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
화종부 목사의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

: 염려 많은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기

리뷰 총점9.4 리뷰 14건 | 판매지수 120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48g | 148*210*30mm
ISBN13 9788904166640
ISBN10 89041666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독교의 기적이 무엇입니까? 태어나면서부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나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관심 없는 사람이 ‘많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 아닙니까? …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기질이나 성품이 아닙니다. 사랑은 용서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구주의 대속으로 용서를 받았기에 나 또한 용서하지 못할 죄가 없음을 알고 용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삶에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_ 프롤로그 | 누가 더 사랑할 수 있었는가? 시몬 vs. 향유 옥합 여자

모든 죄의 핵심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의 어그러짐’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것이 죄의 일차적인 특징입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폐해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죄의 핵심은 하나님을 향한 대적입니다. … 우리는 죄를 윤리적인 관점에서 보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죄를 신앙적으로 봐야만 그 실체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죄는 일차적으로 하나님을 대항하고 그분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죄를 바르게 다룰 수 있습니다. _ 01 죄가 들어오는 길(1) 말씀을 왜곡, 과장하다

어떤 면에서 아담이 잘못된 대답을 했습니까?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습니다”라는 대답은 일부 사실이지만 핵심을 비껴난 것입니다. 지금 아담에게 있는 문제의 핵심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일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금지하신 일을 했기 때문에 수치와 두려움, 죄책감이 밀려온 것인데 아담은 문제의 핵심을 뒤로 싹 빼놓고 덜 중요한 것, 덜 부끄러운 것을 내밀며 “내가 벌거벗어서 부끄러워 숨었다”고 죄를 축소했습니다. 죄가 들어온 이후 아담의 후손인 우리도 늘 이렇습니다. 죄를 인정해야 할 자리에 서게 되면 언제나 상대적으로 작은 죄, 상대적으로 덜 부끄러운 죄, 상대적으로 주변적인 죄를 이야기하며 얼버무립니다. ‘그럴 수 있지’ 할 만한 죄를 슬쩍 말하고서 진짜 죄는 뒤로 감춥니다. …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서서 “하나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제가 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분을 만난 적 있습니까? _ 04 죄가 낳는 또 다른 죄

하나님은 사람이 죄를 지닌 채 생명 나무에 접근해서 열매를 따먹고 영생하지 못하도록, 즉 죄가 있는 상태로 비참하고 불행한 삶을 반복하지 않도록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을 두셨습니다. 그리고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서 생명 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불 칼’은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상징합니다. … 성경은 무엇이라고 선포합니까? “구주가 이 땅에 우리의 모습으로 오셔서 생명 나무 길을 막고 있는 불 칼에 우리 대신 맞아 돌아가셨다. 불 칼에 맞아 찢어진 그분의 몸 사이로 새롭고 산 길이 열렸다. 따라서 구주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의지하는 모든 자에게는 하나님의 동산으로 돌아가는 길이 열리고 생명 나무 열매를 먹는 길이 열렸다.” _ 08 하나님의 두 가지 방책, 실낙원 그리고 그룹들과 불 칼

예수님은 한편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낙원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곳입니다. 아픔과 질고가 없기 때문에 좋은 곳이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좋은 곳입니다. 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은 곳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에 좋은 곳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낙원을 선물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100% 완성된 낙원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낙원의 일부를 맛보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낙원의 맛은 슬픔과 질고가 많은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 고통을 이기고도 남을 힘을 공급해줍니다. _ 09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고 예수를 알다

참으로 거듭난 모든 성도는 죄와 세상을 향해 죽고 하나님을 향해 다시 살아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생명은 죄를 미워하고 거룩을 선택하는 생명입니다. … 삶을 거룩하게 하는 핵심 요소는 우리의 결단이 아닙니다. 새로운 생명으로 호흡하고 거룩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하는 분은 성령입니다. … 성령의 도움을 힘입어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이 시대 성도들의 사명입니다. 거룩한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거룩한 삶을 살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탐욕과 정욕 앞에 굴복하지 않고, 세상 것에 탐닉하지 않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_ 15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삶

우리는 “예수가 흥하시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는 세례 요한의 말을 타협 없이, 문자 그대로 엄격하게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느슨한 마음으로 쉽게 타협하고 ‘예수가 잘되는 만큼 나 역시 잘되고 싶다’는 시대정신에 쉽게 편승합니다. 우리는 이 대목에서 분명한 선을 그어놓아야 합니다. … 부디 ‘주님이 잘되시는 것도 좋지만 나도 잘되었으면’ 하는 헛된 기대를 버리고 ‘예수님만 잘되시면, 그분만 흥하시면 나는 어떻게든 괜찮다’라는 마음으로 이 시대를 살아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20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의 진정한 의미

자아가 쇠하고 있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은 자기의 부패와 악함과 무가치함과 연약함과 추함을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신화를 만들어내고 끝없이 자기를 위하는 데 익숙하지, 자아의 실상을 제대로 정확하게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 두 번째로 우리의 자아가 쇠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은 자기중심성에서 얼마만큼 벗어나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자기에 대한 불건전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사람들은 얼마나 자기에게 함몰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자기 문제, 자기 경험, 자기가 한 일, 자기가 한 말, 자기가 바라는 것, 자기가 겪은 일, 자기 앞에 있는 어려움 밖에는 보지 않습니다. … 자아가 쇠하면 주님이 흥하시면서 우리의 삶에 은혜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자기에게 함몰되어 있던 눈이 뜨이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_ 20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의 진정한 의미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화종부 목사님은 죄의 본질을 진술하면서 동시에 죄 아래 놓인 인간의 참혹한 실존과 여전히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놓치지 않습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구원과 구원 이후의 삶이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성령의 도움을 힘입어 “주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는 고백으로 우리를 이끌어주는 훌륭한 신앙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 임석순 (한국중앙교회 담임목사,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이성에 근거해 무엇을 믿든 그것이 진리일 수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세대입니다. 화 목사님은 바로 이것이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죄의 실체, 즉 자기중심성이라고 진단합니다. 나아가 신앙의 길은 자기중심성에서의 탈피요, 이는 자아의 죽음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일깨웁니다. 그리스도의 충만함에 온전히 이르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박경남 (WEC국제선교회 한국 대표)
본서의 제목이자 주제인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은 복음의 핵심 중 핵심입니다. 이것만큼 성도를 성도답게,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500년 전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바로 이것을 붙잡고 종교개혁의 횃불을 들었고, 제2의 종교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최근의 한국 교회도 반드시 붙잡아야 할 내용입니다.
- 이요한 (동아시아신학원 원장)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