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람 사는 이야기 2

사람 사는 이야기 2

: 다큐멘터리 만화

리뷰 총점9.0 리뷰 1건
베스트
드라마 top100 3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752g | 188*256*30mm
ISBN13 9788958624929
ISBN10 89586249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8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 청춘은 아름다워?-2. 고시원 블루스
최인수 그림, 울지않는소년 글
천성이 낙천적인 주인공 하마탱이지만, 낙천성만으로 세상을 버티기에는 힘에 겹다. 머리에 '빗'(빚)을 꽂은 어머니, 목 뒤에 '부채'를 단 아버지가 찾아오셨다. 고시공부 하겠다는 애초의 계획은 흔들리고, 아무래도 취업을 서둘러야겠다. 한푼이라도 줄이자면 하숙집에서 고시원으로 방도 옮겨야 하고…. 어렵사리 찾은 방세 싼 고시원은 '적응 못할까봐 두려운 것이 아니라, 적응할까봐 두렵다.'

2) 좁은 방
김홍모
김홍모 작가가 체험한 수감 생활의 기억이다. 학생운동을 하던 주인공은 경찰에 검거되어 구치소로 향한다. 바짝 긴장하게 하고, 주눅이 들기도 하는 곳, 처음으로 들어간 방은 '경제사범 방', 세상에서는 사기꾼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방이다. 밖에서 만났다면 '빨갱이 자슥'이라고 얘기할 것 같은 어르신들은 주인공을 알뜰하게 챙겨 준다. 다음으로 옮겨간 방은 '강력범 방", 하지만 의외로 그곳 사람들 또한 주인공을 따뜻하게 대해 준다. 어디가나 사람 사는 세상이다!

3) 열심히 살자-2. 열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박해성 지음
"오빠, 나 다단계 해."
말년 병장 주인공, 자신의 미래 또한 불투명하지만, 바라보는 동생의 삶은 갑갑하기만 하다.
다단계 조직에 들어가 무노동 고수익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는 동생, 그녀는 이 또한 정당한 일이라 자위하며 그곳에서의 성취를 목표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세상은 그리 녹녹하지만은 않다.

4) 나의 애국…보수집회 답사기
임성훈 지음
초보 작가 임성훈, 어느 날 우연히 강정마을에 해군기지 건설을 촉구는 집회에 참가하라는 메일 한 통을 받는다. 호기심 반, 취재 욕심 반, 이 집회에 참가하기로 한다.
공항에서 만나 비행기를 타고 관광 버스로 이동을 하고, 집회에 참석, 돌아오는 길까지…
작가는 초보 만화가답게 그곳에서의 진풍경을 열정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어떤 생각과 어떤 목적으로 애국보수운동을 할까? 그들 사이에는 어떤 대화가 오갈까? 액면 그대로의 현장으로 떠나자.

5) SNS의 전사들 강릉을 말하다
이경석 지음
작가는 FTA 반대시위가 열리고 있는 광화문 인근에서 '하늘걷기'와 '샤'를 만난다. 같은 동호회 회원인 '하늘걷기'와 '비니'는 2011년 강원도지사 보궐 선거에서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구금되었으며, '샤'는 이 상황을 함께 하며 그들을 돕고자 하였다. 당시에 경찰은 여러 가지 무리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구금과 조사, 구속을 강행하려 했다. 작가는 인터뷰이의 추론에 따라 엄기영 후보 측의 '불법콜센터 사건'을 맞불로 진화하려는 여당의 의도가 무리한 수사를 강행케 한 것 아닌가 의혹을 제시한다…

6) 변호사들
최규석 지음
작가는 민노총 변호사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취재를 시작한다. "고향에 플래카드까지 나부낄 만큼 자랑스럽고 촉망받는 길을 마다하고 기어이 가시밭길을 택하는…불타는 정의감으로 시대의 폭력에 맞서는 양심적 지식인."들에 대한 매혹적인 이미지를 그려 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들을 만나면서 작가의 상상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논리적이면서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중심의 감성적인 서사를 할 수가 없어. 뽑아 낼 스토리가 없다."는 결정적인 사실 깨달음에 직면하면서 작가는 좌절한다. 이들에게서 무슨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변호사들의 운명보다 최규석의 운명이 더 궁금해진다.

