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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

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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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62g | 165*224*30mm
ISBN13 9788996535737
ISBN10 89965357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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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목표는 우리 자신들의 자녀와 여러분들의 자녀가 두 가지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언어를 더 배우게 되면서 아이들은 그 언어에 유창해지고 원어민 수준의 억양을 구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2가지 언어에 능통한 아이로 키우기》는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며 가능한 한 모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얻게 되는 모든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드립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 언어 학습에 대해 흔히 믿는 통념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완전히 잘못되었고, 좋게 본다고 해도 일부분만 맞는 소리다.

· 외국어 학습에 대한 가장 잘못된 10가지 통념 타파하기

1. 어떤 부모라도 아이가 하나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도록 키울 수 있다. 설사 부모가 단일 언어 사용자라 해도 그렇다(부모가 해당 언어를 구사하지 못해도 아이들은 그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2.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그리고 어리다고 해서 무조건 모든 면에서 외국어 학습에 뛰어난 건 아니다.
3. 풍부하고 역동적이고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완벽한 원어민 모델보다 더욱 중요하다.
4. 여러 가지 이유로, 동일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언어 구사력은 각자 다르다.
5. 끊임없이 오류를 교정해주는 것은 도움이 되기보다는 해가 된다.
6. 두 가지 언어를 배운다고 해서 말이 늦는 건 아니다.
7. 아이들 대부분은 언어를 섞어 쓰는 시기를 거친다(이는 정상이다!). 언어를 엄격하게 구별해 쓰는 것은 현실적이지도 않을뿐더러 그럴 필요도 없다.
8. 아이들은 TV나 오락성 교육용 장치들을 통해 외국어를 많이 배우지 못한다. 이러한 장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
9. 이중 언어 교육 프로그램은 모든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10. 언어를 많이 배울수록 좋다. 세 가지 이상의 언어를 배우는 것도 가능하다. --- 「2장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잘못된 통념, 무엇이 문제인가?'」 중에서

▲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더니 갓 태어난 아기가 외국어에 입문하면 언어 발달이 지연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여러 고민 중 단연코 순위가 높았다. 그리고 어떤 경우 이 부분 때문에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지 않고 있었다. 사실 이는 부모들 사이에서만 널리 퍼진 통념이 아니다. 의사와 교사들도 같은 소리를 한다. 그래서 다음을 무엇보다도 더 강조해야 할 것 같다 - 출생 시부터 두 가지 언어를 배워서 말이 늦는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유아기부터 두 가지 언어를 배운 아이들은 하나의 언어를 배운 아이들과 같은 시기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첫 단어를 말하고 이 단어들을 조합해 두 단어와 세 단어로 된 짧은 문장들을 만든다. 아이가 말을 배우는 시기에 있어서는 아이들 간 편차가 너무 크며, 하나 이상의 언어를 아기에게 말하는 게 해가 된다는 것을 입증하는 신뢰할 만한 연구는 하나도 없다. 즉 두 가지 언어를 배울 때 너무 이른 법이란 결코 없다! --- 「4장 ‘언제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해야 할까?'」 중에서

▲ 언어에 하루 종일 몰입시키기 - 외국어든 모국어든 언어 학습의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을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신나고 재미있으면서 역동적인 상호작용에 충분히 노출시키는 것이다. 아이가 말을 하도록 하려면 해당 언어에 둘러싸여 지내도록 하는 게 최선이다. --- 「6장 '가정에서 언어 학습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에서

▲ 어휘는 양육자가 얼마나 많은 책을 읽어주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는가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텔레비전으로는 영아에게 언어 학습을 시킬 수 없고, 유아의 어휘를 신장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7장 ‘오락성 교육용 상품을 통한 언어 학습 - 아이가 학습과 오락을 동시에 할 수 있을까?’」 중에서

▲ 아이가 언어를 혼용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언어 혼용은 이중 언어 능력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그리고 대개 일시적이다). 아이가 혼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어라. 아이 스스로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의식하지 못할 수 있다(또는 왜 그러는지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두 가지 언어 체계가 생겼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많다.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연령대의 어린이 학습자들에게는 현실적인 학습 성과를 기대하자. 이 세상에 완벽한 이중 언어 구사자는 없다. 그리고 언어 학습은 평생이 걸리는 일로, 끝이 없다.
--- 9장 「‘아이가 언어를 혼용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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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외국어를 할 줄 모르는 부모도 자녀는 외국어를 말하도록 키울 수 있을까? 불가능한 듯 보였던 일을, 킹 박사와 매키 박사는 현실로 만들었다.
수전 개스 박사 (미시간주립대학교 명예석좌교수)
이 책은 언어 학습에 대한 탄탄한 구성과 재미있는 접근법으로 부모들이 아이들이 천부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능력과 호기심을 활용하게끔 권하는 한편 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켜, 많은 한국의 부모들과 자녀들이 느끼는 엄청난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매릴린 플럼리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테솔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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