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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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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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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14g | 153*224*30mm
ISBN13 9788934111993
ISBN10 893411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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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그 첫머리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전제(前題; presupposition)하여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고 선언한 뒤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의당한 것으로 전제하고 전진하였다(창 1:3, 4 등).
성경이 하나님의 존재를 전제하고 그것의 이론적 증명에 힘쓰지 않은 것은 그 진리에 의문이 없기 때문이다.
반틸(Cornelius Van Til)은 “정통적인 것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선재(先在)하시는 하나님의 자기 존재와 성경에서 인간에게 주신 그분의 자신에 대한 무오한 계시의 전제이다. …모든 신학 과목은 반드시 하나님의 존재를 전제해야 한다. 전제는 최선의 증명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은 존재하신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신 관념(神 觀念)은 기독교 신앙의 대전제이다. 이 대전제는 히브리서 11:6의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존재를 가장 올바르게, 그리고 가장 분명하게 표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 pp.19-20

일반적으로 명칭들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다. 명칭들은 고유한 것이어서 그 명칭을 가진 분의 명예·인격·개성·직분 등을 나타낸다(마 1:21). 특히 하나님의 명칭들은 단순한 명칭 이상의 큰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다.
하나님의 명칭들은 하나님의 이름들을 계시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실체와 속성들(the essenceand attributes of God)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들(works) 또 역시 계시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실체와 속성들을 고찰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명칭들을 고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실체와 속성들, 그리고 그의 사역들을 이해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명칭들 자체 내에 내포하고 있는 의미들이 하나님의 실체와 속성들, 그리고 그의 사역들을 부가적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실 때 자신의 신(神)적 속성들을 반영하는 이름들을 전적으로 사용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칭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들이 하나님의 실체와 속성들을 첨가시키는 것은 결코 아니다. --- pp.33-34

삼위일체(Triunity)라는 명칭은 헬라어 트리아스( three in one 하나 안에 셋)에서 인출되었다. 이 단어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한 분인 동시에 세 분이라는 교리를 가리키는 데 사용된다. 라틴어로는 트리니타스(trinitas), 영어로는 트리니티(triunity)이다.
트리아스라는 용어는 시리아의 안디옥 감독 (Theophilus, A.D. 168-183년)에 의하여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라틴어 트리니타스(trinitas)라는 용어는 라틴 교부 (Tertullian, A.D. 160-225년)에 의하여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영어의 Trinity는 삼위일체를 나타내는 최상의 단어는 아니다. 왜냐하면 Triunity는 삼위(?? 3persons)를 삼위의 연합보다 더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삼위를 구별하면서도 존재의 분리 없이 삼위의 연합도 강조하는 Triunity라는 단어가 더 낫다. 그러므로 저자는 지금까지 통상적으로 사용되어 온 단어 Trinity 대신 Triunity라는 단어를 택한다.
삼위일체란 성경의 용어는 아니다. 물론 실체(본체, Essence)나 속성들(Attributes) 같은 용어들도 성경에 명시된 단어들은 아니다. 그러나 A.D. 3세기 초부터 표현된 삼위일체 교리는 성경에 근거하여 성경에서 나왔으며, 따라서 성경적이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적인 교리들 중의 하나이다. --- pp.67-68

실체(Essence)는 실재 그 자체(the reality itself)이다. 그것이 물질적이든 비물질적이든 실재 그 자체이다. 실체는 참된 실재적 존재(real substantive existence), 곧 본질적 존재(essential being)를 의미한다. 따라서 실체와 본체는 동의어이다. 하나님의 본체 또는 실체란 바로 하나님의 존재 그 자체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실체는 영(靈)이시므로 비물질적이시다.
속성들(Attributes)은 실체의 인격의 성질들 또는 특성들(natures or characteristics)이다. 따라서 속성들은 여럿이다. 다시 말하면 속성들은 실체를 구성하고 있는 본질적 성질들을 말한다. 다른 말로 하면 속성들은 하나님의 실체 안에 구별된 고유한 성질들이다. “하나님의 속성들은 하나님의 실체와 성질상 일치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속성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존재이신가를 묘사한다.
--- pp.103-10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교회성장이 침체되면서 그 원인에 대하여 확실한 진단과 정확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때에 근본적으로 교리의 중심인을 비룻한 조직신학 전권을 다시 새롭게 저술한다는 것은 한국교회 신학사상 뜻깊은 역사라고 생각하며, 박사님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곽선희 박사(소망아카데미 원장, 소망교회 원로목사)
『신론』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그리고 그의 사역들은 무엇인가를 정통신학의 입장에서 교훈하여 주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이 저서를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강덕영 박사(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대표이사)
죽산 박형룡 박사님의 제자로 조직신학·현대신학·주경신학을 전공하시고 평생 스승의 신학과 사상을 이어가기를 힘쓰시는 박사님께서 금번에 조직신학 『신론』 개정증보5판을 발간하셨습니다. 이 귀한 저서를 기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김길성 박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부총장 및 조직신학 교수)
조영엽 박사님은 부패되고, 변질된 이 세상 중에서도 정통 개혁신앙의 진리를 빛나게 보존하시며, 수호하시는 분입니다. 『신론』을 통해 기독교정통교리를 새롭게 정리하는 기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김창영 박사(생명의 말씀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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