보고도 볼 수밖에 없는 선교지침서다. 모든 선교사들의 한 손에 쥐어 주고 싶은 서적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 박영환 (서울신학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그동안 선교의 성경적 근거나 토대에 관한 서적은 주로 서양 선교학자들에 의해 많이 저술되었고 한국의 학자들에 의해서는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안승오 박사께서 『성경이 말씀하는 선교』라는 저술을 발간하여 한국 선교계에 큰 공헌을 하게 된 점을 감사하고 축하드린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가 더욱 성경적으로 활성화되고, 앞으로 이 분야에 더욱 많은 연구와 이해가 있기를 소망한다.
- 신경규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장)
안승오 박사께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교회의 선교가 수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헌신적이다. 특별히 이번에 보다 성경적인 바탕 위에서 선교가 수행되도록 귀한 작업을 수행하셨다. 위기 상황에 놓인 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선교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있어서 성경을 중심으로 논의를 수행하며 올바른 선교신학을 수립하고자 큰 수고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장남혁 (서울장신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한국교회의 성장이 멈추고, 이와 함께 선교도 위축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포스트모던 시대에 교회의 선교조차 다원화되고 초점을 잃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안승오 박사는 이러한 위기의 기독교를 위한 선교의 방향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선교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가?
이것이 이 책의 주요 관심사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가운데, “성경이 선교에 대한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명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의 일독을 강력히 제안한다.
- 장성배 (감리교신학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타락한 인류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따라서 성경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선교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을 통해서 교회가 지속적으로 증언해야 할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를 선교학적 차원에서 다양한 색조들을 사용하여 담아내고 있다. 오늘날 선교의 의미가 왜곡되어 교회의 정체성이 희석되는 상황에서 이 책은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신학도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탐독해야 할 귀중한 필독서이다.
- 최형근 (한국로잔위원회 총무, 서울신학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안승오 박사는 그의 저서 『성경이 말씀하는 선교』에서 위기에 처한 기독교 선교를 문제 삼으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는 바 그는 복음주의적 성경해석의 관점에서 선교의 근거, 목표, 방법, 내용, 사역자, 대상을 보다 조직적으로 자신의 통찰과 경험을 통하여 제시하고 있다. 선교학자들은 물론 선교와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이 귀한 책을 적극 추천한다.
- 홍기영 (나사렛대학교 선교신학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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