7) 도심 속 식물 여행
황경택 지음
삼촌과 어린 조카가 도심에서 흔히 만나는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회색 빌딩으로 둘러싸인 도심에도 생명은 있다. 이 연재를 읽고 나면 우리 주변의 나무와 풀들에게도 "안녕!"하고 인사할 수 있을 것. 두번째 이야기는 냉이 이야기.

8) 응애? 응애!
이종규 지음
어느 날 갑자기 계획하지 못한 아이가 생겼다! 당연히 당황스럽다. 당연히 불안하고 부담스럽다. 하지만 작가는 충고한다. "설령 지금 당장 하늘이 노래지고 얼굴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불안해도 일단 아내를 꼭 끌어안아 주세요. 이미 당신보다 훨씬 더 불안해하고 있을 아내를 위해서요."

9) 헬스 王
이국현 지음
뚱뚱하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자, 헬스 왕. 빨래판 복근을 만들어 그녀의 콧대를 꺽고자 하는 일념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몸짱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니….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헬스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실용 정보들을 전해 준다.

10) 재일교포 2.5세 노란구미의 신혼일기
정구미 지음
정구미는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한국 남자와 결혼해 한국인이 된 새댁이다. 그녀가 한국에 살며 경계인으로서 느끼는 색다른 시선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이야?할 참이다.
2화는 한약에 관한 이야기.

11) 나무 이야기-2. 리기다 소나무
정용연 지음
2화에서는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이유로 눈총을 받는 리기다 소나무에 관한 이야기이다. 땔감으로 사용되느라 붉은 산이 되어버린 강토는,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처절하리만큼 황폐해졌다. 60-70년대 시작된 산림녹화 사업이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우리 산이 다시 녹음을 찾기까지 리기다 소나무에 힘입은 바가 크다. 토종 소나무와 리기다 소나무의 차이와 생태에 대해 알아본다.

12) 따뜻한 사람, 체-2. 여행의 끝
남문희 지음
돌을 깍아 석상을 세워놓기에는 너무 따뜻한 사람, 체 게바라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금까지의 게바라 이야기보다는 인간 체 게바라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전설이 된 혁명가에 앞서 따뜻하고 활달한 한 사람의 이야기…. 2화는 그의 인생을 바꾼 여정에 관한 이야기.

13) 당당한 한국 현대사
박인하 글, 신명환 그림
당당토끼 캐릭터의 신명환 작가가 박인하 교수와 호흡을 맞춰 한국 현대사에 대한 수다 잔치를 벌였다. 2화에서는 이화정을 찾아 이승만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다. 그곳이 잠룡(봉림대군: 효종)이 숨 고르던 잠저였고, 이승만이 이곳을 거처로 정한 것은, 스스로가 조선왕조의 정통성을 이어 받는 왕통의 적자라는 믿음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보는 가운데, 두 사람은 해방 이래 지금까지 한국 민주주의의 발목을 잡고 있는 봉건주의의 그림자에 주목한다.

14) 데자뷰 19871216
김용회 지음
보통의 중년, 승윤.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투표하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선다. 늘 투표하던 투표장이 닫혀 있어 당황스럽다. 투표장을 찾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지만, 선관위 서버에 접속할 수 없다. 투표장 앞의 사람들 사이에 빈말들이 오고간다. 여권에서 투표율을 낮추기 위해 의도한 일이 아니냐고 불평하는 사람, 설마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럴 수 있겠냐는 사람…. 승윤은 1987년 12월의 기억이 떠올린다. 87년 대통령 선거 개표 당시, 구로구청에서는 부정 선거의 조짐이 목격되었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점검 농성이 시작되었다. 승윤은 선배의 전화를 받고 구로구청에 찾아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